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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살인사건에 다른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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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2건 조회 956회 작성일 03-12-10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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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이 아닌걸로 생각됩니다.
일단 몇가지 증거가 있는건..

보통 노인들은 특유의 냄새가 난다는 것입니다
어두운밤 형체만보고 여자인 것으로
알고 범행을 저지른거 같아요
그래서 범행대상의 연령층이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구요

보통 외국인의 경우 상당히 심한 특유의 냄새가 나죠
그러니 사실상 범인이 노인의 냄새를 구분할수 없다는거죠

범인은 나이를 불문하고 여자를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는데
구분을 못한다는거죠 사실상 어두운밤 이라도 내국인이라면
연령층이 구분되는데..


강간살인사건임에도 증거가 부족한건 범인이
항상 콘돔을 준비하고 다닌다는거죠..그시절에
흔하게 콘돔을 가지고 다닐수 있는 사람은 누굴까요?


다음은 티타늄 입니다..흔히 용접공에게 만이 검출된다는
티타늄..전 주변에 어떤 군부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일 가까운 미군부대는 어딘지..어떤부대인지(확인한바 없음)
공군..내지는 정비부대가 근처에는 없는지..

또 야밤에 용의주도하게 움직일수 있는 방법(야간투시경)
사실 동내사람 아니고선 어떤위치에 어디로 가야하는지..
지리적인 정확한 정보가 없으면 불가능한..범행수법

그리고 살인사건으로 수사관들이 지역에 상당수가 있음에도
범행은 또 발생되죠..그러타면 왕내가 자유롭고 용의선상에
제외된 그룹은 어떤 그룹인지.

즉 오랫동안 한국에 상주한 외국군의 소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범행의 특성을 보면 "콜린월슨"이란 작가가 쓴 "살인철학"
을 보면 살인범들의 특징과 특성이 화성사건과 비슷한게 있는데
동양적인 살인방법이 아닌듯합니다..
스케일도 크고 관례에 없던 엽기적인 살해방법등..

1인범일수도 있고 다수의'살인팀'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인사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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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정진님의 댓글

신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신이상자일수도 있죠
내국인이면서....

정신이 극도로 이상하면 나이는 가리지 않을거고 그냥 성욕만 충당하면 되니까
그리고 엣날에 콘돔이 많이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언제인지 정확치는 않지만 콘돔을 사용하면 성병을 예방할수 있다고 누군가가 퍼뜨려
너도나도 성관계를 할때 콘돔을 사용하는 상황이 벌어졌었죠. 그런데 그 소문은 거짓이었다고 하죠
그래서 많은 에이즈환자들이 발생했었답니다

결론적으로 신재요원님 말씀도 틀리지는 않지만 제가 말한것도 어느정도는 일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재님의 댓글

신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반갑습니다 선장님!! 굿가이님..
^  _^)z 답글 감사드리구요..의외적인 저의 생각입니다
제가 느낀바를 올린거구요....너무 가까이에서 사건을 다루고 있는건 아닌지해서
좋은 싸이트를 찾아 기쁜 마음에 올려봤습니다..
앞으로 잘부탁 드립니다..

장정진님의 댓글

신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콘돔이 성병을 예발 하는 수단이 될수는 없다고 합니다

제가 고3인데 며칠전 학교에서 할것이 없었는지 성교육 강의 프로그램을 짰나봅니다
어느 교수가 와서 강의 하기를 콘돔이 성병을 예방 할수 없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만 그렇다고 하더군요

김동욱님의 댓글

신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 저도 중2거든요 요 며칠전에 성교육을 통했습니다. 콘돔으로 성병예방은 전혀 안되고요, 그리고 콘돔은 정자가 난소를 만나는것을 방지하는 거라 말하시더군요. 하여튼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동욱님의 댓글

신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참 그리고 제 의견인데 한번 들어보시길..
화성 연쇄살인사건은 내국인의 소행인것 같습니다. 동네 어른분한테 들은 이야기인데요, 그 어른분이 그곳쪽에 사셧나봐요.
그곳에서 콘돔사용 하는사람은 있었다합니다.그리고 그 동네에 용접공들이 쫌 많이 잇다는 소리를 하시더군요.
그래서 생각하기로는 내국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생각으로는 외국인이 햇다고 하면 군부대에서 그사실을 알면서 모른척 햇을까요? 군대라면 몰래 나가는것은 통제하지 않냐요? 외국인이 햇다고하면 그쪽을 지나거던 사람이 외국부대에 잇던 사람이 밤에 몰래 나오는것을 본다면 알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군부대 소행으로는 안보이고요. 만약 군부대가 아닌 그냥 외국인이라 치면요, 외국인은 쫌 잔인한짓을 하긴 하지만 제가 미국인 친구를 만난적이 잇어요. 외국인 친구말로는 그나라 사람들은 그렇게 잔인한 짓을 하는 사람은 보기 드물다 합니다. 그리고 만약 그런사람이 우리나라에 온다해도 공항이나 하여튼 외국인 출입을 허가하는 곳에서 처음에 방지 하지 않앗을까 합니다.
두번쨰로 만약 연쇄살인범이 살인보다 강간이 목적이라면 여자만 노렷겟지요. 노인이 걸리더라도 노인을 알아 보지 못하지는 않앗을텐데요. 강간과 살인이 목적이라면 어쩔수없이 노인은 살인, 여자는 강간과 살인 이겟지요 그러므로 연쇄살인범은 살인을 목적으로한것 같습니다.
여자는 그냥 맛보기고요. 지금까지 제생각이엿습니다. 너무 신재님에게 머라 한듯한거면 ㅈㅅ 합니다. 신재님 그런뜻이 아니랍니다.
이해해 주세요 그럼 이만

신재님의 댓글

신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답글 감사합니다 제로 8192 요원님! ^_^)

저는 미국인 또는 외국인 전체를 놓코..이렇타 저렇타가 아니에요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그렇게 분명하고 확실한대 왜 범인은 잡히지 않을까요?
라는 의구심에서 시작된 저의 작은 소견이구요 ^_^)

내국인이던 외국인이던..살인을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범인이.." 나 살인자다..라고
써놓코 다니는것이 아닐거에여..^_^)z 그러니 범인은 누구든 될수있고
누구던 아닐수 있는 상태겠죠..

공항에서 사전에 외국인 출입할때 살인 경력이나 그럴만한 소지자를 미연이 방지했더라면
이태원에서 일어난 홍대생 살인사껀도 그렇코..만은 외국인 범죄들이 없어야 당연하겠지만
제로 요원님도 아시다 시피 참 많은 사건과 사고가 발생되고 있죠 ^ ^)z

요즘 디스커버리 방송을 많이 보는대 살인에 대한 엽기적인 여러가지 정보들이
나오더군요..여자를 납치하여 산속에 버려두고 엽총으로 사냥을 하는 인간 사냥꾼..등등
범인 얼굴까지 나오더군요..240년형을 받아야 했는데..증거 불충분으로..140년을 산다는군요...

그리고 세계 여러나라의  살인사건을 다룬 저서들을 보면..
공통적인게 몇몇 보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아는 후배가 형사란 직업을 선택했는데

이런말을 해주더군요..
평범한 사람이 집을 나와 길을 걸을땐 시민이고
남의 집 문을 열면 좀도둑이고 이때 주인집 사람을 만나면..
강도로 변하고..상황이 난처해지면 살인 강도가 된다고..

김동욱님의 댓글

신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렇군요 신재님 ㅋ 제생각이 약간 짧은듯 싶습니다. 지금 생각을 해봐도 몰래 밀입을 시도 하는 자도 있기도 하는데 ㅋ
근데 한가지 말할것은요 확실한데 잘 잡히지 않는다는 것은요 솔직히 범인이란 사람들은 모두들 잡힐려고 하지않자나요 ㅋ 그러므로 그들도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햇을수도 있고요.(제의견 ㅋㅋ)
지금 이런 이야기를 해도 다 지나간 일이라 그들을 잡더라도 어짜피 기간이 지나 풀어줄수 밖에 없는 현실이란 ㅋ
그래도 많은 이야기를 하고 충고 고맙습니다 신재님.

김태한님의 댓글

신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흐음... 화성시에서 6년째 거주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부근에도 현장이 있는데요, 살인의 현장이 지금은 통행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2년 전까지만 해도 전경초소가 있었고, 가로등도 항시 켜져있었습니다...

주위에 군부대라...
흐음...
수원비행장에 미군이 주둔합니다...
전철로 한정거장 거리로 비행장과 사건현장이 존재하고요...

송탄, 평택과 인접한 곳에서도 사건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곳에 미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들도 이곳에서 많이 거주하고요...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주시는 글이네요...

신재님의 댓글

신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반갑습니다 우천님....그곳에 사시는분이군요..반갑습니다..

흠.사실 현장 상황을 잘몰라서..티비나 신문상에서만..보고 생각했는데..

여튼..꼭 밝혀저야할 사건임은 분명하죠..

뭐 같은글 다른곳에도 올린적이 있지만...

유일한 단서는 티타늄 입니다..범인의 것으로 확인되여 검출된 유일한 증거인대..

만약..용접공의 소행이였다면..벌써 잡혔을거죠..인근에 수백명이던 수천명이던..

그래서 생각한게..제트 엔진에서 소비되는 성분중 티타늄의 성분은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

그리고 주변에 군사지역이 얼마나 되는지..일상에서의 재외된 티타늄 성분이 검출될만한

장소는 어딘디......

전철로 단 한 정거장 차이로 사건이 발생되었다니..의외군요.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전 사건의 성질이나 특징이 지나치게 아시아권 살인 형태나 정서와는 다르다는 점

또한 지나치게 대범하다는점....

이런것들이 저의 시각을 다른쪽으로 돌리게 만들었네요..

우천님께서 좋은 정보를 주셨으니..좀더 구체적인 정황들을 생각하고

여러분들과 의논하는일이 남았네요

앞으로 만은 관심과....많은 정보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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