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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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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승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756회 작성일 02-07-3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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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되서 신나긴 하지만... 뭔가 허접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엄마와 함께 경주로 갔다 왔다... 마침 경주에 엄마친구가 거주해서 거기서 2일 지냇다... 형 . 누나가 재밌게 놀아주고 나서 게임도 했다... 그건 단지 평소에 생활에 지나지 않을뿐... 별거 아니라는 느낌이 든다... 이제 하룻밤만 지나면 갈때 색다른 경험을 하였다 절로 가서
아~(귀신소리... 약간 좀 그렇지만 이해! -_-)
하고 조그맣게 소리 내면 한참후에 어디서 아~ 하고 똑같이 말한다고 형이 말해 주엇다... 기독교라서
재미는 없겠지... 하고 가서
생각 했다... 형에게 물었다...
"엉아.. 이거 절에 있는 중에 장난 아냐? 기분 찝찝해 ㅡㅡ"
"짜식! 아냐 절엔 여자중 업떠"
하면서 절근처로 갔다.... 시험 해보려고 아~ 하고 소리 질렀다 (54.6도..로 ㅡㅡ)
3분후 어디서 이상한 괴성이 들렸다..... 귀신 소리 갔지만.. 어쨰 들어 보면 추파카브라의 목소리...
재밌겠다... 하고 형이 친구를 불러 모았다... 막대기 야구 방망이 각종 무기를 들고 산 안으루 늦은 밤 동안 짝지어 수색 했다.... 5분동안... 그치만 아무도 없길래
괴상해서 뭉친담에 깊이~ 들어 갔다.... 나무 사이에서
'부스럭!' 하는 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래 엉아들이
"야 니가 그토록 좋아하는 괴물 추파카브라인갑다... -_-;;" 하고 무기를 들고 추파야 거기섯~-_-;;
하고 나무 사이에다 칼질을 해댔다.. 왠 검정색 괴 물체가 형아에 얼굴을 치고 어디론가 사라 졌다...
형은 무서워서 약간 기절 상태다 (담력 00%)형에 글킨 얼굴을 보니 피가 줄줄 흐른다... 오싹 소름돋아
형들과 끌고 빨리 달아 났다....
지난번 그 사건은 들으면 생각 하기도 싫다.. 하지만 부모님은 믿지 않는다... 진짠데...... 나중에 가면
추파로 추정 되는 넘 협박 해서 사진 찍구 만약 처녀 귀신이면 머리 자르고 잡아 팰거다 -_-^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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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헬파이어-*님의 댓글

김승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미 있는 표현을 많이 쓰셨네여 @.@
하지만 어떻게 추파카브라 인지 아세욧!! --+
아마도 형님의 얼굴을 치고 도망간건
그냥 날짐승이겠죵.. ^^

김승민님의 댓글

김승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지만 진짜로 추파 엿으면.. 하지만 여긴 없겠구여...  진짜로 처녀 귀신이면 잘못 했다고 100번 말할때까지
몽둥이 로 망태 할아범과 화끈한(?) 찜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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