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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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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헉...!!!
대단히 민감하신 분이군요. 군데, 혹시 여자분?...ㅜㅜ 왜냐면 저도 고백을 해야걸랑요. 훔...사람의 정신작용이란게 한문의 精神을 보시면 알겠지만,아랫도리의 액체와 매우 밀접한 관계있음돠. 유체이탈을 하신분중에 굉장히 유머러스하게 글을쓰신것같구 또 예리하신분 같아서 제가 답글드리는데요. 몸의 현상을 저항하고서 그것을 이기시려했던 선한 의지(영혼)가 유체이탈을 부른것 같은데, 암튼 좋은경험 하셨음돠.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6)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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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용
546
02-10-13 20:11
0
1
1
유체일탈 겪었습니다(진짜임)
이걸 말해야되나 안해야되나 한참고민끝에 말을할려고합니다 그러니깐 그젓께 저녁(목요일날밤)에 평소와 다름없이 잠을 잤는데요 한 새벽4시 22분쯤(깨고나니 본 시각)에 유체일탈을 겪었는데요 말하기가 민망하지만 그것이 꿈속에서 막커졌어요 그래서 전 몸이 안좋아서 싸면 안되겠다 맘을 먹고 있는데 점점 느낌이 강하게 드는거에요 나중에 주체할수 없을정도의 느낌까지 갔는데 제성기전체가 날라갈정도로 폭발할것같이 떨렸습니다 거의 사정직전이었는데 갑짜기 못참겠다는듯이 제몸이 제영혼이 이불위에 번쩍하면서 서있는거에요 워낙 영혼이 빠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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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758
02-10-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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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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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 의문의 목소리
저는 학생입니다 그래서 학교 갈려고 시계를 맞춰놓고 자는데 가끔식 시계소리를 못듣는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식으로 시계소리를 못듣고 자고 있으면 꿈을 꾸고 있는 상태에서 어떤 여자가 일어나라고 깨워줍니다. 목소리는 대충 10대~20대정도인데 한달의 10번정도 그럽니다. 단순히 일어나라고 하지는 안코 늦었으니 어서 일어나라고 그렇게 꿈을 꾸고 있는 상태에서 들립니다. 그러면 저도 모르게 일어나곤 하죠. 시계소리라고도 생각해 봤는데 그 여자가 깨워준떄는 시계가 한참 울리다가 시간이 지나 알…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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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진
613
02-10-11 17:36
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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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켜지는 등...
보통 집에보면 현관에 센서등이 있잖아여.. 사람이 문을 열거나 그러면 저절로 켜지는.. 제방에서 방문을 열면 현관이 바로 보이거든요.. 얼마전에 출근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아무도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없는데 센서등이 켜지는 거예여.. 누군가가 지나갔으니까 켜졌겠져.. 어찌나 섬뜩하던지.. 눈에 안보이는 뭔가가 내옆에있는것 같기도하고..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6)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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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애
600
02-10-11 13:29
0
3
2
헉...!!! 끔찍 한 꿈이었습니다...
... 지금 생각해도 아주 섬뜩하지만... 이 꿈은 5달 전에도 똑같이 꿨던 꿈입니다... 전 12시쯤 약간 넘어 일찍 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꿈에서 이상한 광경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어머니가 자주 장터로 나가시던 거리의 모습이었죠. 어머니는 장바구니를 들고 가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길을 나가 야채를 고르시던중 어디서 온지 모를 트럭이 나와 어머니를 치셨습니다.. 그리고 앰뷸런스가 나타나고 구급대원들은 왔다갔다하고... 주위의 구경꾼들은 어머니의 지갑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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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564
02-10-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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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격은 가위 입니다...ㅠ.ㅠ
제가 격은 가위 이야기 입니다.. 저는 가위를 자주 격는 편입니다... 몸이 많이 약하거든여.. 가위눌린것중에 가장 소름 돋았던..일을 들려드릴려구 합니다.. 그날두 몸이 아파서..학교두 못가구 집에서 앓구 있다가 밤늦게서야 ..겨우 잠이 들엇습니다.. 한참을 자다가..갑자기 몬가가 저를 누르는 듯한 느낌에 눈을 떴습니다..그때 저는 제 눈과 귀를 못믿엇습니다.. 한 네명의 남자가..제 팔다리를 잡고있엇고..또한명의 ...여자가..제몸에 올라타..제목을 조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두명의 남자가... 제 양귀에 대고…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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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무개
512
02-10-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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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글 마니 밨겠지만 적어봅니다
제가 지금 고2입니다. 그땐 초등학교6학년에서 마지막 겨울방학을 맞아 친척집에 가서 몇밤 놀려고 갔습니다. 친척집에 간지 얼마가 지나고 제 기억으로는 아마 그때가 1월 21정도 암튼 그 정도 였습니다. 그날 밥 전 꿈을 꿨는데 꿈에서 느닷없이 아는 이웃 아줌마가 자기 집 지하에서 절 손짓으로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그 집 지하창문으로는 길이 보이는데 그 창문앞을 지나가고 있을때 말입니다. 그리고 그 아줌마 뿐만 아니라 그 주변에 검고 사람형체 같은게 몇있었습니다. 그러케 아줌마가 날 부르고 있을때 전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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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진
591
02-10-10 17: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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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가능한가여?
제가 며칠전에 술을 마시고 집에 오고 있었는데.... 골목길에서 담장 너머로 어떤 집이 굿을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전 평소에 굿하는 소리가 나면... "아~ 굿을 하는구낭" 이 수준이었는데 이 날은 넘넘 무서운 겁니다.... 그러다가 순간... 뭔가가 절 향해 다가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리가 난것두 아니구.. 그런 느낌 있잖습니까? 싸한 느낌...... 달리다가 넘어져서 죽을뻔 했습니다...... ㅜ_ㅜ 글구 어제두 똑같이 술을 마시고 왔는데 항상 어둡고 좁은 골목길이지만 겁은 전혀 안났어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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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년이
770
02-10-0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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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꾼 꿈인데요,
2000년 말에 저희 친척 누나가 교통사고로 사망했어요, 큰집과 아주 가깝게 지내서 모두 슬퍼했는데요,,, 49제까지 마치고 집에와서 잠을 잤어요, 꿈에서, 아주 어두운데서,, 하얀새 한마리가 앉아있다가 밝은곳으로 날아가더군요,,, 별거 아니지만 그냥 써봤어요,,, 너무 많이 생각해서 그런가요,?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6)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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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현
596
02-10-0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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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좀... 웃낀 꿈 이야기 인데요...
제 꿈은 아니고 제 친한 친구들 일입니다.. 한번은 제 친구 하나가 몇년전에 시험 공부를 한다고 저희 집에 와서 같이 공부를 하던 중에 책상에 업드려서 잠든적이 있는데요;; 몇분 후에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곧바로 창문으로 다가가더니 창밖에다가 도저히 지구상의 언어라고 생각할 수 없는(=_=) 언어를 고함지르더군요 =_=;; 깜짝 놀라서 친구를 잡고 흔들었더니.. 방금 자기가 한 일을 기억을 못해요... =_=;; 또 다른 한 친구는.. 종종 그러는데요.... 잠을 잘 자고 있다가.. (친구 집에서 자주 놀기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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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사
589
02-10-0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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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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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이상한 꿈입니다
몇일전 꿈을 꾸었습니다. 자다가 자꾸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습니다. 사람 말소리 같기도 하고 텔레비전 소리 같기도 한 이상한 소리요 문듯 이게 전에 듣은 귀신이 속삭이는 소리가 아닐까 하고 겁이 나더군요 그래서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서 옆방으로 갔습니다. 누나가 있더군요 누나한테 물어봤습니다. 혹시 텔레비전 틀어놨었냐구 누나는 모르겠는데 이러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 이상한 소리를 잠결에 들었다고 ... 별거 아니겠지 하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거 역시 꿈이었습니다. 즉 다시 말해 꿈에서 깨어났는데 그것도 꿈…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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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호
441
02-10-0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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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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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DNA 검사 해보세유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6)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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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권
721
02-10-09 00:23
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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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시 머리카락을 찾아서 많이 나온다면 소녀에게 무슨일이 생겻나 알아보세요..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6)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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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더스
546
02-10-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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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소녀의 머리카락...
믿거나 말거나.... 저는 22세 되던해에 그때당시 오마이러브 라는 화상채팅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18세 고등학교에다 니는 소녀를 만나게 되었지요..(나 앙마~^^;) 그런데 그렇게 한달동안 만나다가 서로 이끌려서 집이 1시간 반거리인데도 그렇 게일년을만나서 사귀게 되엇습니다. 한마디로 원조교제수준이었죠...그렇게 일년이지난뒤 저는 그소녀를 여자로 느끼게 되었 고 결국 일을 저질러버렷습니다. 그렇게 관계를 가지고 사귄게 3년 혼자서 살기에우리집에 자주놀러오기도 하고 저도 그소녀 집에 놀러가서 식구들과 놀거나 이삿집을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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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준
814
02-10-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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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사시네염...
그래두 언젠가 좋은일이 생기실거에염~ 힘내세요~ 그리구 항상 밝은마음 가지고 사시기를... 웃으면 복이와요 소문만복래...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6)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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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준
570
02-10-07 13:01
0
1
0
이제마 보셈..
ㅡ,.ㅡ;;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6)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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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준
455
02-10-07 12:57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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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꿈같지 안은 꿈을...
제가 어릴때 꿨던 꿈같지 안은 꿈이에여 첨부터가 희한하거덩여 그냥 영화가 시작하는것처럼 꿈도 그렇게 화면이 갑자기 뜨는걸로 시작해써여 저는 엄마랑 부엌에 서있었는데 거실엔 잔치상이 차려져 있고 어떤 사람들(아빠친구같은데..)이 음식을 먹고 있는거에여 그때 갑자기 "어? 나는 자고 있었는데... 이건 꿈인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여 꿈인데 자고 있다는것과 지금은 꿈이라는것을 알다니 이상하지 않아여? 그래서 이게 꿈인지 생신지 알아보려고 눈을 비볐는데 분명히 깨어있는 느낌이었어여 눈을 크게 떠보기도 했는데 마찬가지로 정…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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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573
02-10-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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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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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유체이탈해서 실제로 저승사자를 본 것 같네요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6)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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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815
02-10-0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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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에 꾼 이상한 꿈....
삼일 연짱으로 귀신꿈을 꾸었다지요.. ㅡㅡ; 어제 그제 그그제 한번은 귀신에 씌이는 꿈 다른 한번은 내가 귀신 되는 꿈 나머지 하나는 생각은 나지 않는데,,, 새벽에 깨나서 무서워 잠들지 못하다가 얼핏 잠이 들었는데.. 그만 가위에 눌렸다지요... ㅡㅡ; 워낙 가위에 잘 눌리는 편이라서 가위눌린채루 잠이 들어버렸다지요; 한달 쯤 전인가??? 무진장 이상한 꿈을 꿨었는데 그 내용이....... 제가 어렸을 때 살았던 동네를 꿈에서 걸어가고 있었는데 달이 거의 한 가운데 떠 있고…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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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연
872
02-10-0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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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데자뷰 아닌가요?
자신이 꾸었던 꿈이 미래의 현실로 나타나는 거이지요 저두 가끔 그런 적이 있습니다.. 꿈에서 보았던 일이 현실로 나타나지만 님처럼 그렇게 강하게 부각 되지 않습니다. 그냥 있었던 같은데 생각은 잘 나지 않는 그런 거요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6)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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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완
466
02-10-02 20:33
0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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