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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휘발유가격 '지붕킥'...누구에 돌을 던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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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5건 조회 2,387회 작성일 10-04-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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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하락하고 유가는 상승하면서 서울 주유소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C8%D6%B9%DF%C0%AF%B0%A1%B0%DD"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휘발유가격이 드디어 1800원대까지 치솟았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417110025781f3&linkid=26&newssetid=463&from=rank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6&articleid=2010041805582529270&newssetid=8


- 윗글의 답글 중 venalress님의 인용글이 인상적이네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32109582735274&outlink=1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82406281

http://www.fnnews.com/view?ra=Sent08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929727&cDateYear=2010&cDateMonth=03&cDa


- 세금이 비싼 것도 분명 주 요인이지만 정유사들의 국내유가를 국제유가와 국내환율과 연동제를 실시해 놓고 그 두 가지 요인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것도 주 요인 중 하나입니다.

김대중이 정권을 잡기 전 소위 유류세는 국내 유가 정가의 10% 였습니다. 즉 유가에 세금을 10%만 붙이겠다는 것이였죠. 그때 유가가 1리터당 600원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60원이 유류세금 이었습니다. 멀지도 앖습니다. 97년경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어리석은 대통령 김영삼의 실정으로 들이닫친 IMF덕에 운좋게 정권을 잡은 김대중은 정권을 잡자 마자 유류세를 60% 로 대폭 인상시켜버림니다. 아마도 김대중과 재벌들이 소유하고 있던 정유사간에 모종의 교류가 있을 듯 하기도 하고... 금전적인...지원에 대한... 김대중 이후 한국사회는 고세금.고비용 사회로 전환되어 버림니다. 그 전 한국사회는 저세금. 저비용 사회였지요.

또한 세녹스라는 유류대용제품이 시장에 들어오자 국내정유사에서 철저히 담함하고 정부에 상당한 압력을 가해서 세녹스라는 제품이 시장에서 사라지게 해버렸죠. 만약 세녹스란 제품이 실제로 자동차 안전에 위험한 물질이라면 한국시장을 철수한 세녹스가 다른 나라의 시장에서 굳건하게 뿌리내리고 시장을 잡고 있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알고 보면 정유사에서 정부에 로비를 해서 <세녹스는 자동차 엔진과 부속을 손상시켜 자동차의 안전에 위험하다>라는 인식을 심어 준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발휘 한 것입니다.

하여간 그 후 유류세는 국내유가의 60%를 차지하면서 그대로 나라의 고정 세원으로 고착화되어 버림니다. 아마도 제 기억이 맞다면 일정시한 후 조정하겠다고 약속하고 시행했었던 시한적인 세금이라고 기억합니다. 하지만 그대로 국가의 세금원으로 고정편입되는 바람에 이제는 국가의 세원 중 유류세가 차치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아져서 유류세를 낮추어 줄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자동차가 필수품이 되어 버린 이 시대( 두가구당 1대)에 물가와 세금을 움직이는 주요인으로 작용하며 국민의 고통을 더해주는 한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원래 세금이란 것은 대중화가 되지 않은 제품에는 특별소비세란 명목으로 소비를 억제하기 위해 무거운 세금을 중과하지만 국민에게 널리 퍼져서 사용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국민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세금을 두루 넗게 걷는 정책으로 전환되어 국민의 고통을 줄여주는 것이 합당한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국가에서 정책을 담당하는 경제담당자들은 어리석고 구태의연하게 무거운 세금을 부과함으로써 국민들의 삶과 생활을 힘들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34.gif
하여간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이 고유가에 시달리는 가장 큰 이유는 김대중정권의 고유가정책이 가장 큰 요인이었고 그 후에 정유사의 변동환율제와 국제유가 연동제의 실시를 허락해 준 정부의 실책이 가장 큰 요인 이라 봅니다. 유가조정권을 가진 정유사에서 어린이도 알 수 있는 사깃꾼적인 방법으로 국민을 가지고 계속 장난을 치는 것이죠... 세금을 뺀 나머지는 얼마든지 장난쳐서 조정할 수 있으니까요.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0:31:20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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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숫자님의 댓글

난누구인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IMF 회복하려면 당연히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 그리고 재가 알기론 지금 기름값인상된것은 .</p><p>MB 가 주유소 돌리고있다고 하던거 같은뎅.. </p>

인스트님의 댓글

난누구인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하여간, IMF 때문에 아직도 고생이군,,  난 잃어버린 10년 어쩌구 하면서,, IMF 때로 돌아가자는 말이 제일 이해가 안되더라,, 그런 말들에 넘어가니까 멍텅구리겠지만, ㅎㅎㅎ

acidbun님의 댓글

난누구인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김대중이 야마도는게 IMF 극복이란 이유로  생필품에 세금을 많이 먹여 버리니까 지금까지도 이 개고생을 하는것임.. 알겠지만 올라간 세금은 내려가지 않는 법인데.. 그거 생각하면 진짜 ㅡㅡ;;;<br />거기에 대표적인게 기름값임.. 노무현도 유류세는 건들지도 않음..

수캉님의 댓글

난누구인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말 웃긴건 원인에 대한 내용은 없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에 대한 질책뿐 현 한나라당 보수들이 만든 IMF에 의해 모든 것이 변했죠..유류세뿐 아니라 계약직이 많아진 원인도 결국은 IMF때문이고..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적 습성은 IMF를 기점으로 상당히 바뀌었죠..한데 원인에 대한 질책은 없고 이를 극복한 어쩔 수 없는 선택에 대한 질책뿐이라는...아마 김대중 정부시절에 IMF 극복 제대로 못했다면 결국 IMF에 대한 과오도 김대중 정부탓으로 돌렸을 것이죠.(실제로 그런 기사도 있었죠.)현 정부보다 노무현 정부 시절이 대부분의 경제 지표가 좋지만...노무현 정부 시절처럼 조중동 경제에 대한 이야기 없죠..그리고 기껏 해야 일본이나 선진국에 비해 경제성장률이 좋다는 기사뿐..지난 정부는 중국이나 개도국 대상으로 성장률 비교하는 기사였는데...(참고로 올해 중국은 10%이상 성장률 예상이라는데)..자신의 편에서 보면 모든게 정당하고 상대편의 모든것은 잘못된 것처럼 보입니다. 이 곳에서만은 되도록 정치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지 않았으면 합니다..요즘 보며 지식탐험자님이 예전에 지식탐험자님이 아닌듯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주로 UFO, 달 화성 등의 사진에서 냉철하게 분석한 내용을 올렸던 것에 비해 요즘은 주로 정치적인 내용 그것도 지난 10년동안의 정부를 비난하기 위한 글..그렇다고 객관적이거나 냉철하지 못한 시각으로 글을 쓰는 것을 보면 상당히 아쉬움이 남습니다.

대충그까이꺼님의 댓글

난누구인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수캉님의 의견에 동조 합니다..<br />뭐 그리고 제 개인적인 사견을 더하자면.. 지난 10년이 우리나라 민주화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것도 사실이고, 갱제 대통령이는 김영삼님이 망쳐놓은 한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노무현 정권에서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많이 펼쳤는데요 그걸 죄다 뒤엎어 버린게 지금 정권입니다...못 믿으시겠다구요? 종합부동산세...그게 가장 대표적인 예입니다....<br />지금은 유명무실해져 버린 종부세지만..그거 부자들한테 세금 폭탄때려서 가난한 지방정부에 전액 교부한겁니다...그걸 지금은 완전 휴지조각 만든겁니다...서민을 울리는 정권은 과거의 10년 정부가 아니라...과거 이승만 정권부터 시작해서 박정희 정권을 거쳐 지금 기득권을 잡고 계신 그 분들이 아닐까 하네요...뭐 전 그냥 그렇게 생각합니다...

세이야님의 댓글

난누구인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김대중한테 착취당해서 북에 퍼주기한 것은 아니다라..그래서 핵을 만들게 만든 것이 누굴까??<br />뭐,보수 탓이라고 거짓말만 하기 바쁜 수준이니..ㅉㅉ<br />나라를 통째로 김일성에게 팔아먹으려고 평양 다녀온 두 사람과 서민을 위한다면서 별로 해준것 없는 사람이 뭐 어쩌고 얘기 들으면 웃길 따름입니다.

전갈자리님의 댓글

난누구인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석유 종말 시계" 라는 책보시면 기름값이 오르면 우리에게 어떤 시련이 오는지 잘 묘사되 있습니다~<br />전 다 읽었는데 보시고 싶으신분 계시면 쪽지 주세요~ 택배로 보내드리께요~ 대신 착불로~ㅋㅋㅋ

마림바님의 댓글

난누구인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부와 기업의 카르텔이 아주 견고합니다. 경제가 않좋으면 소득이 줄어 소비도 줄고 디플레이션이 오기 마련인데. 서민경제의 소득은 줄어드는데 오히려 물가는 계속 상승하고 성장이라는게 (대)기업만 이득을 보는 구조이죠. 희안한 경제구조입니다. 이제 개발과 성장만 외치는게 중요한게 아닌데 말이죠.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난누구인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1395|1--] <p>마림바님이 비교적 정확히 보고 계시네요.  맞습니다.  핵심은 그것이죠.  </p><p>보통은 정부가 기업간에 관계는 대립적인 관계여야 합니다.  기업은 보통 시장을 장악할려고 독점을 내지는 독과점을 해서 가격을 통제할려고 합니다.  또한 자신들도 카르텔을 맺어서 가격을 자신들끼리 통제를 해서 시장을 과점하죠.  국내유류 시장에 대한 거대정유사의 행태는 분명 카르텔입니다.  </p><p>정부가 국민을 위하고 제정신 가진 정부면 기업의 독점 및 과점을 금지하는 안티카르텔법을 제정해서 강력히 제동을 걸게 됨니다.  그 이익은 국민이 누리기 때문이죠.  </p><p>하지만 우리나라는 마림바님이 의견을 제시하듯 상당히 정부와 기업의 카르텔적인 관계가 심합니다.    인맥.학맥.출신고향 등 기업에서는 모든 관계를 동원해서 담당공무원 및 관련공무원 예를 들면 법을 정하는 국회의원까지 네트워크를 형성시킴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그런 학맥. 인맥. 출신고향이 중요시 되는 것이구요.  아무리 관련공무원 및 국회의원 등이 기업의 카르텔에 대해서 적대적이나 반감이 있더라도 막상 그 자리에 가면 온갖 연줄을 동원시켜 사상을 의도를 무력화 시켜버리죠.    <br /><br />그러니 그 결과는 모두다 국민이 지는 것입니다.  고스란히...<br id=tempBR><br />보통은 경제가 수요공급이 가격을 결정한다고 교과서에 나와 있는데 현실에서는 공급이 늘거나 줄어도 가격은 항상 그자리거나 오히려 상승하는 현상을 보입니다.    정상적인 경제 상황에서는 제품이 안팔리면 제품값이 낮아 지는 것이 상식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상하게 제품가격이 내려가지 않습니다.  </p><p>그것은 제품값을 결정하는 원가가 너무 높아서 그런데 특히 제품원가를 떠 바치는 고율의 세금과 노조세력에 의해 과도하게 부풀려진 인건비.  앞서 말한 유가폭등에 의한 변하지 않는 운송비 등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제품원가의 신축성있는 변동성을  막고 있어서 불경기인데도 제품값이 그대로이거나 오르는 기현상이 벌어지는 것이죠.  우리나라는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경제원칙이 잘 들어맞지 않는 이상한 나라입니다.    </p><p>한번 오른 가격은 변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p>

인스트님의 댓글

난누구인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웃기는건 민주화와 경제성장은 반대개념이라는 이상한 세뇌를 당한 멍텅구리들이 많다는거다. 선진국일수록 민주화되어 있는데도 말이다.

대충그까이꺼님의 댓글

난누구인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세이야님 글을 보니 참...그렇네요...^^<br />실제로 개정된 법률들을 보면...있는자의 세금은 줄어들고 없는 자의 세금은 늘어났다는거...그거 현 정부 들어서 더 심각해졌습니다..<br />노무현 정권에서 그 격차 줄일려고 노력했지만 있는분들의 방해로 현재 거의 다 유명무실해졌거든요...저도 없는 쪽의 극빈층이나 마찬가지다 보니...현 정권에 좀 부정적이긴 한데요..행정학을 공부하면서 많은걸 느끼게 됐거든요...이 정부는 좀 아니구나 하는거...-_-;

셀로우님의 댓글

난누구인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휘발류 가격 최근 몇년동안 오르는 모습 보면.. 넉넉하지 못한 호주머니 사정으로 한숨만 나옵니다. 최근 국제유가가 오르는 이유들 중에  투기 자본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이보다는 . 이 투기자본이 동반하게된 주요 원인은 보이지 않는 전쟁입니다. 바로 중국과 미국의 경제전쟁이지요.<br />IMF 이야기도 나오는거 보니. 어느정도 다들 이해 하시리라 봅니다. 제가 이제 할 이야기를...<br />현대전은 넓게 이야기하면 단순히 군사력에 의한 전쟁이 아니지요. 바로 경제전쟁이라는겁니다. 경제력을 잃을경우 국가도 없어진다는겁니다. 그야말로 신 제국주의의 노예가 되는거지요.  지금 우리 경제 50프로가 이미 주권이 없는 상태인지는 다들아시지요? IMF이후로요... ㅠㅠ<br />미국은 중국을  미국을 넘보는 유일한 국가로 보고 있으며, 경제력으로 중국의 힘을 저하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고 있지요. 이를 방어하기 위해 중국은 미국의 달러를 사들이고 있으며, 위웬화를 평가절하 하고 있습니다.(이것에 대항하여 혹은, 미국의 적자로 인한 파산을 막기 위해.....미국의 보이지 않은 권력 . 자본가의 핵심들은 달러를 포기하고 새로운 화폐를 만들거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런한 전초전으로 아메리카 연합을 추진중이라는 말도..있더군요. 이런한 미국자본가들의 움직임은 곧 금값의 상승을 유도하고.. ..  기타 등등) 바로 위엔화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의 자본가들이 국제유를 동원해서 경제적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이지요. 중국이 어떻게 버터낼지 궁금합니다만, <br />제 견해로는 중국과 미국의 경제전쟁이 지속되어 그 힘의 분산이 이뤄지길 소망합니다.<br />어느 한쪽의 승리는 곧 전세계의 단일화를 의미하며, 자본에 의한 노예가 급격하게 전세계가 돌변하기 때문이지요. 이는 곧 힘없는 자는 죽음을 (극단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 의미하는 양육강식의 시대로 진입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각설하고 최근의 유가상승은 중국과 미국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 큰 골자라 하겠습니다.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난누구인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1409|1--] <p>저는 작은 마이크로적인 미시론적인 얘기를 했는데... 셀로우님은 매크로 거시경제쪽 관점에서 보시는 군요...  어떤 의미에서 셀로우님 말씀도 옳지요.  현재 세계경제는 미.중간의 치열한 선두다툼을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지요.</p><p>셀로우님이 의견제시 하셨듯이 중국은 미국돈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고... 중국은 위안화가 너무 저평가되어 수출면에서 이익을 막대하게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미국쪽에서 위안화 절상을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는 것이구요.  현재 중국은 맘먹고 미국경제를 붕괴시킬려면 가지고 있는 미국달러를 약간만 풀어도 시장이 교란되어 미국경제가 타격이 심해 질 정도 입니다.  </p><p>그만큼 중국은 미국의 달러를 너무 많이 가지고 있고 그런 중국을 견제할 미국의 능력이 약해져 있지요.  그러니 중국이 더 기고만장해서 동북아시아권에서 패권국의 위치를 확보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p><p>세계경제가 현재 중국의 세계공장화가 되어 막대한 자본재 생산에 필요한 원재자가 필요하게 되어 과도하게 수요확대가 되다 보니 한정되 있는 지구상의 원자재를 획득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하고 그로 인한 원자재값의 상승이 불을 보듯 뻔한데...  우리나라도 원자재를 수입해서 가공해서 수출하는 경제구조다 보니 앞날이 너무 힘든 것이 보이기도 하고 그 후폭풍으로 우리나라 경제의 물가상승 및 가격폭등.  그로 인한 경기수축 및 가계수입 감소 등 국민들의 삶이 더욱 더 퍽퍽해 질 것 같습니다.</p><p>국제경제의 현실이 이러한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이념에 의해 쌈질이나 하고 있으니... 걱정입니다.  단결해서 헤쳐나가도 힘든 것이 보이는 앞날인데..</p>

가련다님의 댓글

난누구인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뭔 말만하면 북한으로 가라고하는 사람들은 어디서 그런 말버릇을 들인건지 참... 리플들이 수준이 매우 높은데 몇몇사람이 수준 확 떨어지네요.

mp1000se님의 댓글

난누구인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국가를 망친건 김영삼이나 그 당들이 망쳐놔서 이렇게 됬는데...김대중 노무현 탓하는 사람들이 있으니...참 답답하네요

샤크님의 댓글

난누구인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나라는 머지 않아 빠르면 1년안에 다시 IMF올 가능성이 높습니다..죄다 민영화로 만들어 버리고..나중에 그 민영화 만든것들은 쓰레기가 되어 버리니...솔직히 과거 대통령이 잘했고 못했고..그딴건 별로 신경 쓰질 않습니다..그런데 MB 정권에 들어와서...힘들다는거 정말 인정 합니다..빨갱이니 북한이라느니 그딴 소리 할려거든...1:1로 맞다이 까던가요..MB정권이 초창기때 경제 대통령 운운한답시고..외국에 팔아 넘긴 공기업이...한두개가 아닙니다..MB정권 끝날때쯤...대한민국은 회복불가능으로 갈수 있습니다..4대강 사업한다고 국민들 돈 죄다 끌어다가 썼죠..(연금보험 바닥)의료보험 민영화(이건 서민들보고 돈없으면 그냥 조용히 죽으라는 얘기)..죄악세(주류..담배..요쪽 계열 8배이상 뜀)언론장악(모두 넘어감..공영방송 이제 없음..말뿐..)독도도 넘겨줄 기세..제주도 60% 일본에게 넘어감..기타 등등..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독단적인 태도도 문제이지만..자기 발아래 국민들이 있다는 생각으로 사는 사람이 MB입니다....MB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아직 자기 주머니가 꽉차 있다고 생각하시죠..?조만간 보세요..대형 사건 하나 터집니다....그때도 감싸 안으세요..

시유님의 댓글

난누구인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젠 석유를 보존하고 전 인류가 자연을 보존하고 아끼면서 필요 에너지만 쓸수있는것을 개발하길 바란다네~~~ 지구는 자선사업할만큼 여유로운 별이 아니라네~~ 지구가 만약 말을 한다면 이제그만 등쳐먹어라~! 라고 할지도 모르겠다~~ㅡㅡ;;

프리티우먼님의 댓글

난누구인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결론적으로 현정권은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의 대통령? 웃기는 짬뽕입니다. <div><br /></div><div>보십시오. 우리가 이렇게 힘겹게 살고 있습니까? </div><div><br /></div><div>지금 마트 가보세요 감자가격과 배추가격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div><div><br /></div><div>그러면 여러분의 월급은 인상되었습니까? </div><div><br /></div><div>현 정권을 지지했던 여러분의 직장 사장님들은 지금 만족하십니까? </div><div><br /></div><div>정말 궁금한것이 그것입니다. </div><div><br /></div><div>정작 지지했던 그들은 그냥 조용합니다. </div><div><br /></div><div>왜냐 : 별로 자랑할게 없거든요. 쪽팔리기도 하고.. </div>

혼땅님의 댓글

난누구인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주제보고 혹시나 했더니 역시 개인적 정치 성향에 따른 대립이 보이는군요. 그냥 제가 보기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 뛰어난 정치적 지도자는 없었던 걸로 보입니다. <br />전부 방식이 달랐던 것 뿐이었지, 당장 권력에 탐을 내서 국민을 드러내고 쪼았던 사람이나 민주적 지도자로서의 명성을 위해 개인적 위선을 숨긴채 알게 모르게 서민 울렸던 지도자나 다 마찬가지구만요. <br />진정으로 백성을 위하는 군주는 아직 그 탄생이 먼 것 같습니다.

셀로우님의 댓글

난누구인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1411|2--] <p>상당히 동감합니다. 앞으로는 자원에 의한 쟁탈이 심화될거로 보고 있습니다. 그 중심은 중동을 넘어 아프리카가 될 가능성이 지대하구요... 더불어 자본의 세계화가 급속하게 진행 되겠지요. 과거, 물론 현재도 이런 말이 아주 멋지게 표현들 하더군요. 글로버-세계화...  참 가증스러운 단어 입니다. 이 말은 곧 힘있는 자의 세상이 된다는 의미를 아는 사람이 몇 있을까요?<br />성서의 요한계시록을 보면 (전 무신교자입니다.) 눈이 있는 자는 보라(표현이 맞나 기억이 가물가물)는 말이 있는데..참 현실을 보면 맞는 말인듯 합니다.<br />안타깝게도..자본의 극대화는 어느 누구도 막을수 없다는 흐름인 것을 , 세상을 흐름을 이해하는 사람들도 동의해 버리는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깨어 있는 자가 일어서도, 과연.. 이를 극복할수 있을지...<br />과연 현실의 심각성을 몇이나 알지, 그나마 지각하는 사람들의 힘을 결집시킬수나 있을련지..<br />우리는 이렇게나마 말할수 있지만, 우리 후손들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노예로 살아 가겠지요...<br />이제는 만화처럼. 그저 진실은 승리한다... 말만 되세길 뿐일까요.. ㅎㅎㅎ</p><p>다만, 김대중 정권을 이야긴 다소 협소 보입니다. 아십니까? 우리나라는 독립국가가 아닙니다. 구체적으로 설명 해야 알까요?  그리고, 세금문제는 별로로 다뤄야할 방대한 문제이므로, - 우리나라는 소위 소득층, 대기업의 세금이 극명하게 적습니다.- <br /><br />내집에서 쫒겨난 사람은 처마 밑에서 비바람을 맞거나, 눈보라를 맞아가며 취위를 견더야 하는거죠. 유류값 상승은 전세계적인 맥락으로, 세금문제는 국내의 문제로 보다 현명하게 각인되어야 할 것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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