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 천안함 침몰 스토리 > 음 모 론

      가장 신빙성 있을것 같은 글이었읍니다.

      어뢰는 아닌듯.................

      <p>80% 맞는글입니다.</p><p>위의 글에 추가를 한다면 저높은곳에서 북한의 소행을 알면서 전쟁을 막으려고 또는 6자회담 때문에 등등 북한의 소행을 은폐또는 축소를 하려다가 때를 놓쳐서 지금은 북한소행이라고 하지도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항일것입니다.</p><p>추가 합니다.</p>

      <p>어느정도 예상은 한부분이었는데.. </p><p>위 사건은 어느 누가 봐도 참 냄새나는 사건이죠..<br />제가 사건을 첨 접햇을때에도 뭔가 의심쩍은 부분이 많이 나는 부분이 많습니다</p><p> </p>

      정말 가장 신빙성이 있는 글이었습니다.

      진위는 알 수 없겠으나

국방부대변인의 조변석개식 발표보다는, 삼촌님의 브리핑이 한참 짜임새가 있는 스토리네요.
 

      혹시 유엪을 추격하다 생긴 사고는 아닐까? 하고 의심이가는 정황입니다만?<br />좀더 멋진 시나리오는 론건맨에 계신 석학분들께 패스!

      침몰시각이 바뀌었습니다. 시나리오 완전수정하셔야할 듯

      한가지 의견을 내면 이런게 있겠지요<br />해양경찰에 의해서 구조를 할당시에 구조자들의 복장을 보면 전투복이 아닌 내의를 입구 구조돼는 병력이 있는데 전투중에 내의만 있고 있었다고 보기엔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br />전투준비상테였다면 복장이 그리 전투 준비중인 병사들이 아니었다는게 영상의 포인트가 될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비상 발령이되는동안 침몰한게 아닐까요...<br />내의를 입고있는 병사들도 있습니다만 전투복이나 구명조끼도 입은 병사들도 있습니다.<br />구조된 명사 모두가 내의를 입고있지는 않았습니다. <br />9시16분 통화나 문자가 사실이라면 전투상황이 벌어지고 군이 공개한 TOD영상이 공개시간등을 보면 상황 발생후 10여분후에 침몰하고 있었으니까요.

      <p><br /> 침몰시각이 좀 더 앞당겨 진 21:22시 경이라면 추격 시간이 6분쯤 되겠네요.<br />그 시간동안 전속으로 달렸다면 사고지점에서 부터 5∼6Km 떨어진 곳에서 적선을<br />발견했다고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br />이상물체를 발견했다고 곧바로 비상을 발령하는 일은 없겠지요.<br /><br /> 먼거리에서 레이더를 통해 최초 반잠수정을 발견하고<br />그것이 우리측 선박인지 적선인지를 좀 더 명확히 판단하기 위해<br />목표물을 향해 어느정도 다가가서 적선이 틀림없다고 판단된 시점에 비상을 발령했다면<br />최초 발견 시점은 21:16시 보다 상당히 앞선 시각이 될 것이며<br />추격거리 또한 그 보다 길었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p><p>로드맨님의 의견에 대해,<br />21:16시에 급히 중단된 2건의 휴대폰 통화 도중에 폭발음을 들었다거나,<br />그 때의 충격으로 통화가 잠시 중단되거나 했던 적이 있다는 증언이 없으며,<br />인공지진파가 21:22시에 감지되었다는 발표를 보면<br />비상이 발령된 21:16시부터 피격되던 21:22시까지 6분간 긴박한 움직임이<br />있었다고 추측됩니다.</p>

      군통치권자가 총들고 나가 싸워야 하나요?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는거죠..경제,외교,국방..다...간단하게 북한에게 책임을 돌리고 전쟁하자...그러면 될까요?

      북한 어뢰에 의한 공격임은 확실해 보입니다...야당이나 재야는 북풍 조성으로 선거를 유리하게<br />끌고 가려고 한다고 하고 있으나 이번건 그냥 엄포나 공포감 조성 문제가 아니고 크게 벌일경우 전면전의 위험이 있고 있는대로 발표하자니 국가와 정부의 위상이 바닥으로 떨어질것을 우려하여 이러지도<br />저러지도 못하고 시간만 끌고 있는것 같네요...<br />선체 인양이 완료되면 기뢰던 어뢰이던 외부의 충격으로 인한 침몰이라는것은 밝혀질듯한데 위에 말한<br />이유로 정부에서 어떻게 발표,대응을 할지는 잘 모르겠군요... 보복을 하는것도, 그냥 넘어가는것도<br />답이 아닐테니...

      어뢰에 의한 침몰이라면....
정부는 무척 당황스럽겠네요.  이스라엘처럼 보복을 하는건 좀 그렇코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자니 너무 일이 크고..... 

최소한 자백이라도 받아내야 할 것입니다.
"잘못했다고 다시는 그런일 없겠다고.. 용서해 달라고.. "  하지만 이게 또 쉬운 일은 아니지요.

      쓰신 고견 잘 보았습니다.<br /> 침몰된 선수, 선미 부분이 인양 된다면 진실이 밝혀지겠죠~<br /> 회원님들의 객관적 시각이 필요한 시기 인거 같습니다.<br /> <br /> 

      냄새납니다  청와대와 국방부의 교묘한 짜맞추기  뭔가 음모론의 기운이 솔솔...

      <p>일단 영해를 수호하시다가 실종되신 자랑스런 해군 장병...<br />그리고 현재 어떠한 방송에서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고 있는...<br />구호활동 중 캄보디아 선박과의 충돌에 의해 침몰한 어선에 탑승하신 대한민국 국민과 타국인들이<br />빨리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p><p>정부에서도 골치가 아플 것입니다.</p><p>북괴의 어뢰공격이 맞는 경우에...</p><p>무대응하게되면 주권을 가진 국가로서 국토와 국민를 유린당하고도 그저 참고 있다는 비난과 함께 국제사회에서도 비웃음 거리가 될 것이고...</p><p>대응할 경우에는..<br />흠.. 군사적 대응말고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p><p>북쪽이야 더 이상 잃을 것이 없겠지만...<br />우리는 잃을 것이 많지요-</p><p>1. 중국의 개입<br />중국과 북한간 체결된 상호방위조약에 의거 개전시 중국이 개입하게 되겠지요<br />그렇다면 미국도 개입할 것이고...<br />일이 커지죠</p><p>2. 상처투성이 승리<br />중국이 개입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일방적인 승전이 예상되는데요...<br />이기면 뭐합니까?<br />삼성, LG 등 대기업과 포항제철, 현대조선 등 주요 시설이 파괴되면...<br />너무나 큰 손실을 입게 되지요..</p><p>정부의 입장에서는 정말 골치가 아플 것이라 생각됩니다</p>

      어뢰 맞았는데 폭발하지 않고 선체에 충격만 줬다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 충격으로 인해 배가 침몰한것이지요.    <br />

      비상상황에.  천안함 승조원들이 잠도 자고. 빨래도 하고. 샤워도 했나?? 이건 좀 아니다..

      소설 잘 읽어보았습니다. 5번 어뢰에 의한 피격부분에 대한 묘사가 부족하네요. 선체에 직접 맞았는지 수중에서 폭발해서 버블젯에 의해 선체가 쪼개졌는지 말이죠. 일단 선체에 직접 맞았다면 해경 동영상이고 뭐고 필요없이 사고해역이 난장판이 되어 있었어야 하므로 패스, 버블젯에 의해 쪼개졌다면 물대포 현상으로 구조된 생존자 대부분이 홀딱 젖어있었어야 했는데 단 한명도 젖어있지 않았으므로 역시 패스. 6번 속초함이 추격하며 76mm 컴팩트함포 140여발 사격부분에서 이해가 안되는건 연평해전당시 우리 참수리호를 격침시킨 북한의 경비정을 걸레로 만들어 퇴각시킨게 후방 초계함에서 발사된 76mm포였습니다. 물론 북한의 반잠수정은 최대시속 70~80km로 우리 초계함보다 월등히 빠르지만 76mm 컴팩트 함포에 보통탄을 사용할 경우 최대 사거리는 무려 14km가 됩니다. 그런데 140발을 쏘고도 잡지 못했다는건 속초함 주포 사격수가 애꾸눈이거나 반잠수정에 쉴드효과가 있었거나 둘중 하나겠죠.

      저는 군대라곤 위병소 밖에 가보지 못한 여자라,,군사작전이나 상황에 대해선 거의 백지상태입니다. 이렇다할 추론조차 내지 못하지만, 어디서 본 글이 생각나서 몇자 적습니다. <br />해외 몇 나라에선 이미 한국정부가 은폐하려하고 있다는 판단을 내렸고 그래서 사실을 전달하는 뉴스에 맞지 않는다며 뉴스를 거의 내보내지 않고 있다는 말...덧붙어 그렇게 판단한 나라에선 한미 합동 작전 수행(전쟁대비) 중 미군측의 실수로 천안함 사고가 일어났고 정부가 그걸 은폐하고 있다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었습니다.<br />항상 그렇듯 국민은 무엇이 진실인지 모르고 지나가겠죠.<br />하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는 법이겠죠    .....

      <p>절단면이 깨끗하다는건 절대 어뢰나 폭탄에 의한 타격으로 배가 두동강난게 아니라고 봅니다.</p><p>그것은 무협소설에서도 엄청난 고수의 칼질과 같이..</p><p>과학이 엄청 발달한 어떤 미지의 공격으로 절단면이 두부잘리듯 깨끗이 잘라졌다고 봅니다.</p><p>전..미확인물체에 의한 공격이라고 생각합니다.</p>

      [!--11332|1--]가설이지만 저도 혹시 USO 가 아닐까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11337|2--]USO는 먼가요? ;;;

      어뢰의 경우엔 스텔스 어뢰란 소리군요...<br />니미...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디젤 잠수함 전력을 가진 대한민국 잠수한 전단에서도 <br />백령도  그 부근엔 작전을 안나가는 이유가 있는데...<br />참 북풍으로 만들려고 가지가지 합니다 <br />위에 말이 다 맞다 치면 존내 웃기는 상황이 생기는 거이 뭔지나 알음?<br />한미연합 훈련하는 그 삼엄한 경계를 뚫고 들어왔다는 건 무소음 스텔스 잠수함을 북괴군이 가지고 있다는 소리고 천안함이고 백령도고 기뢰던 어뢰던 뭐시기던 발사체가 수중폭발을 한건지 뭘 한건진 몰라도 터질때까지 아니 터지고서도 몰랐단 소리는 스텔스 어뢰란 소리고... 니미 그럼 북괴군이 지금 바로 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 영해를 뒤지고 다녀도 우리는 꼼짝없이 당한다는 아니지 북괴군이 맘먹고 침투하면 미쿡 워싱턴 앞마당도 뚤릴 판 -_-^<br />공상과학 소설도 아니고 나원 여러가지 하십니다 그려 ㅉㅉ

      <p>루이제님 아시는 게 참 많으시군.<br /><br />근데 혹시 정치판에서 노시는가? 웬 북풍?<br />내가 보기에는 뭔가 큰 오해를 하시는 듯...</p><p>도데체 무슨 말을 하시싶은 겐지...<br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시원하게 해 보슈<br />괜히 뜸 들이지 말고.<br /></p>

      [!--11338|3--]USO=>미확인 수중물체

      요원님의 글에서 한가지 의문점은 3번의 "3. 3/26일 21:16시 천안함이 사고해역으로부터 12Km 정도 서쪽 해상에서 북한 반잠수정을 포착, 함내 비상발령, 적함 추적과 동시에 사령부에 보고" 중 함내 비상발령 부분입니다~ 구조된 승무원들의 복장이 비상 발령시의 복장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데요~ 제 생각에는 포착조차 못하고 당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11287|1--]어떻게 보면 이스라엘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나라입니다~ 3배 보복을 철저하게 고수하자나요~ 대한민국이 이스라엘이었으면 북한이 감히 공격을 했겠습니까? 이스라엘과 중동 여러나라의 경우에도 사실 중동 국가들은 이스라엘 만큼 잃을게 많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전쟁이 날 경우에는 이스라엘이 아쉽다는 말이지요.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 정부 및 정치인들은 국민의 안전에는 큰 관심이 없는거 같습니다~ 자기들의 권력에만 눈이 빨게가지고서는... 지금도 서로 대립하는 꼴 보세요~ 나라 꼴이 참~

      [!--11266|1--]사망한 병사들이 일상생활을 하던 중인것으로 봐서 특이 동향은 아닌듯 북 잠수함을 쫓았다면 비상 상황 이었으니 병사들도 비상대기 상태 였겠죠 ...그러나

      복장을 보면 전투배치 상황이 아닙니다 <br />전투배치상황에서는 침실에 있을수가 없습니다 <br />몇명은 사이드 핀다고 있을수도 있지만 이번처럼 많은 인원수가 침실에 있었다면 <br />전투배치상황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일단 대충 이번 천안함에서 기사를 읽다보면 국방부 쪽에서 랄까 군부에서 이번에 당한 일에 대해 어느정도 감추는 부분도 있고 거기다 천안함내에 사고가 났었는데도 불구하고 천안함을 맡고 있던 군 장교들이나 지휘관들의 대처능력이 얼마나 형편없는가를 한눈에 앓수 있는 사건이 아닌가 싶더군여~~~ 군부에서 감춘건 이런 본인들 부끄러운 부분에 대해 좀더 핑계거리를 찾고 조금이라도 더 본인들 군부가 덜 쪽팔리게 할려고 괜한 쇼를 한것들이 많아보이더군여~ 죽지 않았어도 될 군장병들의 목숨이 날아갔고 덜 피해를 보았을수도 있는 이 상황을 더 악화시킨건 무력하고 형편없는 개인 명예만 챙기는 이기적인 군 지휘계의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싶군여~~~ 이번 기사들을 보고 울컥하는 맘에 적긴 했지만 정신 없이 뭐라 적었는지 저도 모르게 적었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