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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 1983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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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딸기공주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3건 조회 1,411회 작성일 15-12-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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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응답하라 1988이 유행이고 저도 가능하면 저도 빼놓지 않고 보는데... 여튼 재미있습니다...

론건맨 가입해서 글 올리는 건 처음이네요... 시간이 더 흘러 기억이 더 흐려지기 전에 제 목격담을 여러분과 공유 하려고 글을 쓰다가 다 날아가서 다시 씁니다... ㅡㅡ;;;;

최초 목격 1983년... 제가 초등학교 4학년 즈음 이었습니다... 당시 모친께서는 신촌에서 근무를 하셨었고 그날 마침 어머니께서 퇴근 하실때 같이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신촌에서 차를 타고 성산대교를 향해 가고 있을때, 어디 부근인지 어릴때라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왼쪽편에 자그마한 동산 같은게 보였고 그 부근을 지날때 쯤... 갑자기 동산 뒤에서 오랜지색 타원형 물체가 나타났습니다... 어렸지만 혹시 차 유리창에 반사된 불빛이 아닌가 하여 창문을 내려보았으나 더욱 또렷이 보이더군요... 그렇게 저희가 타고가던 차에서 대략 500m~1km 이내 거리에서 (어려서 거리감각이 없었을테니 대강 이해해 주심 감사;;;) 저희 차와 같은 방향으로 계속 날아 가고 있던 중... 성산대교에 거의 다다랐을때 똑같이 생긴 비행물체 한대가 더 나타나서 다시 저희와 같은 방향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당시 저희 집은 신월동 (지금의 까치터널 부근 - 당시는 까치산만 있었음) 이었고, 두대의 UFO는 우연찮게 저희 집 방향으로 저희 차와 속도까지 맞춰 계속 따라왔습니다 (설마 그랬겠습니까마는.. 집까지 온건 사실입니다;;;). 집앞에 도착하여 저는 집 마당에 서서 신기하기만 한 이 비행물체들을 쳐다보고 있었고 피곤하셨던 어머니께선 먼저 집으로 들어가셨져... 마당에서 올려다 보고 있으니 두대 중 한대는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였고 나머지 한대는 마치 저보고 보란듯이 가만히 그 자리에 미동도 하지않고 서 있었습니다... 홀린듯 쳐다보고 있는 제가 걱정도 되고 나머지 한대가 움직이지 않고 서있는 걸 보신 어머니께서 갑자기 야단을 치셔서 집으로 들어 갈 수 밖에 없었으나, 이 이벤트는 지금도 머릿속에서 지워지지가 않고 이 사건을 통해 저는 UFO의 존재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목격 1990년... 시간이 흘러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던 어느 춥지만 맑은 밤에 쏟아지는 졸음을 쫓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 갔습니다... 다른 아파트들이 내려다 보이고 도로의 가로등 불빛들이 보이고... 그저 제 눈엔 평범한 날이였져... 졸음도 어느정도 달아났고 집으로 다시 갈까? 하면서 걸음을 옮기는 순간... 갑자기 소름이 돋았습니다... 쌀쌀하긴 했으나 소름 돋을 정도는 분명 아니었기에 스스로 왜이러지? 하면서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 본 순간... 숨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시커멓고 (달이 없는 밤이었으나 하늘의 어두운 색깔보다 더 거멓게 보였음) 크기는 일반 여객기 정도 크기의 '물체'가 제 머리위로 그것도 상당히 낮은 고도로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지나가는데... 매우 옅은 오렌지색에 (자세히 보지 않으면 거의 티가 나지 않을 정도의 옅은 색이었습니다) 반지 형태의 동그란 원 5개가 V자 형태로 붙어 있는 그러한 물체가 바로 머리위로 지나 갔습니다... 꼭 나쁜짓 하다 들킨것 같이 숨이 멎는 줄 알았다가 그 물체가 UFO라는 걸 인지한 순간 '아놔... 깜짝이야...'라는 반응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었더랬습니다...

세번째 목격 1992년... 시간이 좀더 흐르더니 군대를 가서 동계훈련을 나가게 되었는데... 추운 겨울에 근무갔다 오니 잠도 안오고 하여 동기들과 조용조용 잡담 하던 중,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 보니 마침 보름이었는지 달이 이쁘고 밝게 떠 있었습니다... 근데 달의 5시 방향에 있는 자그마한 불빛 두개가 빙글빙글 돌고 있어서 동기들과 함께 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물체가 워낙 멀리 있었고 어렸을때 나름 대단한 목격을 한지라 그닥 큰 임팩트는 없었습니다...

마지막 목격 2000년... 미국에 애리조나라는 곳에서 살때였습니다 (여름엔 살곳이 못됨다...근데 일년 내내 여름같음 ㅜㅜ)... 룸메이트 친구와 둘이 3월의 어느 토요일에 호수에 낚시+캠핑을 가게되어 새벽부터 분주히 움직여서 일찍 호숫가에 도착해서 낚싯대 드리우고 이런저런 얘기하며 간만에 한가함을 즐기고 있을때... 갑자기 친구가 어?? 저게 모지?? (물론 미국친구니 영어로;;;;) 해서 보니... 눈이 부시도록 파아란 하늘 (맑은날은 정말 하늘 색깔에 눈이 부십니다;;;)에 자그마한 흰색 또는 은색 구형 물체가 상당히 높은 고도에 떠 있었고... 그 물체를 향해 전투기가 접근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이... 전투기가 버너 태워서 열쒸미 쫓아가면 그 구형물체는 마치 어린애를 놀리듯이 이방향 저방향으로 가속을 하는데 상당히 높은 고도였음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속도로 거리를 벌렸습니다... 전투기가 버너 태운건 어떻게 아냐구여?? 비행운이 드문드문 나는게 보였으니깐여... 여튼 그 구형 물체는 이리 저리 여유있게 가속과 정지를 번갈아 하면서 약 5분정도 전투기를 놀리더니 갑자기 마술처럼 사라졌습니다... 낚시가 문제가 아니라 정말 오랜만의 목격이어서 어찌나 반갑던지... 그 전투기는 구형물체가 사라지고 난 뒤에도 그 부근을 이리저리 옮겨 다니다가 마침내 공군부대 쪽으로 돌아 갔습니다...

안타깝지만 2000년도에 목격한 이후로는 기회가 아직까지 없군요...
이런 계기로 인해 개인적으로 'UFO는 있어... 외계인이 만든건지 아닌지도 모르고 어떤 원리로 날아가는지 정말 알고 싶지만 UFO라는걸 목격한것만 해도 괜찮아... 시간이 좀더 흐르고 과학이 좀더 발전하면 언젠간 답을 알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얘기 다른데 가서는 안합니다... 론건맨이 있어서 이런 저런 정보도 많이 볼 수 있고 공유 할 수 있다는게 감사할 뿐...

바쁘게 살다보니 하늘을 올려다 보지 않은지 오래되어 2000년 이후엔 목격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이젠 스마트폰이 있으니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까먹지 않고 사진이라도 찍으려고 하면서 사는 UFO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두서없이 글을 올려 봤습니다...

이상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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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딸기공주아빠님의 댓글

딸기공주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엄청 긴 글을 썼는데.. 중간에 전화받고 일을 하다보니 이것만 저장이 되었군여...ㅜㅜ
아휴...
[http://www.sunjang.com/skin/board/miwit/mw.emoticon/em10.gif]

베틀이장님의 댓글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딸기공주아빠] ㅋㅋ
이거 원 ㅋㅋ 남의일 같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거의 근무중에 접속하다 보니 일하면서 글을 적다 또 일하다 글적다...이렇게 반복 몇번하다보면
로그인을 다시하라는 메시지와 함께.....물거품 ....
응원 드릴터이니 다시 작성해 주세요 >,.< 화이팅 ㅋ,.ㅋ 
[http://www.sunjang.com/skin/board/miwit/mw.emoticon/em65.gif]

딸기공주아빠님의 댓글

딸기공주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임시저장 버튼이 있는걸 뒤늦게 본 1인.... ㅡ.ㅡ;;;;;

[http://www.sunjang.com/skin/board/miwit/mw.emoticon/em24.gif]

베틀이장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이구~다시 내용을 정리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저 역시도 어릴적 경험을 하였지요

엄밀히 말하자면 78년도인가??  였지만 그당시엔 대공포 날아가는 것만 보고 전쟁난줄 알았었고
나중에야 미 확인 비행물체를 향한 발포였다는 것을 알았지요

그리고 나서 첫경험을 하였는데 아직도 눈에 서~언 합니다

그 이후로 작고 밝은 , 저 멀리 있는 유엡 같은 경우는 그닦 놀랍니도 않터군요
그냥 뱅기접시닷!! 하고 말정도로 덤덤해

별마음님의 댓글

별마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다른 분들의 목격담을 듣는것은 언제나 가슴이 설레입니다.
마치.. 그 시간 그 장소에 내가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감정이입이란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목격한 분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내 자신이 그분들이 되어 그 느낌을 최대한 받아들이는 거죠.
두번째 목격담에서는 저의 등에도 전율이 흐르더군요^^
정말 부럽습니다. 그 약간의 두려움과... 그리고 거대한 전율을 저도 실제로 느끼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딸기공주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딸기공주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별마음] 첫 목격때는 어렸기에 두려움은 없었으나, 시간이 조금 흐른 뒤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니 '납치??'를 당할 수도 있었겠다 싶어 등에서 식은땀이 났습니다.... ㅡ.ㅡ;;; 두번째 목격 했을때는 그 기술력에 감탄을 했더랬져... 어떻게 그 큰 덩치의 '비행기??'가 바람 가르는 소리도 내지 않고 지상에서 80~100미터의 고도에서 그 속도로 날아갈 수 있는건지... 정말 어떤 원리로 비행이 가능한건지 궁금하니 좀 태워주면 좋겠습니다.... ㅜ.ㅜ

난다도니님의 댓글

난다도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보는동안 제가 마치 그장소에 있는듯...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정말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딸기공주아빠요원님^^
한번보면 절대로 잊을수 없지요...눈에..가슴에 남아서...
다만,시간이 많이 흐른... 먼 훗날 그때쯤 이기억이 흐려질까...안타까운 마음이 들곤하지요...
마지막 밑에서 네번째 해 주신 말씀에 깊은 공감을 합니다...감사합니다...

딸기공주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딸기공주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난다도니] 두서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언젠가 또 기회가 되어 목격을 하게되면 깨끗한 사진을 포함하여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도로파괴범님의 댓글의 댓글

도로파괴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럼주] 너무나 짧고 별거 아니라서요....
1999년쯤 동두천에서 군생활 할때 대공초소에서 보초서고 있는데... 8m전방에서 크리스마스트리하면 좋을정도(1m)의 어린 소나무에서 카메라 후뢰시 불빛 같은게 번쩍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그 주변4~5m 반경에는 아무것도 없었기에 사람의 소행도 아니고 동물도 아니였습니다.
그냥 번쩍 한번 한건데 지금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갑니다.

이동국이님의 댓글

이동국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너무나 선명히 기억하고 있는 경험이 있는데 글로 옮기는 재주가 없다보니 아쉽기만 합니다.

매번 쓰다 지우다를 반복하고 있네요

장담하건데 제 경험은 창동사건 못지않게 신비햇습니다.

친구와 같이 목격해서 신뢰도도 상승 ㅎㅎ

...근데 론건맨와서 배운건데 tr-3인가?

그거랑 비슷해서...

암튼 최면을 다시해서라도 그때 기분을 다시 느껴보고싶어요~~

저도 론건맨이니까 이런 얘기하지 딴데선 환자취급 합니다 하하하~~^^

별마음님의 댓글의 댓글

별마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동국이] 이동국이님 방갑습니다^^
글재주가 무슨 필요가 있겠는지요. 그냥 경험하신 대로 글로 차분하게 옮겨주시면 됩니다.
창동사건 못지않다니 더더욱 궁금해집니다.
시간한번 내셔서 차분하게 글로 목격담 올려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img src=http://www.sunjang.com/skin/board/miwit/mw.emoticon/em75.gif>

별마음님의 댓글

별마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딸기공주아빠님 글을 5년이 지난 후에 읽어도 마음이 설레는군요.
국민학교때 긴가민가 하는 목격 한번 이후로는 별다는 사건이 없는 저로서는 무척이나 부러울 따름입니다.
이후에 또 목격하는 행운이 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딸기공주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딸기공주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앗!! 안녕하세요 별마음님 ^^ 별마음님께서 달아주신 댓글이 있다고 이메일이 와서 들어와 보니 헐.....
제가 5년도 더 된 시간에 저 목격담을 올렸었군여... (까맣게 까먹고 있었음;;;)  제가 쓴 글이지만 지금 봐도 저 일들이 선명하게 기억이 나는군욤...
앞으로 좀 더 나은 경험을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별마음님께서 달아주신 댓글에 다시 글을 달아 봅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다른 요원님들께서도 좋은 경험 하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

별마음님의 댓글의 댓글

별마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하하...^^
당시 저도 댓글을 달았는데...지금 보니까 생소한 느낌도 드네요.
하긴 지나간 일들 모두 상세하게 기억할수가 있나요. 대부분 잊고 지내지요.
앞으로 자주 들어주세요.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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