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인지 한번 확인해 주세요. > UFO 목격담

안녕하세요 브람스님.
1. 물체(UFO)를 먼저 인지를 한 후에 사진촬영을 하셨나요?
2. 두 사진의 시간 간격은 어느정도인가요.
3. 사진은 원본인가요? 잘려지거나 하지 않았지요?

안녕하세요.
1. 물체(UFO)를 먼저 인지를 한 후에 사진촬영을 하셨나요? 
---아니요, 인지했으면 동영상찍었을텐데, 절이 이뻐서 그냥 절사진을 연속으로 찍은거에요.

2. 두 사진의 시간 간격은 어느정도인가요.
---첫번째 사진은 2015년 9월 17일 목요일, 오후 7:19:09
---두번째 사진은 2015년 9월 17일 목요일, 오후 7:19:07

3. 사진은 원본인가요? 잘려지거나 하지 않았지요?
----원본이에요.

감사합니다.

<font color=blue>↑ 아래사진 물체 확대</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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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요원님 감사합니다.
아래쪽 사진이 먼저 촬영되었군요. 2초 간격으로 위쪽 사진이 촬영됬구요.
아래 사진의 물체의 형태는 뭔가 번져보이는듯 합니다.
그다음 촬영된 위쪽 사진의 물체는 별처럼 빛나는데, 주변 별보다는 크게 보이는군요.
두사진의 물체는 형태는 다르지만 같은 장소에 있군요.

두 사진속 절의 오른쪽에 빌딩이 보이는데... 약간 크기가 다릅니다.
약간 미세하게 오른쪽으로 움직이며 촬영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사진속 물체의 모양이 처음(아래사진)에 번져보이다가,
두번재 사진(위쪽사진)에서는 동글하게 빛나는 물체로 찍였습니다.

마찬가지로, rens flare 라고 생각합니다.
광원은 절 문간의 밝은 빛입니다.
사진이 약간 오른쪽으로 이동했기에 반사된 빛도 모양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광원에서 나온 것이라 카메라 이동이나 각도변화에 따라 형태가 변하거든요.
물론,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아래 전형적인 렌즈플레어 사진과 비교해 보세요.
<img src=http://doubtfulnews.com/wp-content/uploads/2012/10/texas-googlelensflare-UFO.jpg>
<img src=http://www.ufocasebook.com/2009b/malta102008a.jpg>

아.. 그런가요. ^^
그런데, 여러번 찍었는데, 몇 분후에 동그란 물체는 없었어요... 그래서 문의차 올린거에요^^
아래 올린건.. 2015년 9월 17일 목요일, 오후 7:32:07

아이쿠~^^;;  또 한장이 있었군요.
세번째 사진은 위의 두사진과 약 13분 정도 시간차가 있군요.
일단, 위에 사진 A B C 를 봐주세요.

브람스님이 올리신 첫째 둘째 사진의 사찰 모습은 똑같습니다.
즉, 렌즈플레어를 유발시킨 '광원' 이라 여겨지는 불빛이 있지요.
여기서 저는 A 를 범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문이 열린 틈사이로 직접적인 밝기로 빛나고 있습니다.
B 는 밝기는 하지만.. 원조 광원 A 가 문에 반사된 빛입니다. 직접빛을 쏟아내는게 아니라 한번 걸러서 나오는 빛이죠.
C 는 미약한 불빛이라 제외시켜도 될듯 합니다.
(B 와 C 는 탈락)

그래서, 렌즈플레어를 일으킨 주범은 A 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둘째 사진이 약간 움직인 관계로 렌즈플레어의 모습이 변했지요.
세번째로 올려주신 사진에는 물체가 보이지 않습니다.
있던게 사라지고 없지요. 뭔가 상황이 발생하면 반드시 원인이 있기 마련입니다.

위에 세번째 사진을 클릭을 해서 잘 보시면,
렌즈플레어를 일으킨 주범이라 생각되는 A 광원이 보이질 않습니다.
사찰문짝이 닫혀진 관계로 광원이 차단된것이죠.
광원이 사라지니까.... 물체도 온데간데 없죠.
즉, 물체가 렌즈플레어일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죠^^
<img src=http://www.sunjang.com/data/file/conspiracy/1939985962_o4Sgq9G0_yang1.jpg>
참고만 하세요.

와 대단해요..아쉽다..내심 심쿵했는데
근데 냥이 이쁘네요 ㅎ

<img src=http://img.photobucket.com/albums/v285/aub_san/Kaos/Alien/86b27f61.gif>
브람스님은 여성 론건맨 요원이시군요.
저도 현재까지 총 2번 보았네요. UFO^^
사진이나 동영상에 UFO를 담을, 그 날을 고대해 봅니다.

[@별마음]
저도 총 2번 보았어요. 꿈은 참 많이 꾸는 것 같아요 ^^

[@브람스]
저도 예전에는 UFO 꿈 자주 꾸었었죠.
손바닥 만한 UFO가 꼼속에서 날아다닌 적도 있었어요.
전 그것을 잡으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녔습니다. 잡고 보니... 자동차 크기만 했어요^^
꿈에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는데 그 하늘을 반 정도 채우는 거대한 UFO가 떠 있었어요.
정말 가슴 떨리더군요... 꿈이지만...^.^)

별님은 역시 사람 감탄을 시키시는군요....물론 다른분들도 계시지만.....
날카롭고 차분한 분석 잘 보았습니다....역시 별님같은 다수의 분들 덕분에 론건맨이 든든합니다

베틀이장님 오셨군요^^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UFO 나 화성 미스테리 쪽에도 자주좀 오셔요.
요즘엔 베틀이장님 바쁘신지... 미스테리쪽에선 거의 못뵌듯 하네요^^
편안한 주말 보내시구요.

저도 옥상에서 맥주한잔 하다 보고야 말았죠 주황색(빨강?)이고 2대가 옆S 모양으로 괭장한 속도로 비행하다 사라진걸요. 보고나서도 심장이 떨려오는걸  ㅡ,.ㅡ;; 꾸벅

[@찬결]
안녕하세요. 저도 가끔씩 밤하늘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정체불명(?)의 광체들을 여러번 보았지요.
물론, 움직이는 모습은 지구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늘 왼편 끝에서 오른쪽 끝까지 그냥 한번에 쭈우욱 가더군요. 경이로운 속도였죠^^

물체를  먼저 보고찍엇으면 유엡  ,  절 찍고보니 물체가보이면  광 원.

뭔가 오해가 있는것 같습니다^^

거의 6년만에 답변을 해드리는듯 하네요.
물체를 언저 인지했는가 안했는가는 상당히 중요해서 질문을 한것이구요.
선택의 여지가 좁아지기 때문입니다.

물체를 먼저 보고 사진을 찍으면 일단 허상이 아니기 때문에 빛반사 가능성이 없어지죠.
그래서 질문을 한것이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별마음요원님이  올려준것과 똑같아요 바로 저색깔이죠..  제가본것은 S자옆모양으로 말로 설명하기 힘든 속도로 날아간것.... 그냥 일직선으로 날아간거면 그나마 그려러니 할텐데 옆에스자(대문자)모양으로 (설명하기가) 한2~~~3초  제가본순간  바로 사라졌죠 말그대로뽕하고.. 그후로 지금은 시간 날때마다 옥상에서 2~~3차로 혼자 맥주을...  ㅡ,.ㅡ;;  이걸 누구한테 이야기해도 저을 믿을 사람이  ㅠㅠ

원래 내가본 것들은 나에게 있어서 엄쩡난 경험이 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리 잘 설명을 해줘도 100% 실감을 못하죠.
그나마 이런 경험을 믿어주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으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먼저 부정하려는 사람들은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있지요.^^

흥미롭네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