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나절 만에 8만 톤의 물이 사라져버린 호수 > 초현상/초자연

      지각의 균열로 생긴 틈으로 물들이 빠져 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지진으로 감지 되지는 않는가 보군요. 두꺼비나, 새들 등, 동물들에게는 기계로 감지할 수 없는 미세한 파동도 감지할 수 있는 기관이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현 지진 감지 장치의 헛점을 동물들이 보완하고 있다고 봅니다. 동물들을 연구해서 동물들만의 감지 능력을 응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더 이상 미루다가는...하긴 벌써 늦었는지도 모르지만..더 많은 대규모 피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쥬세리노의 예언에 따르면 올해 8월인가, 9월에 중국의 대형 지진이 예언 되었는데, 아마도 이번 지진은 그 지진의 예고편일지도 모르겠군요.(만약 중국에서 일없으면, 일본에서 있을거라는군요. 한 편 생각하면, 이 번도 큰 지진인데, 왜 예언이 없는지도 궁금하지만..그 사람들이 자의로 미래를 보고 예언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보여지는 것만 볼 수 있으니, 한계를 인정할 수 밖에 없긴하지만, 개인적으론 본 지진에 대한 경고의 의미로 보여지네요.)

      [!--5833|1--] <p>주셀리누(Jucelino 쥬세리노, 주세리노, 주세리뇨...) 말로는 9월 13일이고, 리히터규모 9.1의 강진이며 중국 남부 해안지방이고(쓰나미 동반) 사망자가 100만에 육박하는 규모라 했습니다.(만일 그게 안 일어나면 일본 나고야로 간다고 했지요)</p><p>그 사람 예언에 의하면 5월에는 일본 지바에서 리히터규모 7.2의 지진이 예고되어 있었습니다.(설마 일본 수호령들이 마나를 사용하여 중국으로 반사...???)</p>

      몇몇가지 양서류나 동물들에게 지진을 감지 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알아 내면 좋겠습니다. 몇가지 추론을 해보지만 <br />동물들은 작은 진동에도 민감하여 진동이 나지 않는곳으로 스스로 피신한다.<br />동물들이 자기장에 가장 민감하여  미약하지만 이상한 자기장 파동이 불안한 곳을 피하고 자기장 파동이 안정적인곳으로 간다든지.. 하는것 같습니다. 무엇인지 모르지만 .. 저는 두번째 추론을 믿고 싶군요.<br />양서류나 동물들의 저런 행동양상은 오랫동안 문명의 생활을 하면서 인간이 잃어 버린 초 기관인듯 싶네요. 아마도 지구에 어떤 변동이 생길 모양입니다. 욕심이 많은 인류이지만 한 생명 한생명에게 재앙이 없기를.......<br /><br /> <br />

      호수안에 살던 물고기들 불쌍.....ㅠㅠ

      압력으로 지각이 갈라지는 것는 사실인가 보군요..<br />아무리 하피를 쓰더라도 쉽지는 않습니다.<br />사천성에 가까운 거대한 그 땜이 원인제공이 사실같군요..

      호수의 물이 빠져나갔다가 다시 차올랐다면 그건 물수위가 낮아졌다거나 어디론가 이동했다가 다시 원위치로 왔다는 얘긴데요!  지하 깊은곳에서 물줄기가 일시적으로 흔들렸다는 얘기가 되는건가요?<br />배가 좌우 앞뒤로 흔들리는 것처럼요 그러면서 지각의 붕괴가 시작되지 않았을까요?<br />론건맨에서 호수 물이 하루아침에 사라졌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중국이었습니다.

      물도 무서워서 도망가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