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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5건 조회 4,160회 작성일 12-01-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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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전 어릴때부터 약간 신기처럼 그런게 있어서 꿈도 잘 맞고 예감같은것도 잘 맞는 편이었지요. 제가 25살땐가 한번은 제 취미가 화장품 사모으는게 취미라 그날도 밤 늦도록 화장품을 가지고 흐믓해 하고 있는데, 그때 라디오에서 자정을 알린다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때 밖에서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옆에서 자고 있는 언니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두번... 그리고 좀 있다가 저를 또 두번 부르더라구요~ 순간 긴 머리카락이 다서는줄 알았답니다. 너무 무서웠지요. 그런데 그 담날 저의 작은 집 오빠가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새벽 2시쯤에 저희 집 유선전화기 선이 누가 옆에서 친것처럼 두번씩 흔들거려요. 그것도 일주일 간격으로 두번이나 그리고 그전엔 화장실문이 저절로 꽝하고 닫히고, 또 화장실에서 씻고 있는데 수건걸이에 수건이 또 누가 친것처럼 흔들리더라구요. 물론 수건을 치지도 않았고, 칠 수있는 거리도 아니고, 그리고 엊그제는 저희 현관 비상등이 혼자 켜졌다가 꺼지더라구요. 저흰 수동이라서 누르지 않으면 안켜지는데 말이예요. 그리고 켜더라도 자동으로 꺼지려면 3분정도 있어야 하는데. 바로 켜졌다 꺼졌어요. 아무도 나간 사람도 없고, 다들 제 옆에 있었구요. 이게 무슨 조화 일까요. 기가 허해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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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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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아...무섭습니다.</p><p>지금 새벽인데...전 이런 글 읽으면 잠을 못자는데...ㅠ.,ㅠ)<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67.gif" align=absMiddle border=0 /> 클났네..</p>

시월의바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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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혹시 그분이...오셨었나..??ㅋㅋ</p><p>저도 엇그제 집에 들어가는데 아파트고 복도식입니다..앞에 아무도 없었는데 저 앞에 불이 켜졌다가 꺼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센서에 의해서 켜지는 복도에 있는 형광등이죠..<br />그런데 희한한건 겨울이라 날벌레도 없을텐데...그래서 약간 오싹했었죠~</p>

혼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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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엄청 오래된 집인데, 첨엔 제 동생 매일 헛거 보고 울고,,,제 누나는 어느날 옆에 누가 자고 있어서 나가라고 머리 잡아 당기고 별 쑈 다하고, 마당에 뭐가 돌아다닌다는 소리 하고...저도  가끔 가위 눌려서  귀속에 뭐라고 속삭이며 잠 못 자게 하더니 지금은 전부 괜찮아요. 대충 견디니 이상한 거 해결 되더군요.

제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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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핏 듣기에 진혼제를 한번 지내보심이 어떤가 생각이 되지만..<br />이성적으로 분석해 보건데.. 화장실에는 반드시 동풍을 위한 창문이든 뭐가 있기 마련이라서 웃풍이 있을수 있지요.. 따라서 화장실 문이나 수건은 바람에 흔드렸다고 보고요..<br />비상등이 켜졌는데 자동으로 3분뒤에 꺼진것이 아닌것은 순간적으로 전기회로에 쇼트가 날수 있습니다.<br />이건 정전기나 온도차에 의해 얼마든지 일어날수 있지요. <br />

재야무명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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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47|1--] <p>항상 모든일을 과학적으로 설명은 가능할찌는 몰라도..음...ㅡㅡ;;;<br />항상 모든일을 법적으로 해결 될찌는 몰라도..음...ㅡㅡ;;;</p><p>법적으로 해결 안되는거가 있겠죠??<br />구렇다면?? 과학적으로 말하기도 애매한 이..무서븐 기분은 어쩌죠?? 에효..<br />ㅜ.ㅜ 무서버..</p><p>이사가두 따라 올커라...ㅜ.ㅜ<br /></p>

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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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제가 보기에 그런 현상은<br />님이 평소 공부를 너무 안해서 생긴 병이 아닐까 합니다.</p><p>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전혀 일어나지 않는 이상한 일들이<br />신기 있는 사람 주변에는 자주 일어납니다.<br />신기가 그런 것들을 불러 모으는 것 같습니다.</p><p> 신기는 초감각(육감)적 능력 또는 기운이라고 봅니다.<br />이성적 사고활동(공부, 연구활동 등)을 활발히 하면<br />상대적으로 신기는 약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br /> 공부는 나이와 관계 없는 일입니다.<br />신 받으라는 지경까지 이르고 싶지 않으시다면<br />공부에 관심을 가져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p><p> 공부를 남들 처럼 열심히 하셨는데도 그런 사정이라면<br />제가 잘 못 짚은 점에 진심으로 사과 드리지요.</p>

성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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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까요~ 제겐 여기 쓰진 않았지만, 여러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점집에선 신 받으라고 하고, 기독교인들은 친구들이랑 여럿이 다녀도 저한테만 교회 다니라고 하고... 하지만, 윗글중 혼땅님 말처럼 대충 견디니 무뎌지기도 하고, 그러다 한번씩 이러기도 하고 그러네요~ 몸이 약해져서 그런가 봐요~ 근데 공부하곤 상관이 없는거 같아요.

민타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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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화장실문이 닫히는 이유는 화장실에 송풍구나 작은 창을 통한 공기의 흐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br /><br />2.수건이 흔들리는 이유는 따뜻한 물을 틀었을 때 작은 실내의 공기가 급히 움직이므로 <br />  수건같은 넓은  면적의 가벼운 것은 흔들리기도 합니다.<br /><br />3.현관등에는 작은 센서와 타이머가 달려있는 것이 있으므로 오작동은 가끔 일어 날 수 있습니다.<br />4.전화기의 선이 흔들이는 것도 마찬가지로 밤이 깊은 시간에 온도의 차가 심해지므로 위치에 따라 <br />  흔들리기도 합니다.<br />5.할머니의 목소리는 미스테리하군요.하지만 과거에 친분이 있었던 사람의 목소리는 환청을 통하여<br />  가끔 들려지기도 하지요.특히 늦은 밤에는 뇌가 조금은 잠이 들 준비를 하는 시간이므로 모든 감각이 정상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p><p>힘내세요 ^ ^* </p>

김진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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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모르는 음성이라면  무서웟겟지만  저라면 말까지 걸어 봣을거 같습니다 <br />나한테 저런일이 생겨야대는데  아후<br />다음에는 그런일이 생긴다면 겁먹지마시고  맞서세요  </p><p>맞서봐야 아무것도 나오지 안습니다  죽지안으니 염려마시고<br />결국 그것의실체는 내가 접햇던건 공포감과  환청 지나지안앗다는걸  느껴보세요</p><p>먼가가 들렷다?  먼가를보앗다  이러면 환청입니다    <br />확실히 들려야되는게 실체입니다  확실히 들렷다고 우길수잇는상황이잇는데  원인은 잇습니다<br />확대해석해서 겁먹지마시고  맞서면  결국 아무일도 없습니다</p><p>실험하고 싶은게잇는데  사람에게 극도의 공포감을줘서 귀신을 보게하는거 ㅋㅋㅋ<br />한국사람에게는 하얀귀신이 보일것이고 미국사람에게는 유령이 보이겟죠?;;<br />어떤 집요함으로 환청을 들으려고하면  환청은 가능한거 같습니다  </p><p><br /></p>

토목공학도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가위도 계속 눌리면 적응되듯이...<br />귀신도 계속 보다보면 안무섭지 않을까요..?<br />본적은 없지만....제생각 으로..

써스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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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떵구녂이 허해서 그런겁니다<br />자주 세척하세요,^^<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9.gif" />

비슈느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성덕님 일단 정말 무서웠겠어요.ㅠ;;<br /></p><p>일명 폴터가이스트 현상이군요.^^;<br id=tempBR><br />그런데 성덕님을 보니 여자분이신것 같은데..;;</p><p>혹시 닉네임은 본명 이신가요..?;;</p><p>저하고는 아주 큰연관이 있는 닉네임 이라서 여쭤보는것 입니다.^^;</p><p>폴터가이스트 현상에 대해서는 </p><p>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p><p><a href="http://blog.naver.com/juju4031?Redirect=Log&amp;logNo=50118849587" target=_blank>http://blog.naver.com/juju4031?Redirect=Log&amp;logNo=50118849587</a></p>

성덕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닉네임은 본명 아닙니다. 그리고 요즘은 별일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끔 꿈자리가 뒤숭숭하고 가위를 눌리긴 하지만, 그래도 견딜만 합니다.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본인한테 일어나는 일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스트레스도 덜한거 같습니다. 남과 다르다고 고민하고 걱정하면 제 정신건강에도 안좋은거 같고 마음을 비웠습니다.

이조커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귀신이라기 보다는 그뭐냐 무의식중에 자신한테서 나오는 초능력때문에 집안에 물건이 움직이기도 하죠 그거는 17세 정도의 사춘기 소녀들에게 자주 나오는건데 그건아니거 집주위에 전기 옮기는 철탑같은게 있으면 말이되는데 집주위에 있나보세요 그런집에서 살면 암걸리고 안좋습니다.

이조커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또 몇마디 적자면 뭐든일에 귀신을 연관하지는 마세요 요근래에 몸이 힘든일이나 정신적으로 힘들이은 없으셨는지도 생각해보세요

비슈느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589|1--]네,성덕님 드디어 답글을 주셨네요.^^;감사합니다.;<div><br /></div><div>다름이 아니라 사실은 저의 본명과 같답니다.^^;</div><div><br /></div><div>지금까지 론건맨에서 오래동안 활동했었지만 제 본명을 밝히는건 처음이네요.^^;</div><div><br /></div><div>혹시 저를 아시는 분이 아니신가..?;해서 댓글을 올렸었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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