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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게 본 공포실화: 팔척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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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고속달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1건 조회 3,390회 작성일 11-10-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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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재밋게 읽었던 공포이야기

1. [실화]팔척귀신





할아버지 집은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차로 2시간 정도

거리에 있다.


평범한 농촌의 농가인데, 그 시골 분위기가 썩 좋아서 고등학교때

오토바이를 타기 시작했을 때부터, 가끔씩 혼자서도 놀러 가곤 했다.

갈때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도

잘 왔다며 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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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지막에 그곳으로 간 것이 고3 올라가기 직전이었으니까

벌써 십수년은 가지 않고 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가지 않은것이 아니라 가지 못 한것이다.

고등학교 2학년이 끝나고 온 봄방학 때,

약속도 없었던 어느날

너무 좋은 날씨에 꼬임받아서 할아버지 집까지 오토바이를 달렸다.

아직 좀 추웠지만 맑은 날씨라서 기분은 매우 상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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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집에 도착해서, 바람도 쐴 겸 마루에 누워서

한쪽 팔로 머리를 받치고 누워서 아무 생각없이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다.

서늘한 바람이 기분 좋게 몸을 타고 흐르고,

따스한 햇살은 몸이 식지않도록 따뜻하게 몸을 감쌌다.

그때...

"포...포...포... 포... 포... 포... 포"

하고 묘한 소리가 들려왔다.

기계음같은게 아닌, 사람이 입으로 내는 소리같았다.

그것도 '포'... 인지 '보'... 인지

구별이 잘 안가는 '포'와 '보' 사이 정도의 소리.

뭔가 하고 두리번 거렸더니,

울타리 위로 챙이 넓은 새하얀 여자 모자가 올라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울타리 위에 모자가 올려 져 있는것은 아니었다.

모자는 그대로 옆으로 움직였고,

울타리가 끝나는곳까지 오자, 한 여자가 나타났다.

여자의 몸이 울타리에 가려서 보이지 않았던것 뿐이고,

모자는 그 여자가 쓰고 있었던 것이다.
그 여자는, 모자 색과 같은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하지만...

울타리의 높이는 2미터가 넘는데?

그 울타리보다 키가 더 크려면 도대체 키가 몇일까.

별 생각도 않으면서 그냥 멍 하니 뒷모습을 바라보니,

결국 시야에서 사라졌다.


아, 그리고 여자가 사라지자, 포...포...포...포...

하는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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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원래 키가 큰 여자가

엄청나게 밑창이 두꺼운 부츠나

힐을 신었다거나, 키 큰 남자가

여장이라도 했나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날 오후, 논에서 돌아온 할머니 할아버지와 이야기 하다가

문득 그 일이 생각이 나서 말했다.


"아까 엄청 큰 여자 봤는데... 남자가 여장이라도 했을까?"

라고 해도

"아... 그러냐..."

라며 별로 관심이 없어 보였다.

"울타리보다 키가 더 컸어. 모자를 쓰고 '포..포..포..' 라고

이상한 소리도 내면서 걸어다니던데?"

라고 한 순간 ,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말 그대로 그냥 얼어붙었다.

그러더니 할아버지가 몹시 흥분하면서

언제 봤냐, 어디서 봤냐, 울타리보다 키가 얼마나 컸냐며

약간 화난 듯이 질문을 쏟아 붓는 것이었다.

할아버지의 그런 모습에 약간 당황하면서도

내가 질문에 대답을 마치자,

할아버지는 굳은 얼굴로 깊이 생각하더니

옆방으로 가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기 시작하였다.

전화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들리진 않았지만,

내 앞에 앉아있는 할머니는 떨고 있는것이 분명했다.

할아버지는 전화를 끝내고 방으로 돌아와서 오늘밤은 자고가라고, 아니,

무슨일이 있어도 집으로 못 보내게 되었다고 말했다.

...나는 무슨 잘못을 해 버린것일까.

라고 필사적으로 생각 했지만 무슨 생각도 나질 않았다.

아까 그 여자도 내가 보러 간것이 아니라

그 여자가 마음데로 나타난 것이고...

급히 나갈 준비를 하더니,

할아버지는 누구를 데리러 간다고만 말 하곤

차를 타고 나가버렸다.

할머니에게 조심스럽게 무슨일이냐며 물어보자,

내가 팔척귀신에게 홀린것 뿐이고,

할아버지께서 어떻게든 해 주실 것이라고,

아무 걱정도 하지 말라고 하였다.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돌아올때까지

그 귀신에 대해 조금씩 이야기를 해 주기 시작했다.

이 부근에는 [팔척귀신] 이 있다고 한다.

팔척귀신은 덩치가 큰 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고,

이름 그대로 키가 팔척(약240cm)정도 되며,

"포포포포" 라고 남자같은 목소리로 이상한 웃음소리를 내고 다닌다.

본 사람에 따라, 상복을 입은 젊은 여자이기도 하고,

기모노를 입은 노파 이기도 하며, 작업복을 입은 중년이기도 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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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습은 각자 다르지만, 여성이고,

비 정상적으로 키가 큰데다가,

머리에는 무언가를 쓰고 있다는 점과,

기분나쁜 웃음소리는 누구의 말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사실이었다.

옛날에 여행자에게 딸려왔다는 소문도 있지만, 정확하진 않다.

다른 지역까지 못 가도록,

이 지역(지금은 시(市)의 한 부분이지만, 옛날에는 ~촌 으로 불리웠다.)

동서남북 사방에

지장(地蔵)을 세워서 봉인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곳으로 가지는 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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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地蔵 귀신을 쫒고 마을을 지키는 의미에서

마을에 들어가는 길목에 놓인 경우가 많은데,

한국의 장승과 비슷한 개념인것 같음. 모양도 크기도 여러가지.

(불교의 지장보살로 추정됨)

팔척귀신에게 홀린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래왔듯이

팔척귀신에게 홀리면 수일만에 죽는다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들은 이야기이지만, 왜 하필 이 마을에다 봉인시켰냐 하면,

아주 옛날에 주변의 마을들과 어떤 거래 비슷한게 오갔던 것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저수지를 우선적으로 쓴다던가,...

팔척귀신의 피해는 수년에서 십수년에 한번쯤 있을까 말까하는 일이기 때문에,

옛날 사람들이 그 거래만 할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이 마을에 봉인해 버렸다고 한다.

나는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들어도 전혀 현실감이 없었다.

할아버지가 한 노파와 함께 돌아왔다.


그 노파는 나를보더니 대뜸 가지고 있으라며 부적을 하나 쥐어 주었다.

그리고는 할아버지와 함께 이층의 원래 비어있었던 방으로 올라가더니

무언가를 하기 시작했다.

할머니도 그때부터 계속 나와 함께 있었는데,

화장실에 갈 때 조차도 따라와서, 문을 열어두게 했다.

이렇게 되자, 속으로 아... 진짜 큰일이 일어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니

겁이났다.

한참 후... 이층으로 불려서 할아버지와 노파가 있는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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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창문이 신문지로 덮혀있고, 그 위에 부적이 붙어 있는데다가,

방의 네 구석에는 접시에 소금이 쌓아 올려져 있었다.

게다가, 나무로 된 상자같은게 있었는데(제단처럼은 보이지 않았다.),

그 위에 조그만 불상이 놓여 있었다.

그리고, 어디서 가져왔는지, 요강 두개가 있었다.

"곧 있으면 해가진다. 잘 들어라,

내일 아침까지 절대로 이 방에서 나오면 안된다.

나도, 니 할머니도 너를 부르는 일은 절대로 없을테니까,

누가 널 부르더라도 들으면 안된다.

그래, 내일 아침 일곱시가 되면 나오도록 해라.

집에는 연락 해 놓으마."

라고 할아버지가 무거운 표정으로 말하는데,

끄덕이는 수 밖에 없었다.

"지금 할아버지께 들은 이야기를 새겨듣고 꼭 지키도록 해라.

절대로 부적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할아버지와 함께 온 노파도 말했다.

그리고는 방에 혼자 남았는데 티비는 봐도 된다고 하니 틀어봤다.

보고 있어도 머리에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다.

할머니가 만들어 준 주먹밥과 과자도 먹고싶은 생각이 전혀 없었다.

그냥 이불 속에 들어가서 부들부들 떨고만 있었다.

그 상태로 어느새 잠이 들어 버렸던 모양인데,

깨서 보니 티비에선 심야에 하는 통신판매 선전이 흐르고 있었고,

시계를 보자 새벽 한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다.
(이때는 핸드폰도 없었던 시대다.)

이상한 시간에 깨 버린것 같아서 찝찝해 하고 있는데...

톡...톡....

창문을 톡톡 치는 소리가 들렸다.

돌멩이를 던지거나 해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

그냥... 손으로 가볍게 때리는것 같은 소리...

바람때문인지 누군가가 창문을 때리고 있는지는 몰랐지만,

필사적으로 바람때문이라고만 생각했다.

진정하려고 물을 한모금 마셨지만,

잘 넘어가지도 않고 너무 무서워서

티비소리를 크게 켜고 죽을힘을 다해서 티비만 보고 있었다.

그때...

문 밖에서 할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너무 무서우면 그만해라."

나도모르게 문을 열뻔 봤지만,

할아버지가 한 말이 떠올라서 금방 손을 멈췄다.

또 목소리가 들린다.

"왜 그러냐. 너무 힘들면 이리 나와라."

분명히 할아버지 목소리지만,

분명히 할아버지 목소리가 아니었다.

이유는 모르지만, 왠지 그럴거라고 생각 했는데,

그럼 누굴까라고 생각하니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방 구석에 둔 소금접시를 보니, 쌓아둔 소금의 윗쪽이 까맣게 변해 있었다.

부적을 쥐고 웅크려서 덜덜 떨고만 있는데

그때...

"포... 포... 포... 포... 포... 포... 포... 포"

낮에 들은 그 목소리가 들리더니

갑자기 창문이 미친듯이 흔들렸다.

"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없고...

낮에 본 그것이 웃는 얼굴로 창문 밑에서서

손을 뻗어서 창문을 흔들고 있는 광경이

머릿속에 떠올라서 미칠것만 같았다.

나는 나무상자 위에 놓여진 불상앞에 엎드려서 있는 힘을 다해 빌었다.

살려달라고.

정말 길고도 긴 밤이었지만, 아침은 와 있었다.

눈을뜨자, 켜놓았던 티비에서는 아침 뉴스를 하고 있었다.

화면 구석에 표시되는 시간은 일곱시 십삼분.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도, 그 목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나는 어느샌가 기절 했었던것 같다.

방 구석에 놓아둔 소금은 전체가 새카맣게 변해 있었다.

혹시몰라서 내 시계를 봐도 같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방 문을 열자,

그곳에는 할머니와 노파가 기다리고 있었다.

다행이다. 다행이다며 울고 있었다.

일층으로 내려가자 아버지도 와 있었다.

바깥에서 할아버지의 어서 나오라는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

어디서 가져 왔는지

승합차가 한대 서 있었고,

마당에는 마을 남자로 보이는

사람들 몇명이 서 있었다.


승합차는 9인승이었고, 운전석에 할아버지, 조수석에 아버지,

조수석과 운전석 사이의 의자에 할아버지가 데려온 노파가 앉고,

나는 정 중앙에 앉게 되어서,

여덟명이 내 주위를 둘러 싸는 형태가 되었다.

"고개를 숙이고 절대로 눈을 뜨지마라!.

우리에겐 안보여도 너한텐 보이니까

괜찮다고 할때까지 눈 감고 있도록 해라."

내 오른쪽에 앉은 쉰살정도 돼 보이는 사람이 말했다.

차가 달리기 시작했다.

얼마동안 달리자 조수석에 앉아있던 노파가 여기서부터가

고비 라며 염불을 외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창 밖에서...

"포... 포... 포... 포... 포... 포... 포"

또 그 소리가 들려왔다.

노파에게 받은 부적을 꽉 쥐고,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지만,

딱 한 순간 실눈을 뜨고 옆을 봐 버렸다.

긴 팔다리의 관절을 이상한 방향으로 꺾으면서

차 바로 옆을 달리고 있는 하얀 원피스의 여자.

머리는 창문보다 높은곳에 있어서 보이지는 않았지만,

차 안을 들여다 보려는지 몸을 굽히려고 하자,

나도 보르게 "힉!" 하는 소리가 났다.


"보지말아라!"


옆에 앉은 사람이 화난듯이 말했다.


놀라서 눈을 꽉 감고, 부적을 더욱 세게 쥐고 있었다.

콩... 콩... 콩... 콩...

유리창을 때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내 주위에 앉은 사람들에겐, 저것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도,

목소리는 들리지 않아도, 소리는 들리는 모양이었다.

점점 숨이 가빠지는 사람도 있고, 창문을 두드릴때마다

"악!" 하고 소리를 지르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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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어찌어찌 마을의 지장이 세워진곳 밖까지 도착하고,

먼저 세워둔 아버지의 차로 옮겨 타기 위해서 차에서 내렸다.

할아버지는 따라와준 남자들에게 고개숙이며 인사를 하고 있었고,

부적을 쥔 손을 펴려고 해도 손가락이 굳은것처럼 잘 펴지질 않았다.

구겨진 부적은 새카맣게 타들어 간것처럼 변해 있었다.

노파와 할아버지는

이 마을만 빠져 나가면

팔척귀신은 절대로 쫒아오지 못하니 괜찮을것이라고 말했다.

노파는 그래도 혹시 모르니 가지고 있으라며 부적을 써 주었고,

나와 아버지는 그 길로

집으로 돌아왔다.



아무것도 바뀐것이 없는 일상으로 돌아와 적응을 하고,

그 후로 십 수년간, 가위한번 눌리지 않고 살았다.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노파도 돌아가시고 난 지금에 와서야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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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엊그저께,

외지사람이 음주운전으로 그 마을 근처에서 사고가 났는데,

차가 지장에 부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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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초고속달팽이님의 댓글

빈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450|1--] <p>일반인이 썻다고 하기에는  짧을 글이지만, </p><p>짜임세가 잘되어 재밋게 구성되있는것같아, </p><p>여러 그림들을 붙여 올려봤습니다...</p><p>저는 나름데로 재밋게 봤습니다...."재미있게 읽었던 공포이야기".......</p><p><br />보통, 공포자료 많이 보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그런 자료들에 대해 익숙해져 있어, </p><p>19금급의 잔인한 고어성 자료들이 아니면, 무감각 하신분들이 많더라구요...</p><p>매운거 좋아하시는분들이 왼만한 매운음식에는 무감각 한것처럼...</p><p> </p><p>사이트의 성격을 감안하여, </p><p>실제로 피부에 공포가 와닿는 그런 묘사가 되있는 자료들을</p><p>올리지 않는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p><p> </p><p><br /> </p>

환도장님의 댓글

빈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p><p>헌데, 한국이야기라기 보다는 일본식 요괴담의 느낌이 강하군요.  </p><p>특히 귀신을 마을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사방에 결계를 치면서 '지장보살'을 배치한다는 방식이나, 방안의 사방에 '소금' 놔둬 요귀의 접근을 안다거나, 소금의 힘으로 요괴가 범접치 못하며 '까맣게' 변하는 현상은 거의 일본요괴담의 전형에 가까운데, 마치 일본만화가 이마 이치코의 '백귀야행'을 보는 듯 합니다.  </p><p>물론 한국에도 특정 지방에서는 그런 식의 무속이 존재할 수도 있겠지만, 마을의 수호신이 장승, 솟대, 당목, 서낭당 등과 같은 전형에서 벗어나 일본촌락의 가장 흔한 수호신인 지장보살이라는 점은 두세번 재고해도 어딘가 어색한 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p><p>또한 사진 중 마지막에 보이는 팔척귀신의 모습 또한 이토 준지의 공포만화에 등장할 만한 정체불명의 모습이고, 귀신이나 도깨비, 이매나 망량 또는 한국과 중국에서 인식하는 고전적 유형과는 아주 다르다는 것도 그런 느낌을 더욱 강하게 합니다.  </p><p>실제로 태평광기, 요제지이 등에도 무수한 귀신과 요괴, 괴물이 등장하지만, 팔척귀신과 같은 유형은 전혀 생소한 터라 실화라고 인터넷에 떠도는 팔척귀신이야기는 아무래도 일본귀신이야기를 누군가 무대와 분위기를 한국으로 변형하여 인터넷에 유포한 듯 합니다.  </p><p>그래도 나름 이야기가 기발한 것은 분명합니다.  </p>

천년학님의 댓글

빈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아 이런 이야기 너무 좋아.</p><p>초고속달팽이님 음성지원도 되는 이야기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p><p>포... 포.... 포.....</p><p> </p>

초고속달팽이님의 댓글

빈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454|1--] <p>일본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어떤 분이 번역해서 한국 사이트에 올린것이 퍼진것으로 아는데, </p><p>어느 일본인작성자의 자료인지는 아직 분명치 않습니다... </p><p>개인이 만든 글인지, </p><p>작가가 만든글인지 저도 알고 싶네요...</p>

초고속달팽이님의 댓글

빈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455|1--] <p>저는 자료를 퍼오기만 했을뿐....<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66.gif" /></p><p>재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p>

bm2000han님의 댓글

빈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 정말 팔척귀신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 흥미로운거 같아요. 달팽이님 자료는 언제나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히어로앤미님의 댓글

빈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헐, 괜히 읽었다는 생각이 듭니다...며칠후면 시골에 내려가야 되는데...저희 시골 주변엔 산소도 많은데...우짜면 좋은기여...ㅠㅠ

초고속달팽이님의 댓글

빈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463|3--] <p>제 기억력이 날로 감퇴되나봅니다.. ㅜㅜ... 빈주님이 2ch라고 하셨을때, </p><p> 2ch 사이트에서 가져온 번역판글을 루리웹에서 본 기억이 인제서야  생각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p>

초고속달팽이님의 댓글

빈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462|1--] <p>저는 대부분 그냥 퍼오기만 하는 글인데, 기대하신다니 좀 부담이 되긴 하지만, </p><p>재밋는 글을 보면 이곳으로 옮기도록 하겟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p>

초고속달팽이님의 댓글

빈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467|1--] <p>제가 퇴마사나 영능력자가 아니라서, 부적을 써드릴수도 없고...<br /> 흠...어떻게 도움이 될수가 없네요...</p><p>조심히 다녀오세요 Hero&amp;Me님.....</p>

초고속달팽이님의 댓글

빈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 style="TEXT-ALIGN: center"><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30 src=http://cfile203.uf.daum.net/media/20497F364EA72A3405FC9A> </p><p style="TEXT-ALIGN: center"><b><p style="TEXT-ALIGN: center"><embed height=21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80 src=http://cfile219.uf.daum.net/media/1866F1434EA65EB30FB781 wmode="transparent"> <i><font size=4></font></i></p><p style="TEXT-ALIGN: center"><i><font size=4>관심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론건맨 회원님들...</font></i></b></p>

초고속달팽이님의 댓글

빈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사진들 다시 정비해서<font style="BACKGROUND-COLOR: #fe875a"> 움직이는 플래시<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로</font></font> 만들어 몇개 더넣었습니다.... 준비되는되로 글을 더 정돈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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