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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자살하는 이야기"에 관한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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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고속달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0건 조회 4,587회 작성일 11-09-1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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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괴담 "이해하면 자살하는 이야기" 에 대한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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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떠도는 공포글인데, 사실성의 여부에 대하여 어떠한 증명이나

뒷받침된 자료들이 없기에 재미로써 봐주시기 바랍니다.


구전되는 "전설의 고향" 속에 나오는 이야기 정도로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글의 내용이 수수께끼같이 흥미를 유도한다는점에서,

글의 내용을 가지고 공포이야기적인 관점으로,


이 이야기가 말하는 의미를 재밋게 풀어보고자

여러 자료와 추리글을 덧붙혀

이 자료를 올립니다.


이야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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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 이야기를 해석한 중국인들은 모두 다 자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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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라디오로

부동산업에 관련되는

도시전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장소는 시내에 있는 빌딩,

모 부동산 중개소가

그 빌딩의 일을

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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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빌딩의 도면을 받아서 , 방의 구조등을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한 방이 하나만 있는것을 눈치챘습니다.



그림을 보니, 어느 방에는 출입구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림에 표시하는 것을 잊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한번 그 빌딩을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빌딩은 번화가에 있었습니다.

옛날 건물이지만 , 꽤 좋은 빌딩이었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자는 빌딩의 0층에 올라갔습니다.

엘레베이터에서 나와서 도면을 손에 든 채로 이리저리 살펴보며

돌아다녔는데도 이상한 방만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림을 보면 , 실내의 중앙에 위치할 것이라는데 거기는

벽과 기둥에 덮혀 있어서 방이라고는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벽이 있는 것을 보면 ,

아무래도 안쪽에는 공간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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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업자는 어쩔 수 없이 벽을 부수어 조사해 보기로 했습니다.

빌딩 주인의 입회의 아래 , 업자에게 부탁하여 벽을 부수었더니 ,

붕괴된 벽으로부터 아니나 다를까 장판이 깔려 있는 방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어디에도 문은 없고 , 완전하게 밀폐된 방입니다.

부동산 중개업자는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방에 들어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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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의 중앙에 중국식 식탁이

있고 , 그 위에 그릇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릇에는 흰 밥이 담겨져

있고 , 김이 피어오르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해도 밥을 한지

얼마 안된 쌀입니다.


부동산 중개업자는 기분 나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안에서 모든 벽이나 천정 그리고 마루까지 조사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어디에도 출입구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도대체 어디에서 이 밥한지 얼마 안되는 흰 쌀은 옮겨진 것입니까?


그리고 이 방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

-The End-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는 이 이야기가 예전에 떠돌던 빨간 마스크나 홍콩 할매같은,

그런 인상을 받았습니다.

위의 두 이야기들도 "인신매매" 등의 이야기들을 풍자하거나

와전된 이야기들을 묘사한것으로 볼수도 있겟지만,

그 두 이야기과 다른점은 이 이야기속의 내용이

무엇인가를 은유하며, 수수께끼 형식으로 진행된다는점이였습니다.

당연히 아시겟지만, 여기내용의 모든것이, 과학적, 혹은 논리적인 추리보다는,

흥미를 위주로 짜여진 답변임을 강조합니다.
답변임을 강조합니다.

-이야기의 줄거리-

부동산중개소업자는 빌딩의 도면의 이상한 방을 발견했는데,

도면의 문제점을 확인하려고 빌딩을 방문하엿고,

이상한 방도 있지만, 어느 방에는 출입구가 하나도 없었으며,

번화가에 위치한 옛날 건물이며, 좋은 빌딩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그는 빌딩의 0층으로 올라가 엘레베이터에서 나와서 방을

찿으러 돌아다녓지만, 그 방만은 찿을수 없어서

빌딩주인의 입회아래 벽을 부수었더니,


장판이 깔려있는 방안에,

갖지어놓은 쌀밥이 김이 피어오르며 놓여져 있다고 했습니다.

다만, 원래는 밀패된 방이였습니다.


-추리-

부동산 중계업자는 이미 죽어서, 땅속에 묻혀있던 사람입니다.

그가 말하는 도심에 위치한 오래된 건물이지만 좋은 건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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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어느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오래된 공동묘지)


"도심 한가운데 있는 번화가"란 구절이 의미하듯,

명당자리의 아주 오래된 공동묘지이며,

그가 가지고 있는 도면은 이 공동묘지안의

여러 무덤의 위치들을 알려주는 지도인셈입니다.

그가 0층으로 올라가서 입구가 없는 방의 벽위치를 찿앗고,

어떤 방은 입구가 없었다는 내용에서, 영층이 말하는 "영" 이란

동음이어들중 몇개를 나열해보았는데요. 127B00434E72A00E18616B

어느 나라에서는 지상 1층을 0층으로 표기합니다만,

동음이어들을 적용해보면서"중계업자는 영층으로 올라가"의 구절에서

유추할수 있듯이 그는 지하에 있었으며,

여기서의 영층이란, 혼령의 있는 자리,

또는 남의 가족이 있는 자리(가족묘) 등으로 볼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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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그가 다른 사람의 무덤자리, 혹은 가족묘에 갔음을

추측해볼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가 말한 입구가 없는 방, 그리고

주인의 입회에 따라 벽을 부수어 들어갔다는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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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중국인들의 공동묘지)

묘지의 주인, 즉, 다른죽은 영혼으로 부터, 허가를 받은뒤,

그 무덤안에 들어가보았다는 내용으로 추리할수 있으며,
사진#02 식탁위의 쌀밥에 대한 부분에 대해,
쌀밥이 가지고 있는 또다른 의미를 찿다가,
"쌀을 먹는 귀신" 에 관한 어느 이야기로부터 유추한 내용에 의하면,
쌀을 먹는 귀신에게 쌀을 주는 행위는,

영혼을 준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하며, .
그럼으로,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갖지은 밥이 식탁에 올려져 있음은,

갖 죽은 영혼이 그 무덤 주인에게 영혼을 받치거나,

자리를 대신함을 뜻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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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보면, 자신의 영혼을 받치어 그곳에 안장시키어,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죽거나, 다른 영혼을 대신해

머문다는 의미로 볼수도 있습니다.
꼭, 어느 물귀신에 관한 이야기에 나오듯,

물귀신이 자신의 자리에 다른 영혼을 매꿔놓아야지

저승으로 갈수 있는것과 같은 맥락일까요?


-요약-

부동산 업자는 이미 죽어, 명당자리로 알려진

어느 오래된공동묘지에 묻히게되고,

공동묘지의 지도를 들여다보다 자신이 들어가볼수 없는 방을 찿앗으나,

묘자리 주인의양해를 구해 그안에 들어가봄.

그리고, 갖 죽은 자신의 영혼으로 그자리를 대신함.

추가적 부분으로,

이야기의 내용을 전제로 하면 중국어로된 이야기 원본에는,

이곳의 장소와 위치가 상세히 묘사되있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그로인해, 이 이야기를 접하고 해답을 추리하기 위해 그곳을 찿은 사람들은,

귀신에게 빙의되거나 어떤 이유에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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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자리잡고 있는 영혼을 대신하여, 자신들의 영혼을 줌으로써,

자살에 이르지않았나하는,

이이야기의 후편이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어디까지나, 이야기의 후편으로써의 관점입니다.


이상, 소설적인 이 공포이야기의 추리를 마칩니다.


P.S

이 이야기는 신화나 동화처럼 구전되는 이야기 일뿐,

이 이야기가 100% 사실을 말한다거나 절대로 그런것은 아니니,

이 자료의 모든 내용을 절대 사실이나 사건으로

간주하시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혹, 그런분들이 계셔서요.


그냥, 이야기가 전하는 재밋고 흥미있는 수수께끼 정도로 생각하시고,

흥미 있게 감상하셧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의 내용에 관한 추리적 자료를 올렸습니다.




참고로, 1956년 이후, 중국은 모택동의 공산주의의 한 정책으로 인해,

연간 6백만명의 사망자의 장례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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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초고속달팽이님의 댓글

한글입니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중국의 슬픈 현실적인 장례문화를 풍자하거나 빗대어 만든 은유적인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br /><br />예외는 항상 있겟지만, 정부의 화장 장례문화 방침으로 인해 더이상의 무덤을 만들수 없으니, </p><p>오래된 무덤들에 묻혀있던 사람들을 걷어내고, </p><p>새로죽은 자신들의 가족을 몰래, 또는 어떤 이해관계를 통하여, </p><p>그곳에 대신 안치시키는 일부의 그런 비현실적인 행위를, </p><p>풍자하여 만들어낸 이야기가 아닐까 추측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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