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웜홀 관련 > 미스테리

      좋은 자료 잘 감상했습니다. 사진의 내용이 거짓이건 진실이건 떠나서, 2차 세계대전 이후 미사일에 매진한 러시아가 현재도 저리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 미사일이라면 무서운 무기임에는 틀림없는 듯 합니다.

      오 날카로운 지적이시네요~<br />저 사진들을 보니, 마냥 신기하게만 보였던 웜홀의 정체가 <br />보도된 대로 미사일 발사의 흔적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br />하지만, 아직도 대단히 독특한 모습들 때문에 의심을 지울수는 없네요.;<br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br />

      <p>자료 잘 봤습니다^^ 아래쪽의 궤적운 남은 사진을 보니 확실히 미사일의 추진체나 동체에 문제가 생겨 불규칙적 비행을 하다가 한쪽 방향의 추진력이 쎄져 원을 그리다 폭발한 흔적 같아 보입니다.</p><p>어릴때 패트병 로케트 잘못 발사하면 뱅글뱅글... 아.... 비유가 좀 안맞나요 여튼 ^^)></p><p>하지만 또 어떻게 보니, 아래쪽 사진의 궤적운이 끝나는 지점과 발생되어 지평선과 수평을 그리며 퍼져가는 먼지구름, 그리고 (위쪽 사진에서의) 소용돌이(라하겠습니다)가 위치한 지점까지 꼬불꼬불 날아와 그 궤적이 끝나가던 미사일이 날아올라가 만들었다기엔 정상적인 비행궤적이나 흔적 같지 않다는 느낌도 드네요,</p><p>사진이 찍힌 순서, 사진을 찍은 장소 들간의 거리가 확실치 않아 정확한 정황파악이 애매하네요. 특히 지평선이 거의 노을 끝날무렵 인듯한 대부분의 사진에 비해 세번째사진은 유난히 노을진 하늘이네요.... 그리고 노을진 하늘의 사진만으론 구름이 뭔가에 부딪혀 둥근형태로 번지는것같아도 보이고... 아래편 가로등 넘어의 바다(인지강인지)에도 그 섬광이 반사되어져 있어보이기도 하고 ㅎㅎㅎ ^^;;;</p><p>흐음....<br />올려진 사진보고 떠오른 생각, 재미삼아 발로 트리트먼트 한번 써보겠습니다 ^^)></p><p>-<br />모년모월모일 모국은 동맹세력들의 도움을 받아 비동맹 지저,제3제국,외계세력의 공군력에 대응할 방어체계의 구축을 완료. 실전대비태세에 돌입했다. 새로운 레이더시스템과 요격시스템을 관장할 이 모특임방공사령부의 사령관은 새 시스템을 실전에 사용할 순간만을 학수고대하는 호전적 성향의 모장군이 내정되었다. <br /><br />-<br />모년모월모일 모국의 모특임방공사령부 지휘통제실, 분주한 가운데 모장군이 중앙상황판을 노려보고 있다. 미식별기, 즉 적기의 표식이 점멸을 반복하며 유유히 영공을 지나가고 있다. 모장군은 그동안 저들이 비웃으며 제 집드나들듯 머리위를 날아다녔을 생각에 모멸감마저 느낀다.</p><p>오퍼레이터를 통한 부관이 모장군에게 명중률 92%로 발사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보고하며 발사유보의견을 덧붙이지만 모장군은 포효하듯 발사 명령을 외친다. 부관이 복명복창을 하고, 작전참모는 다음 발사를 위한 준비를 진행한다.<br /><br />-<br />모년모월모일모시 모국의 모이동식발사기지에서 모미사일 4기가 시간차를 두고 지평선 너머로 막 해가넘어가는 어둑어둑한 창공으로 솟아올라 붉은 구름을 그린다.</p><p>-<br />모년모월모일모시모분 모국과 모모국 국경지역 모국 상공, 모국의 첫 모미사일에 대응해 적기가 특유의 중력을 무시하는듯한 회피기동을 시작하지만 모국의 미사일은 끈질기게 추격에 성공한다.</p><p>-<br />모년모월모시모분 모국의 모특임방공사령부 지휘통제실, 미사일의 표식은 사라졌으나 적기의 표식은 여전히 점멸하고 있다. 미사일 3기가 곧장 추격하고 있다. 예측됐던 기능중 하나인 방어막 또는 보호막의 존재가 증명됐다. 미사일이 허공에서 폭발의 빛도 소리도 없이 부스러 지듯이 구름만 만들었다는 보고가 속속 정보참모를 통해 전해진다. 두번째 미사일의 표식이 적기의 표식과 겹쳐진후 사라진다. 한 오퍼레이터가 넋을 놓고 상황판을 보고있다가 부관에게 지적을 받는다.</p><p>-<br />모년모월모일모시모분 모국과 모모국 국경지역 모모국 상공 모세력소형선내, 적군의 미사일은 예상보다 더 정확하며 강하다. 남은 2기를 완벽히 막아낼 수 없을것으로 판단, 아공간 진입을 실시한다. 수집된 자료는 이전 두번의 충돌로도 완벽하다.</p><p>-<br />모년모월모모일 모국 모궁내 밀실, 모장군의 상황보고가 한창이다.</p><p>" .... 모시모분모초 모미사일3호, 4호에 의해 동시에 이루어진 최종 타격은, 타격지점에서 관측된 폭발섬광, 모지역 모지역 모지역 모지역 등에서 노을로 오해된 잔광, 폭발당시 적기 외벽을 타고 퍼진 미사일 잔해로 인해 생긴 구름으로 미루어 모미사일3,4호는 적기의 방어막 또는 보호막을 어느정도 파괴하고 본체에 파손불명의 타격을 가한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적기가 추락한 징후가 없고 회전때 생긴 정체불명의 홀을향해 최종타격점으로 부터 이동하는 빛이 관측된것으로 미루어 적기가 전장을 이탈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정체불명의 홀에 대해선 국내의 연구진들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분하지만 최초 타격때 이들이 이탈 하지 않았던 이유는 우리측에 대한 첩보를 위한것이라는게 소장의 판단이며 반격이 없었던것은 적 함선상의 문제인지 지휘체계상의 문제인지 저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p><p>-<br />모년모월모모일 모국 모관내 밀실, 지구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들의 가장 걱정스런 표정을 마주한 사람같지 않은 무표정의 생명체들이 모여있다.</p><p> </p><p> </p>

      좋은자료 잘봤습니다.<br />러시아 미사일실험실패라는설에 무게를 실어주는 자료네요....^^

      저런 뚜렷한 사진을 보고도 미사일 발사 실패라고 확정하다니....참 대단들 하시네요...미사일이 아무리 정교해서 제자리에서 조금씩 확장하면서 타원을 돌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실패한 미사일은 중력에 의해 떨어지게 되어있거든요..발사체가 이상이 없을때 원하는 방향으로 날라가는 거구요..저렇게 타원괘도를 그리면서 도는 경우는 로또확률과 비슷할 껍니다. 그리고 동영상을 보면 미사일은 보이지 않고 계속 그 타원괘도 전체가 천천히 회전을 합니다. 아마..저정도 규모면 사진 확대하면 미사일이 보여야 정상이죠..그리고 사진 1,2,3에서 보는 푸른 빛은 또 뭔가요? 깜깜한 밤에..서치라이트 비춘거 같이..보이는 누가 일부러 저렇게 비추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그럴수도 없구요..또 빛은 굴곡이 지지 않죠..마지막으로 동그라미안의 불빛들...참 이해 불가입니다. <br />동그라미 안에 있는 어떤 기계가 지구인이 만들었든..외계인이든간에..거기서부터 출발한 강력한 자기장이...허공에 저런 대규모 홀을 만든거 같습니다. 푸른색의 빛이 그걸 말해주고요..뭐..저도 좀 찾아보고 공부해야 하는데..지식이 짧아서 더 깊이는 얘기 못하나...절대 절대...미사일은 아닙니다. 어떻게 미사일이라고 단정할 수 있는지....저런걸로 봐서는 조만간 뭔가 큰 사건이 터질것 같습니다.  지구의 극이 바뀌는 시간이 왔다죠? 지구는 이제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마들역님 말씀처럼<br />제가 글을 올리긴 했으나, 4번째 사진부터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라고 했지만, 그래도 말이 많긴 했었죠<br />미사일 어떻게 저런 궤적을 남길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들이 많았었죠<br />제가 말씀드리는거는, 그당시 탄도 미사일이라고 밝혀졌었는데(밝혔었는데) ,<br />위에도 밝혔듯이 그 말이 사실이라면 이번사건도 유사한 사건의 한 단락으로 볼수 있다는 말이였어요<br /><br />하지만 4번이후 사진들이 대륙 탄도 미사일이 아니였다면,<br />이번 사건역시도 미사일이 아닐 가능성이 다분하겠죠?ㅎㅎ<br />초등학생뿐 아니라 유치원생들도 미사일은 저런식의 궤적을 내지 않는다는건 알고 있을겁니다ㅎ<br /><br />핵심적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br />이번 사건이 미국의 탄도 미사일 흔적이라고 밝혀진 저 사진과 유사한 실험인것 같다는 것입니다<br />일례로 약 20년전, 88년도인가? 그때 중국에서도 저런 것이 목격되었다고 합니다.<br />그것이 미국(혹은 가까운 러시아)의 실험이었고(탄도 미사일이든아니든)<br />그 연장선상의 실험이 계속 진행되어 왔는것일수 있는것이죠<br />그러다 이번일도 러시아로인해 드러난것이고,<br />지난날 미국이 탄도 미사일이라고 덮어버렸던적이 있었기에<br />러시아도 대륙간 탄도 미사일 실험의 실패라고 밝힌것일수도 있는것이죠.<br /><br />또모르죠.<br />군사/과학 기술로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강대국들중의 단연 선두주자들인 미국과 러시아가<br />저 실험을 통해 지구내 웜홀을 여는 과정을 밟고있는것일수도 있겠죠?ㅎ<br /><br />미 국방안보국에 있었던 사람과 미 국방성에 있었던 사람이 미국내에 화성을 오갈수있는<br />공간 이동 시설이 있다고 폭로한적도 있었죠? 그것과 관계된 실험으로<br />웜홀을 여는 과정에서 주위 공간이 일그러지면서 파동을 만들어내고<br />그 안의 에너지가 저런식의 궤적을 남기며 강한 에너지의 궤적을 만들어내는것일수도..<br /><br />위 두단락은 좀 오버해봤습니다만,<br />아무튼 말하고자 하는바는 미국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 궤적 사건과 유사하다는 것입니다.<br />그것이 분명 탄도 미사일이였다면 이번것도 그럴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아질것이고,<br />평소 미국처럼 그것이 거짓이였다면, 이번 러시아 발표도 신뢰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죠^^<br />

      노르웨이 웜홀 추정 사진을 포함한 윗 사진들 모두 미사일로 인한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는건 아닙니다. 다만, 그럴 수 있는 확율이 얼마나 될까 궁상을 해보던 과정에...다크엔젤님께서 올려주신 사진들과 여러 웹사이트에 공개된 미사일 궤적 사진들을 보면...모두가 깜깜한 밤 하늘이 아닌 해가 질 무렵 또는 지축으로 인해 백야가 발생할 수 있는 지역 등 지상은 어둡지만 고고도 하늘은 태양빛의 영향으로 미사일의 연무로 인하여 저리 보일 순 있을 겁니다. 또한, 바람의 영향으로 사진에서와 같은 지그재그 형태의 궤적은 일어날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일정 거리를 지그재그로 운동시키면 짧은 거리에서도 많은 이동경로를 가질 수 있고, 미사일 항로 제어를 통한 정밀 타격에도 목적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br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들이지만, 그 어떤 군사적 목적에 사용되는 용도의 최신 무기들이 누구나 쉽게 이해가는 기술들의 집합체라면 그것이 과연 최신 무기일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만약, 노르웨이 사건도 진정 웜홀이었다 하더라도 공식 기관에서 누가 과연 웜홀이라고 발표를 할까요? 단지, 추정만 하고 진실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지, 윗 분들 말씀처럼 미사일이건, 웜홀이건 그 어떤 결론을 내리기에는 여러 증거자료가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미사일 궤적 같아 보이나, 웜홀이라는 결론을 기대해 봅니다. ^^

      카렌스님 말씀처럼 저도 웜홀이길 기대해봅니다^^<br />물론 좋은쪽으로 사용되어야 하겠죠?:D<br />국가를 넘어 세계적차원의 대재앙이 발생하였을때 인류의 대이주 계획등과 같이 말예요ㅎ<br />허나 하프에의한 실험등으로 발생한 것이라면 상당히 위협적이라 생각되네요ㅠ

      <p>다크엔젤님께서 속시원한 사진자료를 올려주셔서 이제야 이해가갑니다. </p><p>언론에서 왜? 미사일 실험 실패라고 주장을 했는지 말입니다.  그냥 사진한장 동영상 한장 떨렁올린거</p><p>보다는 확실히 납득됩니다.  그게 아니었다면 저는 아직까지 차원문 같은걸로 믿었을지도 모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