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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5살때 그리고, 작년 3월에 본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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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플레로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1,297회 작성일 10-01-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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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때 쯤인가 기억이 가물 가물 하지만,
그때 우리나라에 태풍(매미?) 이 육지로 올라와 북상중일때 였습니다.
태풍은 계속 북상을 해서 제가 사는 청주 까지 올때쯤 태풍의 눈이 지나가며 거친 바람이 부는 것이 언제 불었냐 싶을 정도로 고요한 밤이였습니다. 태풍의 눈이 이런것이구나 하며 너무 맑은 하늘의 별을 볼겸 집에 있는 망원경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그때 북쪽 쯤에서 별 보다 좀 더 밝게 빛나는 물체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 비행기 있가? 생각 했지만, 그때 태풍의 거셈으로는 비행기는 뜰 수 없다는 상식적인 생각을 했기 때문에 아니라 생각을 했죠. 그 물체는 한가지가 아니라 6개의 빛나는 물체 였습니다. 처음엔 두개만이 보이더니 순간적으로 사방에서 4개가 모였습니다. 그 물체는 나란히 정지 상태가 되었다가 가운데 물체가 먼저 제가 바라보는 반대 방향으로 하나씩 둘씩 남어지까지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어? 어?! 전, 손 쓸 세도 없이 사진이라도 찍고 싶었지만, 이럴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안더군요. 그 물체들은 움직임이 가다 멈추다를 반복하며, 뒤 따라 오는 동료 물체와 속도를 맞추는 듯했습니다. 그리고, 제 반대 방향으로 지나간 물체들은 순간적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사라진 후 곧이여 태풍의 바람과 함께 비가 내려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위 상황을 누구 한테 말하기가 참~ 미친사람 되기 쉬운 이야기 같더군요. 그러나 전, 확실히 보았습니다. 그 뒤로 전 UFO를 존재성을 믿었죠.
그 후 작년 2009년 3월에 있던 상황입니다.
이 또한 제가 사는 청주에서 있었습니다.
3월이라 아직은 겨울의 찬 공기를 움추리며, 시내에서 무심천 아치모양의다리를 건너는 때 쯤입니다. 그 아치모양의 다리에서 왼쪽으로 바라보면 멀리 바라보는 곳에 좀 큰 산이 보입니다. 전, 걸으면서 사방을 보는 버릇이 있는데, 그때 그 산쪽을 바라보는 곳 오른쪽편에 산 보단 좀 더 작은 원반형의 물체가 보이는더군요. 약 45도 기울어지 물체 그러나 윤곽이 딱! UFO 였습니다. 그 물체는 서서히 그 멀게 보이는 산쪽 뒤편으로 서서히 사라져 가는데, 전, 어? 어?!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말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주변에는 사람들은 추위 때문에 몸을 움추리며, 하늘에 아랑곳 하지 않고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한산한 주변의 상황이라 할 수 있었죠.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핸드폰 뿐인데, 그것로 찍어 보아도 화질이 않좋아 제대로 잡히지 않더군요. 참, 매번 이런 상황을 알고 카메라를 가지고 다닐 수도 없고 ㅜㅜ 정말 안타까움에 바라만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생각 했던것은 그 물체가 보였던것은 아마도 지구를 지나갈때 태양빛에 비추어져 대기권에 투사가 되어진것은 아닐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위 이야기는 허황된것 없이 꾸민 없이 본것을 사실적으로 글로 올린것입니다.

주변에 친구나 측근들한테 말은 해보았지만,
눈빛들이 내가 약간 맛간거 같이 보길래... 입을 닫고 있었습니다.
론건맨을 알고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니다.

전,

UFO 존재성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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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미아노님의 댓글

프랙탈알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플레로마님의 스물다섯 즈음의 목격담에 대해서요... ^^<br /><br />혹시 정확히 어떤 물리적 형태를 가진 비행체들 이라기 보다는 원형불빛들에 더 가깝진 않았었나요???</p><p>마치 먹구름을 배경으로 레이져 쇼 하는 듯한 움직임</p><p>원형의 불빛들이 크기나 모양변화없이 멀어졌다 모였다 멀어졌다 모였다</p><p>플레로마 님께서 설명해 주시는 UFO현상이 제가 목격한것과 비슷한것 같아서요</p><p>일전에 또 이 비슷한 목격담에 대해서도 댓글을 달았던 적이 있습니다.</p><p>제가 그 현상을 작년 여름에 수차례 목격(혼자서도 하고 가족과도 하고 동기와도 하고)했었던 적이 있습니다.</p><p> 몇차례 목격을 하며 자세히 관찰한 결과 늘 먹구름이 끼었을때 나타났었고, 마치 장난을 치는듯 혹은 무슨 신호를 보내는듯 어떠한 패턴을 반복적으로 불빛들의 갯수와 방향과 속도가 달라지며 퍼졌다가 한지점에서 잠시 뭉쳐졌다가 또 퍼졌다가... 그러다 마지막엔 확 퍼지며 사라지죠, 언제 그런일이 있었냐느듯 고요한 하늘만 남습니다. 한, 두개 일때도 있고, 한번은 열개가 넘어간 적도 있었습니다. 불빛들이 너무 교차가 되어 세다가 더 이상 정확히 세질 못했었거든요.</p><p> 지상에서 쏘아진 레이저 불빛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는 근거는, 원형 불빛들의 거리가 달라져도 크기가 변하거나 타원형으로 변하거나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어디선가 쏘여진것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먹구름 사이사이 보이는 까만밤하늘에도 그 불빛이 새어져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전국을 유랑하던 중에 목격했던 현상들이라서 지상에서 쏘아올려진 불빛은 아니었다는 겁니다. 제가 어느 한 지점에서 반복적으로 목격했다면 알려지지 않은 어떤 시험비행이나 레이저쇼 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지만요. 물론 저 역시도 서울에 돌아와 부모님과 함께 이 현상을 목격하기전에는 아무데도 얘길 못했었습니다. 친한친구나 부모님이나 심지어는 론건맨에다가 조차도요 ;;; UFO는 있다고 생각하며 살던 저 스스로로서도 제가 미친게 아닌가 회의와 혼란에 빠졌었거든요... 여튼 목격담에 대한 이야기가 활발해져서 각종 UFO현상의 진위가 하루빨리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p><p>여튼 그때의 장관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p><p>참고로 CANON HF20 캠코더로 위 UFO현상 목격중에 몇차례 촬영을 시도한적이 있었지만 그 원형의 불빛과 불빛들은 촬영되지 않았구요 ㅜ_ㅠ</p>

플레로마님의 댓글

프랙탈알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br />다미아노님의 내용을 읽어보았습니다.<br />전, 지속적으로 계속 움직이는 물체였어요. 그 물체를 본 후 어디선가 글인가? 말로 들은 적이 있는데, 태풍을 따라 자신들을 숨기기 위해 태풍을 이용한다는 이야기를 본건지 들은건지 하여튼 그랬어요.<br />그 물체는 비행기 보다는 틀리다는 것은 가다가 멈추어 뒤에 오는 일행을 기다리는 것 처럼 멈추어 있던 것에서 신기 했다고 해야 하나요.^^; 참, 혼자 보기 아까운 장면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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