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관련된 체험.(수정) > 체험 및 경험담

이제야 글을 쓸 수 잇게되어..너무 행복한거잇죠? ㅠㅠㅠ그래서 남겨보아요^^

! 최근에 루시드 드림인가? 그 용어뜻을 알앗는데
너무 놀랐어요,
그걸 신기하게 생각한다는 사람도 잇단 사실에 엄청 놀랐어요^^;;;;;
어릴적에 ...8살무렵? 꿈에서 슈퍼맨처럼 붕뜨는....그런 꿈을 꿨는데, 그 느낌이 너무좋은거예요^0^
평소 같은꿈을 반복적으로 자주꾸는편이라;
조만간 또 꾸면 또 날아봐야지~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각햇고, 결국 날고....그러다 흥미를 잃고하는.....계속 그래왓거든요

그래서 남들도 당연히....나이가 되면 사춘기를 겪듯.....
개인차에 따라 다르겟지만(수면의 시간이 각자 다르므로..) 언젠간 겪고 아는것으로 알고있었어요

꿈에선 ...생각하면 그생각이 꿈속에서 사실처럼 반영되잖아요
그래서 꿈을 꿀땐 함부로 생각해선 안되겟다.....란 생각을 가지고 잇엇는데
(어짜피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꿈에선, 무의식으로나마 보유한 내 생각이 꿈을 진행시키니까...)

또렷하게 특정한(!) 생각을 억지로 쥐어짜고 모아서 꿈을 진행시키면 뭔가 느려져요.
바래왓던 그 부분이 이루어지긴 하되 ...방금전 내용이 반복되다가 결국 느려지다 주저앉는??

생각이 통제되지 않아서 결국 죽게되는 꿈을 꾸게되면, 그느낌이 너무 싫어서 일부러 깨거든요
일부러 안간힘을써서 꿈에서 깨면...굉장히 불쾌한 기분이 들어요
아 모라고 설명해야되지?

불쾌하다기보다 뭔가 어긋나고 삐뚤어지고 혼란스러운 감각?
비슷한느낌이..........ufo에 빨려들어갓다가 깬 꿈은 정말이지 실제와 분간되지 않을 정도로 너무 생생해서;;
저를 깨웠던 그사람 말에 의하면 잠시동안 정신나갓다 들어온 사람처럼
멍.....하더니
갑자기 두리번 거리다ㄱㅏ
헉...헉...(100미터 달리기 하고 난것같이) 거칠게 숨쉬다가 진정됐다지요
제가 많이 표현이 딸려서..;;

가끔은 꿈에서 죽는 공포보다, 억지로 깨어날때 갖는 그 느낌이 더 불쾌감이 더클것같은 꿈에선 그냥 죽어요;;;;
ㅋㅋㅋ말하고나니 좀 웃기다요 ㅋㅋㅋ(웃기다요 안웃겨요?ㅋㅋ나 요새 회사에서 이개그 밀고잇음ㅋ안먹히긴 하더군요;;;;;ㅋㅋ)

좀 무서웠던 과거가 한가지 잇엇는데...
겪은일중에.....
그날은 일요일이엇어요
집 바로앞에 교회가 잇어서;;;가끔 과자받는 재미로 다니곤햇고,
그날은 아이템플 매일지ㅋㅋㅋㅋㅋ안풀고 숨겨놓은것을 엄마한테 걸려서,
교회는 커녕, 현관문은 고사하고
화장실가려고 방문이라도 열라치면(나무가 오래되서 열때마다 끼끽 소리나는 문이라;)
왜또나오느냐며! 버럭 혼이나서.....방구석에서 나올수없는 상황이엇죠.

그래서 제방에 엎드려, 푸는척 시늉만하다가....잠이들엇어요

꿈에,
학교 운동장에서 모르는 여자아이와 놀다가,
걔가 교실로 들어가자네요? 당시에 쉬는날 교실에 들어간다는 자체도..좀 선생님께 혼이 나죠
그래서, 너 들어가면 혼나!..라고 말리기위해
근데 무작정 따라 들어가니,

그 아이가 다음날 아침 학교에 오면 풀어야ㅎㅏ는
교탁위의 매일지시험지를 반으로 쫙 찢더라구요...
그러더니 금붕어를 키우던 그 어항에 금붕어 밥을 모조리..다 부엇어요
키워보신분들은 알죠? 잠시후에 어떻게될지...
한참을 그렇게 뛰어놀ㄷㅏ가...
소화기를 복도에서 , 안전핀을 뽑고 막~``뿌리는데 ...

머리랑 옷은 온통 하얀가루로 범벅되고 복도엔 밀가루같은 가루로 난리나고....
꿈이란걸 알아서...옷걱정,뭐 그런것도 없엇죠
그러다 교실로와서 금붕어를 보니...역시 배가 볼록해서 죽어잇고....
좀징그럽지만...그 아이가 금붕어 한마리를 꺼내어,가위로 지느러미와 꼬리를 싹둑싹둑 오리는거예요..
아무생각없이...전 옆에 앉아 보고잇고....뭐 그런 꿈이엇는데 ..ㅡ여자애얼굴은 기억안남;

그러다 엄마가 저녁먹으라고 깨우셔서 인나서 밥먹구....
티비보고 자고..다음날 학교를 가는길에 친구한테,말햇어요
"소화기 하는거 우리 배웟자나~근데 그거 찍찍 샴푸처럼 누를때마다 나오는게 아니고~
깨속깨속 끝까지 다 나온다~"
그러자 친구가 그런게 어딧냐며 니가 봤냐고!막~ 말하다가
"그래봤다!"
-어ㄷㅣ서?
"꿈에서"
-그게 뭐야.에.......

이런식으로 까불대며 학교에 갓던것같아요.그러다 결국 누구말이 맞나 선생님한테 물어보자고..
학교에 도착해보니 ....다리에 힘이 쫙 풀더군요

그대로였습니다.
복도에 하얗게 널부러진 소화기 가루....당번은 쓸어도 쓸어도 하얗다고 투덜대고 잇엇고...
책상에 앉아 의자에 가방을걸고 친구한테 매일지좀 갖다달랫더니
"오늘 우리 안해도된대 이거...누가 반찢어놨어 오예"
.......
옆반에서 어떤애가 달려오더니, 자기네반 금붕어 다죽었다고 ...밥을 너무먹어서 욕심부리다 배터진거라고...
.....
전, 무섭기보다
나 이거 꿈에서 봤다고~
어떤여자애가 한거 봤다고~
"쟤 또 꿈에서 봤대"

..

결국 범인은 못잡아고, 학교에서도 조용히 묻혀 지나간 사건이네요.

제가 자면서 꿈을 너무 많이 꾸긴해요
꿈에 관한 얘길하면....별 의미없는 꿈인데도 불구하고 유독 기억에 오래남는게 있죠

결국 언젠가....그런 꿈들은 이루어지기도 하고,
론건맨이나 타사이트에서 글로써 보기도 하고...

처음 지구멸망이니, 붉은색하늘....ufo 파충류외계인 이런것에 관심을갖게된것도 꿈때문이었거든요

내가 개꿈 꾼게 아니자나
비슷한 사건을 말한사람이 있네?
오~맞아 ㅋㅋㅋ꿈에서 나도봤어!이런 심리에 타고타고 오다보니깐 론건맨까지와서
결국 글쓸수 잇게 됐어요 흐흐
저 너무 기뻐요 ㅋㅋㅋㅋㅋㅋ글쓰는거 완전 부러웠답니다 ㅋㅋ

예언은 커녕
ㄴㅐ기도 매일 지고
가위바위보....연속10번 져 본
사지선다 셤문제도 매번 틀리는....
진짜 감없는 저이지만....

세상엔 뭔가 잇는게 분명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말하면 다 반대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