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닌듯한.. > 체험 및 경험담

      시간이 해결해 줄겁니다

      저도 그래요... 저는 요즘들어서... 과거의 나와 똑 떨어지고, 나는 다른 세상(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듯한 이상한 착각(?)이 듭니다... 이거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음... 저는 원래 불순한 영혼입니다... 그런데 제가 사람인데 영혼이 있는 존재인가... 혹시 지금의 나는 안드로이드나 로봇 아닐까... 내 영혼은 다른 곳으로 휙 날아가 버리지 않았는가... 이런 생각까지 듭니다... 참 이상한 기분임

      <p>스리엘님과 서벽님, 저와 비슷하네요.</p><p>저도 어릴때 컬러대백과 사전이라는 전집들 중 우주의 과학이라는 책을 즐겨보곤 했거든요.</p><p>거기에 있는 플레이아데스 성단 사진을 보고 묘한 끌리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그(당시 5-6세)때부터 우주와 별에 관심을 갖게 됐고, 그 후엔 스리엘님처럼 자연스럽게 UFO나 외계인쪽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죠.</p><p>지금은 왜 그런 느낌을 받게 됐는지 대충 깨닫게 됐어요.</p><p>스리엘님과 서백님, 네이트온 메신저에서 대화를 해보면 좋겠네요.</p><p>ayj10@nate.com 혹은 ayj10@hanmail.net 으로 친구요청 해주세요.</p>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기를 바라며..꿈을 현실과 혼돈할정도로 꾼다는것은 그만큼 영혼의 파장범위가 일반인들보다는 넓다는 뜻입니다..보통 꿈속에서 자각하는것을 루시드 드림이라고 하는데 사실 신지학이나 기타 영적인것에 해박한 분들은 이게 위험한 행위중의 하나라는것을 압니다..세계라는것은 일반인들이 인지하는 3차원만이 아니라 다차원이라는것을 안다면 간혹 아무소식없이 사라져버리는 미싱피플들이 꿈속에서 다른차원에서 존재하는 물질계로 가버리는경우가 있다는것이죠..다차원의 헤아릴수없는 평행우주의 경우의 수에 빠지면 다시 돌아올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볼수있는데..님이 데쟈부 같은것을 경험하는것은 단지 지금에 속하여 있는 물질계에서 직접 경험한것은 없지만 무한대로 존재하는 평행우주에 랜덤하게 접촉하는 영혼의 기억이 남아있고 그것이 가끔 변환기 혹은 수신기라고도 볼수있는 대뇌의 피질에 자극을 주어 기억으로 떠오를수 있습니다..그러므로 별 지식없이 채널링 혹은 기타 이상한 수련 등등에 빠지지 않길 바라며 ,차근차근히 정신세계사등에서 나온 책등을 통해 정신의 지식등을 쌓아나가는 동안 인연이 있다면 도반이나 스승을 만날수도 있을겁니다..그러므로 너무 혼돈스러워할필요 없으니 마음 차분히 가라앉히고 스텝바이스텝으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서백님도 저와 비슷한 느낌을 받으며 살아 가고 계시다니 반갑기도 하고 위안이 되네요.. 사실 이 느낌은 저만 같은 것 같애서 너무 혼란스럽고 외톨이란 생각이 종종 들었거든요..<br />글구 용알님, 저도 용알님과 이쪽 분야에 대해 대화를 나눠보고싶네요^-^ 컴터는 자주 못하지만 일단 친추는 해둘게요,<br />마지막으로 론리플래닛님 정말 긴~ 답변 감사드리구요 잘 읽어보았습니다.<br />그런데 전 루시드 드림을 한번도 꾼 적이 없어요. 주위에서 보면 특별히 훈련을 하는 것같던데 별로 그쪽에 관심이 없어서요.. 단지 꿈을 꾸면 이게 꿈이란 걸 자각하지 못하고 현실이라 받아들이는 거 같애요. 그러다 결국 잠에서 깨어나면 한참 뒤에 정신을 차리고 꿈이었단걸 알게 돼죠..<br />어린 나이지만.. 이 세상에는 제가 알지 못하고, 또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게 너무 많은것같애요.<br />요원님께서 말하신 다차원 세계에 대해 이야기는 마니 들었지만 자세히는 몰라서 아무래도 책을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그리고 정신수양좀 해야겠네요! 하지만! 스텝바이스텝으로ㅋ

      루시드 드림은 관심을 갖고 주의를 집중하다보면 언젠가는 됩니다. 꿈에서 꿈을 자각하고 손가락 꺽기, 손바닥 뚫기 등을 해보면 말그대로 실제로 이루어지고 하늘을 날고 누구를 불러내고 진짜 신기하게도 되더라구요, 근데 의도적으로 계속 꿔지지는 않는것 같구요, 지금까지 한 5번정도 경험한 것 같습니다. 위험하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다른 님 글을 보니 이게 위험한 거였군요, 그래도 첨으로 남들이 이런게 있다는 걸 직접 경험해 보니 정말 신기했습니다...사실 완전 거짓말인줄 알았거든요,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시도해보시길...

      루시드드림은 꿈이 결국은 환상이 아니라는것을 말해줍니다..현재의 과학은 꿈이 뇌가 일으키는 전기적자극의 내면적발현,결국 상상,환상이라고 생각하지만 결코 아니라는거죠..단지 물질화가 아직은 되어있지않은 평행우주의 각각의 청사진이라는것을...루시드를 통해서 자각하고 있는 ,깨어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수있겠죠..하지만 그 꿈에서만 머무르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것을..<br />http://cafe.daum.net/drream  참고하세요..

      저도 초등학교 다닐 때 부터 뉴턴이라는 올컬러로 된 과학 잡지를 많이 봤습니다<br />벌써 20년 전이지만 그 당시 책값이 6000~7000원 정도 했었죠<br />내용은 주로 공룡,우주,블랙홀을 이용해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등<br />이었죠<br />어릴 때 부터 이런 분야에 관심이 많다 보니 론건맨에도 찾아 오게 되었습니다<br />님이 겪은 현상을 흔히들 데자뷰라고 하죠<br />저도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br />분명 처음 가는 곳이지만 아 여기 예전에 와 본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고 했었죠<br />물론 요즘은 이런 경험을 하진 않지만 말입니다<br />평행우주라는 개념을 조금 전에 대충 알게 됐지만<br />플래닛님의 '각각의 청사진' 이라는 단어가 저한텐 의미심장하게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