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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눌렸을때 깨는방법 제가써먹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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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밀의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6건 조회 1,018회 작성일 07-08-2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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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 후반이구여. 가위눌려본적은 10손가락안에 꼽을 정도로 눌려봤습니다. 20살이후에는 눌린적이없구여.

맨첨에 눌린건 중1때인가 집에서 자는데 분명 불끄고잤는데 방안에 불이 켜져있고 불끄려구 일어날려구하는데 몸이 옴짝달

싹 못하는겁니다. 생전처음 가위눌린거라 어찌할바를 모르겠더군요. 두려움이 밀려왔습니다, 분명 가위눌려서 꿈을 꾸는건데

도 현실처럼 방에 불켜있꼬 눈은 멀뚱하게 떠있는 방안에서 뛰쳐나가고 싶었습니다.

참 희한한게 고개마저도 옆으로 돌려보려해도 그게 안되더군여. 있는힘껏 소리쳐봐도 말이 입에서만 맴돌고

속된말로 미치고 환장하겠더군여.

그날아침 눈을 뜨고나니 제가 가위눌린걸 알게되었습니다,

가위눌리는 기분 참더럽죠. 어린나이에 악몽자체였습니다. 잠을 자지말까도 생각했지만 눈감으면 어느세 가위에 눌려있더군

여.

그렇게 1달정도 지나고 다시 가위에 눌린날 그날도 어김없이 방에 불이켜저있꼬 내몸은 시체마냥 꼼작도 못하고 목소리는 벙

어리마냥 목구멍에서 맴돌고 눈은 불켜진 전등을 쳐다보고, 도저히 안돼겠다 싶었습니다. 이상하게도 가위눌림현상이 일어

나면 정신은 살아있더군요. 생각을 했습니다, 이건 꿈이다. 이건꿈이다. 외치면서 차라리 불켜진 방을 안보면 낮지 안겠나 싶



눈을 감고 그래 한 2분정도의 시간을 그러고있다 깼습니다.

역시나 방안은 불이 꺼저있더군요.

그후로 2~3번 정도 더 가위에 눌린적이 있지만 그때마다 저방법을 사용해서 가위눌린 중간에 깰수가 있었습니다.

방법이 가위눌리는 분한테 통할지는 모르지만 나만의 가위풀기 방법이였습니다,

참고로 10손가락 안에 가위 눌린중에 마지막 3~4번정도는 이방법을 이용해서 중간에 깬적이 있습니다.

가위 눌리면 자기최면을 가위눌린 도중에걸어보세요,, 몸이 말을 안듣거나 목소리가 나오지않을때.

가위 자주 눌리시는 분께 도움이 되셨음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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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스테리서클님의 댓글

미스테리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 같은경우는 정말 수도없이 가위에 눌립니다. 하루에 3~4번 걸린적도 있고요.....
기운이 약한가봐요.... 저희 할머니가 무당을 믿는 탓도 있지만 저 같은경우 가위에 눌리면 위에선 짓눌르고 목소린 나오지 않고 몸도 움직여 지지 않고요 정신은 멀쩡하고 숨은 쉬더라구요
두가지 방법을 사용해요 한가지는 숨을 세차게 몰아쉬면서 깨는 방법이랑 한번은 머리를 좌우로 흔들려고 힘을 주면 흔들리면서 풀리게 돼요... 이것도 저만은 밥법입니다..

주깐네님의 댓글

미스테리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혹시 태을주 주문이란걸 한번 해보세요..

이건 증산도 주문인데요 (전 증산도 신도 아니구요 홍보하는것도 아닙니다)

증산도에 대해서 정말 무지한 사람입니다. 그냥 언젠가 어느 사이트에서 본겁니다. 그때 거기서 많은 사

람들이 신통하다고 해서 외웠던 겁니다.

주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훔치훔치 태을주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입니다.

전 가위눌린적이 한번도 없어서 효과는 잘 모르나 그 사이트의 많은 사람들이 효과가 있다고 해서 외웠

던 겁니다.

제18사도님의 댓글

미스테리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같은 경우는 이렇게 대처했습니다..

전 가위를 하도 많이 눌러봐서... 자는도중 가위가 눌릴려는 감이 옵니다..
그 느낌을 느끼는순간 벌떡 일어나서 부엌으로 가서 물한잔 들이키고,
심호흡해서 몸을 푼다음 다시 자면 괜찮더군요..

그런데 어떨때는 위와같은 행동을 취한직후 눕자마자 또 감이 올때도 있습다..

그럴때에는 또 반복을 3번정도 하면 괜찮습니다..

만약...무한 반복되시면...그냥 깨어 있으십시오.....

******
전 어떤날은 그날새벽 책만 읽었습니다..

앗뜨님의 댓글

미스테리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하~ 대부분 사람들이 가위 눌리는걸 무서워 하시더군요...자주는 아니지만 1녀에 한 두번정도 가위 눌릴때면 전 재밌어 하는데...ㅎㅎ 다른 분들은 뭐 귀신을 봤네...뭘 봤네 하시는데 저 같은 경운 첨엔 헛거도 보였는데 그게 신기해서 학실히 보려고 집중하면 걍 풀리더군요...지금은 헛것은 당최 보이지가 않네요..좀 실망입니다...가위눌렸을땐 걍 다시 자버리든가(흠..물론 쉬운일은 아니지만,,) 손가락 끝이나 발가락 끝에 살짝 힘을 주면 온 몸을 뒤척여서 일어나려고 해도 힘들었던게 의외로 쉽게 풀리던데요..하지만 무지하게 허탈하다는거....

주한이님의 댓글

미스테리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는 이런 방법을 썼습니다.!!

가위에 눌리면 일단 온 몸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경우에는 [혀를 움직여서] 가위눌림에서 벗어났습니다.

혀를 움직이다보면 목과 관련된 근육이 풀리고, 목을 흔들어서 차츰 다른 근육을 풀어나가는 거지요..!!

저는 확실하게 효력을 본 방법입니다..!!

그럼..!!  ^^

동동님의 댓글

미스테리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낮에 컨테이너에서 자다가 누가 올라타는 가위에 눌렸는데.....  있는힘을 다해서 그놈을 깨물었습니다.
턱이 안벌어 져서 고생했지만...  겨우겨우 콱깨무는 순간.... 잠에서 깼네요...^^    깡의 승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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