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가위눌려버린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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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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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548회
작성일 05-12-1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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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4교시 끝나고 밥을 먹고 교실에 와서 잠을 자는디 ...
스르르 잠들었다가 퍼뜩 꺠보니까 몸이 말을 안듣더라고요 ㅡ.ㅡ ;;;
그런데 5교시는 하마라고 불리우는 검도를배운 선생님의 수학시간 ...
들어오셔서 저를 보시고 "야 저거 깨워" 이러시는디 못 일어나겠더라고요 ...
온몸에 감각이 진짜 교실안이 다 느껴질정도로 팽팽해 졌는데 짝이 깨우는데도 몸이 말을 안들으니
일어날수가 있어야죠 .... 선생님이 제 옆자리로 오는게 진짜 숨쉬는것까지 느껴졌습니다 ..
결국 .... 몇대 맞으니까 가위가 풀리더군요 .... 젠장 ...
아무리 설명해도 믿질 않더라고요 -0-;;
스르르 잠들었다가 퍼뜩 꺠보니까 몸이 말을 안듣더라고요 ㅡ.ㅡ ;;;
그런데 5교시는 하마라고 불리우는 검도를배운 선생님의 수학시간 ...
들어오셔서 저를 보시고 "야 저거 깨워" 이러시는디 못 일어나겠더라고요 ...
온몸에 감각이 진짜 교실안이 다 느껴질정도로 팽팽해 졌는데 짝이 깨우는데도 몸이 말을 안들으니
일어날수가 있어야죠 .... 선생님이 제 옆자리로 오는게 진짜 숨쉬는것까지 느껴졌습니다 ..
결국 .... 몇대 맞으니까 가위가 풀리더군요 .... 젠장 ...
아무리 설명해도 믿질 않더라고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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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진실탐사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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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적 있죠 저도 고딩때 가위 진짜 많이 눌렸는데 황당했던건 5교시에 졸았는데 가위가 눌리는 바람에 7교시(보충수업시간)까지 계속 업드려 있었죠 다행히 자도 아무말 안하는 선생님들이라 살았지만 너무 황당했다는
절망의나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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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 황당하셨겠네요 ;; 전 그런경험이 없어서 ㅠㅠ;;
나는야남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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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위 눌려 본 적이 없는데.. 그럴 때 참 난감하시겠네요..-_-;;
제 위에 위에 님도........
세이클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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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가위는 아니고 일어나서 발표해보라고 하는대 </p><p>다리 쥐가 나는 바람에 아퍼서 말도 못하고 계속 앉아 있다가</p><p>욕먹은 기억이...</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