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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의도치 않게 살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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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2,587회 작성일 10-03-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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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프랑스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는 단지 그녀에게 경고를 보내려던 영국 당국의 계획이 꼬이면서 의도치 않게 살해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영국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의 보도에 따르면 유명 변호사인 마이클 맨스필드는 다이애나가 정부의 해외 무기 수출 반대 운동을 전개하지 말도록 겁을 주려던 '살인자'들의 계획이 틀어지면서 숨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40여년간 변호사 생활을 정리하면서 지난해 연말 출간한 회고록에서 다이애나가 죽기를 바라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도디 알 파예드와 관계를 끝내고, 여러 활동을 중단하도록 만들 목적의 방해행위가 있었다고 말했다.

다이애나의 죽음이 단순사고로 인한 것이 아니라고 오랫동안 주장해 온 그는 "그러나 (살인자들의) 계획은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됐고, 결국 다이애나의 죽음으로 끝맺었다"고 지적했다.

2007년 이뤄진 진상조사 당시 도디의 부친 모하메드 알 파예드 측 변호를 맡았던 맨스필드는 조사 결과 다이애나가 당시 반인권 국가에 무기를 수출하려던 영국 정부의 계획을 비난할 준비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국제적인 무기산업을 육성한 영국 당국은 다이애나가 여러 차례 왕실을 공개 비판한 것보다 그녀가 지뢰금지 운동에 적극 투신하고 있다는 점을 상당히 탐탁지 않게 여겼다는 것이다.

맨스필드는 또 평소 다이애나가 보인 자신의 안전에 대한 두려움과 감시에 대한 집착은 충분히 그럴만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앞서 영국 배심원단은 2008년 4월 영국 해외 정보국장을 비롯해 다이애나 주변에 대한 광범위한 증언을 청취한 끝에 사고는 운전기사 앙리 폴과 파파라치의 부주의한 운전 때문이라고 결론지었다.

(서울=연합뉴스)
http://news.donga.com/Inter/3/02/20100312/26800635/1&top=1



“다이애나 사고는 영국 정부의 작전 실수”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가 의문의 교통사고로 숨진 것은 영국 정부의 '작전 실수'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의 유명인 전문 변호사 마이클 맨스필드가 "영국 정부가 다이애나를 겁주려고 했던 계획이 꼬이면서 이 같은 참상이 빚어졌다"고 주장했다고 11일 보도했다.

맨스필드 변호사는 다이애나의 연인이며 1997년 8월 파리 알마터널에서 함께 교통사고로 숨진 도디 알 파예드의 부친, 모하메드 알 파예드의 의뢰로 다이애나 사망 사건을 조사해 왔다.

그는 또 "영국 정부는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관계를 끝내기 위해서뿐 아니라 다이애나가 생전 활발히 펼치던 지뢰 금지 운동을 중단시키기 위해 이 같은 일을 기획했다"고 주장했다.


사진#01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가 사고를 당하기 직전 파리의 한 호텔 CCTV에 찍힌 화면.
맨스필드 변호사는 다이애나의 죽음과 관련한 '음모론'을 제기해 왔다.
로이터 연합.


영국의 무기 판매 산업은 세계 3위 규모. 그는 "이 사건을 조사하던 중 다이애나가 당시 반인권 국가에 무기에 수출하려던 영국 정부의 계획을 비난할 준비를 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모하메드 알 파예드와 맨스필드 변호사는 다이애나의 교통사고와 관련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과 영국 정보기관의 연관설을 제기해 왔다. 그러나 2008년 4월 영국 법원은 이 사고가 운전기사가 파파라치를 피하기 위해 무리하게 운전을 하다 빚어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동아일보 / 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
http://news.donga.com/Donga_Only/3/7010/20100312/26804815/1&to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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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원래 알려지기는 파파라치에 쫓긴 다이에나비가 탄 차가 과속으로 달리다가 지하도로 교각을 받고 사고가 났다고 했고 더우기 당시 운전사가 음주를 했다고 알려졌었지요.</p><p>하지만 당시 영국왕실과 다이에나는 대립각을 세우고 있었고 다이에나의 무분별한 애정행위는 차기 왕위 계승자를 아들로 가지고 있었던 영국왕실로 봐선 상당한 곤혹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p><p>사고가 우연적으로 났다기 보다는 시기적으로 음모론적인 얘기가 나올 만도 하며 이번에 나온 음모론 얘기는 상당한 신빙성이 있는 얘기라 생각합니다.</p>

킴코즈모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제일 중요한 요인은 아랍인의씨가 대영제국의  다이에나 전왕세자비의 몸에 자라고 있었다는데 문제가 있지요</p><p>그꼴을 퀸이 용납할리 없지요.</p><p>감히 아랍인의 피가 흐르는 아이가 태어나 차기 대영제국의 왕(찰스가 왕위서열에서 퀸다음이지만 아들인 윌리엄이 찰스를 건너뛰고 다음 왕위 계승자가 될 확율이 많이있음) 과 씨다른 동생지간이 된다는것은</p><p>있을 수 없는 이야기지요.</p><p>사고직후 다이에나는 살아있었고 프랑스 병원으로 옮겨져서 태아를 바로 제거 하였습니다.</p>

츠요쿠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1023|1--] 다이애나비 관련 다큐멘터리봤는데 병원으로 옮겨지기까지 1시간반이 걸린 이유가 그 이유일수도 있겠군요.<br /> 알파예드는 그 호텔을 빠져나간거 자체부터 음모였다고 주장하던데 저도 왠지 동감가더라구요. 자기 아들이 호텔빠져나간다고 얘기했다면 자기는 절대 호텔에 가만히 있으라고 했을것이라고 말하더군요. <br /> 그 다큐멘터리에 보면 전 정보기관요원의 인터뷰가 나오는데 터널에서 이런 식으로 제거하는 건 예전에도 썼던 방법이라면서 어느 사건과 수법이 동일하다고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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