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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쥬라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653회 작성일 03-05-0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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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피쉬

출현지역:세계 각지의 공중

미국,멕시코를 시작으로 세계각지에서 목격,혹은 촬영되는 의문의 비행생물.
스카이피쉬,플라잉 로드,로즈 등으로 불리고 있다.일본 내에서는 스카이피쉬라는 이름으로 정착되어 있다.

최근 캠코더등에서 확인되어 존재가 자주 언급되어지지만 공중을 고속으로 비행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포착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일본에서는 현재 UFO 비디오 촬영회 소속의 무라 노부유키씨 등 스카이피쉬의 촬영에 성공한 사람들도 나타나,그 주된 목격장소인 六甲山 지역이 스카이피쉬 다발지대라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일설에는 이 지역에 스카이피쉬 집단 거주지가 있어,때때로 스카이피쉬가 인간을 습격한 적도 있다고 한다.

이 생물의 존재가 밝혀진 1994년부터 조사를 시작한 호세 에스카밀라 씨는 같은해 8월부터 팀을 결성해 미국의 뉴멕시코주 미드웨이에서 관측을 개시,지금까지 500시간 이상 분량의 스카이피쉬 관련영상을 기록했다.그리고 연구상황을 공개함과 동시에 스카이피쉬 영상을 모집 한 결과 세계각지에서 연이어 영상들이 도착했다.

스카이피쉬 영상의 대부분은 공중을 고속으로 비행하는 것이지만 그 중에는 상당히 흥미로운 것도 있다.멕시코의 유카탄 반도에서 TV방송용 수중촬영을 했을 당시,그 모습이 포착되어진 적이 있다.요컨대 스카이피쉬는 수중에서도 활동이 가능한 것 같지만,그때의 유영속도는 공중에 비해 상당히 느렸다고 한다.

일본에는 잡지 '월단 무'라던가 후지TV '기적체험 언빌리버블'특집방송등에서 다뤄진 이래 주목받게 되었다.
(역자 주:한국에서는 역시 차인표의 블랙박스가 대중화의 계기였겠죠?)

이 언빌리버블 특집에서는 스카이피쉬가 출몰하는 멕시코의 아키스몬 동굴에서 하이비전 촬영을 시작해서 비행하는 스카이피쉬의 촬영에 성공했다.동시에 점착 시트를 사용해서 포획을 시도했지만,이것은 실패했다.
이때 촬영된 영상을 분석한 결과,스카이피쉬의 비행속도는 시속 80~277km 정도로 밝혀졌다.

스카이피쉬 영상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새나 벌레를 오인한건 아니냐?'는 의견이 득세했었다.그러나 호세 에스카밀라 씨는스카이피쉬 영상화 곤충류의 영상을 충분히 비교하고 있다고 확신하며,단순한 오인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수 있다며 주장하고 있다.

혹시 이 생물이 실재한다면 매우 독특한 생명체로 남을 것이다.앞으로 더욱 연구가 진전되길 기대해 본다.


특징

-몸길이는 수cm에서 2m까지.그중에는 30m이상의 거대한 것도 있다
-본체는 가늘고 긴 막대기형으로,그 양측에 지느러미같은 부분이 있다
-지느러미를 파도처럼 움직여서 고속으로 비행한다
-비행시의 속도는 시속 80~277km 이상
-수중에서도 활동가능
-사람을 공격한 적도 있다?



정체는?

이제까지 제창된 설을 종합해 보면

-지구외 동물설
-미지의 곤충설
-수생생물로부터 진화된 미지생물설
-플라즈마 생명체설
-새나 곤충등의 오인설

등이 있다.

3번째 설에 언급된 수생생물이라 함은,캄브리아기에 서식한 아노마노카리스나 오파비니아등의 지느러미를 사용해서 바닷속을 유영했던 생물을 지칭하는 것이다.스카이피쉬가 지느러미를 출렁이며 추진력을 얻는 것처럼 보인다면,비슷한 운동을 했던 수생생물이 공중에 진출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볼수 있다.
이것은 독특한 설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생활권이 수중에서 한번에 공중으로 이전된 생물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고,게다가 5억 1천만년전 캄브리아기가 끝난 이래 아노마노카리스 류의 직계자손을으로 추정되는 생물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4번의 플라즈마 생명체 설도 스카이피쉬의 경이적인 운동특성을 설명하기엔 좋을지 몰라도 플라즈마 생명체의 존재여뷰 자체가 현재로선 불명확하기 때문에 그렇게 가능성이 높다고 말할수는 없다.

이들 가설 중에서 제일 설득력이 높다고 여겨지는 것은 5번째의 새나 곤충등의 오인설이다.
현재는 사진이나 가정용 캠코더도 비행중인 벌레를 촬영하면 실제 스카이피쉬처럼 찍혀 나타난다는 것이 널리 알려져 있다.
만약 호세 씨가 말한 검증할수 있는 스카이피쉬 영상이 존재한다고 해도,그걸 상회하는 수의 영상이 스카이피쉬의 이름으로 세간에 나돌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시중에 나도는 스카이피쉬 영상에 대해서는 좀더 신중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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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때문인지 댓글이 달리지 않아 여기에 답합니다.
우선 전 한국 내에 거주합니다.일본어는 대략 번역이 가능한 수준이구요.
일본에는 츠치노코,캇파 등의 미확인 생명체도 많은데다 전체적인 오컬트 열기도 대단해서 로드에 대한 자료를 많이 얻을수 있습니다.

가끔 검색하다가 고무적인 정보를 찾으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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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장님의 댓글

고쥬라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역시 육갑산 이야기가 등장하는군요.
이곳에서 전문가들이 심도있게 촬영을 했고 성과도 있었다는 소식 들은적 있습니다.
결론은 어떠했을까요?
고쥬라스님. 혹 일본에 거주하시는지요?
일본어 가능하시면 좋더 많은 자료 부탁드립니다. 그곳은 한때 아주 활발히 조사가 진행되었고
방영도 자주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선장님의 댓글

고쥬라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에구 고쥬라스님께서
번역 해놓으셨네요ㅡ..ㅡ;;
밑에제가 번역한거 지울수가 없어 그냥 나둡니다^^;

선장님의 댓글

고쥬라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두 분 다 훌륭하시네요.  전 일어는 깜깜이라...  ㅡㅡ;  앞으로도 좋은 자료 번역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선장님의 댓글

고쥬라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굉장히 흥미롭네요 지금까지 이런 생물을 모르고 살았다니!

정말 인간들은 대단히 느리게 사는 존재들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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