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곤충 ? > Rods

근데 전 경험해 본 결과로는 20년 꺾이도록 살았어도 그 한번의 경험과 비슷하기라도 한 경험이 없을 정도로 독특했습니다. 정말 특이했죠... 사진기로 찍은 것도 아니고... 아직도 생생하니...
전 분명히 로드는 곤충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곤충이 카메라 상에는 비슷하게 나올지 몰라도... 분명히 곤충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그것만 강조하고 싶네요....

kakaka 님의 의견을 일단은 존중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로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면 초속 몇십미터에서 몇백미터에 이를 정도의 엄청난 속도로 날아 다니곤 하던데...  지구상에서 그런 속도로 날 수 있는, 현재까지 알려진 곤충이나 날짐승이 있다면 일단 고것부터 알려 주신후 딴지를 거시는게 순서일것 같네요.

님의 말대로, 초속 몇백미터로 날아 댕기는 흔해터진 "일반곤충(?)" 따위를 로-드 라고 말씀하신 그 수많은 분들은 졸지에 얼마나  할일없는 백성들이 되겠습니까?
우리모두 " 일언삼사(一言三思) " 하는 맘으로 좀 더 신중했으면 좋겠군요... ...

      로드는 유에포축소판인 옵저버같은 정찰용이아닐까염? ㅎㅎ

물속..하늘..즉 언제어디에서나 만날수잇는로드..
그러나 너무발라 보이지가않습니다.
저도바닷가에 갔을때..
물에서

일반 자동카메라의 셔터속도는 1/125,1/250 정도이구...왠만하게 빠른게 1/4000, 성능좋은 SLR 카메라정도 되야 1/8000정도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일반자동카메라로 촬영할경우 날벌레나 곤충들이 로드로 오인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까지 문제 재기된 로드 사진이 모두 날벌레나 곤충들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주 빠르게 움직인다면 고성능카메라에도 잔상이 남을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캠코더라고 해서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모두 잡아낸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우리 기준에서 빠른 것이니까... 우리가 사용하는 형광등도 60Hz정도밖에되지 않는데 우리눈엔 계속 빛을 발하고 있는것처럼 보이잖아요.영화는 16Hz이던가 하여튼 1초에 16장이상이면 우리눈은 동영상으로 보인다고 들었습니다. 초기영화(찰리채플린 나오는 무성영화)는 1초에 8장이라서 깜박거린다고 들은거 같은에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생명체인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곤충이 아닌 다른존재가 카메라에 포착된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기저기서 들은건 많은데 정확한 지식이나 수치가 아닐수도 있으니 틀린부분 있으면 조언해 주시구 야단은 치지 말아주세요...^^;

      차인표의 로드에 관한 티브이프로에서 한분이 수십개의 로드비슷한걸 촬영한것을 보고서....로드는 곤충이다라는 걸 백프로 확신하게되었습니다....모양도똑같고...당장에라도 수십개를 더만들수있다고 하던데..그럼..결론은난듯..

      곤충의 잔상..거의 곤충인듯.. 하지만 그것도 판단이 어려운 사진도 있는걸로..

        10미터에서 찍힌것과 100미터에서 찍힌것은 속도가 다르게 보이져..파리가 카메라렌즈앞에서 휙~하고 지나간다면 엄청난 속도로 찍히겠져....

전 개인적으로 곤충으로 생각지 않습니다

확실한 건 하얀색과, 또 비행물체의 모양새가 정말 ufo의 축소사진과 흡사한것 같습니다..

롸드는 실로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사람이 한번보면 알껍니다.

파리가 아니라 진짜 롸드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도 많고..

즉 반반 인거 같습니다

무조건 현실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가 상당히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