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볼수록 답답하고 간혹 화도 납니다.
캠코더를 소유하신 분들은 곤충이 많이 날고있는 부근에서 촬영을 하시면
단순한 막대형 물체는 수십개도 더 촬영하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막대는 직선과 같이 고정된 모습이
아니라 파동형이나 회전형으로 보이게 됩니다. 정말 이것을 Rods이다라고 주장하려면 이물체가
카메라로 부터 상당히 떨어져서 비행하는 물체라는것을 증명해야합니다.
단순하게 "외국전문기관에 의뢰해보았다"거나 "많은 인력이 상당기간 철저히 분석해보았다"라는
글로만은 증명이되질 않습니다. "주변물체와 비교해보았더니" 또는 "장애물을 피해가니"라는 말도
증명이 않됩니다. 제가 올린 영상중에 중간에 갑자기 튀어 나온듯 보이거나 나무 가지사이를 턴하며
지나가는 파리류의 물체가 있으니까요. 무슨 도구를 사용하면 이러이러한 효과로하여 이 물체가
카메라로 부터 얼마 떨어져있다, 이런식의 체계적이고 글씨만 읽을줄 알면 어느 정도 이해할수 있는
방법으로 말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이 물체가 카메라 근처를 떠도는 곤충의 잔상이라 반박해도
별로 무책임한 일은 아닐겁니다. Rods를 알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 일 겁니다. 저도 누구
못지않게 궁금하기에 답답합이 증가되나봅니다.

        제가 신탄진고등학교(신고) 5회 졸업생인뎅..  ㅎㅎ

      저런식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순식간에 희미한 모습으로 지나가는것은 거의 대부분 날벌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