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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사진 공개, '노아의 방주 미스테리' 다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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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라이언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3,235회 작성일 06-03-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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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사진 공개, '노아의 방주 미스테리' 다시 논란

사진#01

미국 일간 USA 투데이는 9일자 온라인 기사에서 '노아의 방주 미스테리'가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부 연구자들이 '노아의 방주'로 주장해 온 물체(혹은 지형)를 담은 선명한 위성 사진이 공개되었기 때문.

포르세 테일러 등 노아의 방주 연구자들은 성서에 묘사된 40일 대홍수가 끝난 뒤 방주가 터키 아라라트 산에 안착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해왔다. 그 증거로서 4663미터 높이의 산허리에 있는 비정상적인 지형의 항공 및 위성 촬영 사진이 제시되어 왔다. 그림자에 불과하다거나 자연 지형이라는 반박도 있었지만, 인간이 만든 구조물이라는 가설도 있어 왔다.

그런데 최근 문제의 지역을 촬영한 선명한 위성 사진이 공개되면서 다시 논란이 가열되기 시작했다. 디지털글로브(DigitalGlobe)사의 위성이 2003년에 촬영한 사진이 일반에 공개된 것이다.

노아의 방주가 실존한다고 믿고 10여 년 동안 연구를 진행해온 포르세 테일러는, 이번에 공개된 사진이 노아의 방주 미스테리를 푸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는 문제의 물체가 노아의 방주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 길이와 너비가 6:1 비율로 노아의 방주에 대한 성서 기록과 일치한다는 것이 그가 제시한 논거 중 하나. 아라라트 산허리의 물체 길이는 309미터이다.

언론은 상업 위성 사진은 물론 군사 위성 사진들도 속속 공개되고 있기 때문에 머지않아 노아의 방주 미스테리가 풀리게 될 것으로 낙관하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디지털글로브사의 상업위성 퀵버드가 2003년 촬영한 사진. ⓒDigitalGlobe 출처 www.space.com)

이영재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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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모르님의 댓글

아모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 제가 기독교가 아니라서 이런말 하는건 아니지만...아무리봐도 어거지 같은데....저 사진만으로 어떻게 판단을 한다는건지...그리고 요즘 구글만봐두 저보다 훨 가까이 찍히던데...사람구분도 할 수 있을 정도로...저부분은 더 가까이 못찍나...

sushi님의 댓글

아모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정도 증거 사진이 나 왔는데 왜 직접가서 사실을 확인 못하나.....  참 답답 합니다...  저것이 노아의 방주가 맞다면 성경이 사실 이라는 것이 온 천하에 알려 질텐데....

돠돠돠돠돠님의 댓글

아모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가 어딘데요? 방주가 나오면 밝혀지는 사실은?
그리고 방주가 아예 실존하지안코  신화로만남으면?
조것이 배로다
항상  낚시 미끼에 응답하는 론건맨이아니죠
방주가나오면 기독교는 폐쇄입니다
섯부른 주장하지는 마세요
그게[오히려 화근입니다
왜냐면  기대치를 반영하지 못하는 결과물을 가져오기때문입니다
오히려
상상초월의 유에포를 기대하시길
방주찾는 여려분계 권합니다
단정하는 이유는 신화이기 때문이죠

신지님의 댓글

아모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길 왜 못가보죠...사람이 가기 힘든 험한 산이라면.. 헬기라도 띄워서 금방 알 수 있을텐데...
지구밖 행성도 아니구....

1등항해사님의 댓글

아모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약성경의 중요한 부분들..아담과 이브,천지창조,대홍수같은 내용들은 유태인들이 수메르 신화를 표절한거에요 논란의 여지가 없는데 아직도 성경을 믿으시나보네요

송편도령님의 댓글

아모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 모양이 구축함처럼 슬림한 모양을 하고 있네요. 과연 그 당시에 저런 모양의 배를 만들 수 있었을까요? 저런 형태라면 못같은 것을 사용해야 할텐데 그렇다면 배에 물이 찰 수도 있고. 안정성에도 문제가 있을 것같은데요.

빛나는쇠님의 댓글

아모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경이 수메르를 표절? ㅋㅋㅋ


니므롯


"함의 아들들은 이디오피아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구스의 아들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 삽드가라, 라아마의 아들들은 스바와 드단이라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가 땅에서 첫 용사가 되었더라 그가 주님 앞에서 사냥꾼인 한 용사였더라 그러므로 아무개는 주님 앞에 니므롯 같은 사냥꾼 용사로라 하는 말이 전해지니라 그의 나라의 시작은 시날 땅에 있는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였더라”(창10:6-10)




구스-노아의 손자,건축가

세미라미스-구스의 아내, 바벨론의 여왕, 니므롯과 담무즈의 어머니

니므롯-세미라미스의 아들이자 남편, 바벨론 제국의 창건자




니므롯은 점성술을 발달시켰고 온갖 마법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조카의 사악한 행동에 질려버린 셈(구스의 큰아버지, 노아의 아들, 의로운 사람)은 니므롯을 죽여버렸다. 죽기 전에, 니므롯은 그의 어머니였던 세미라미스와 결혼하여 임신까지 시켰다. 니므롯이 살해당한 이후, 세미라미스는 바벨론의 백성들에게 니므롯은 신(태양신 바알)이며 그녀 자신은 여왕(하늘 왕후)이라고 주장하였다. 세미라미스는 바알을 숭배하는 사탄 종교를 발전시켰는데 거기에는 고해성사(공갈과 공개 협박을 위한), 비밀 단체(프리메이슨, 몰몬교, 예수회, 일루미나이티의 전신), 종교 지도자로서의 그녀가 신에 대한 유일한 중재자라는 사상(교황 사상의 원형)이 포함되어 있었다. 어머니 세미라미스와 아기 니므롯을 상징하는 우상들이 나타났다. 그녀의 상징은 달(이시스, 다이아나)이었고 니므롯의 상징은 태양(호루스, 바알, 솔)이었다.

모야님의 댓글

아모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경은 수메르를 베낀게 아니라 수메르의 다음 문명인 바벨론을 모방한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창세기의 족보 수명과 수메르 멸망 시기가 일치 하는것이랍니다. 

나무그늘님의 댓글

아모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경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젤 한심~!! 그냥 종.교.서. 일뿐~!! 지구의 대 홍수는 여러번 있었고 그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심판이 아니라 그냥 우주의 흐름일 뿐이라구요~

빛에의미님의 댓글

아모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지역 터키 주요 군사지역이라서 예전부터 막 서양 학자들이 제발 들어가게 허가해달라고 조르던데 절대 허가안해줌;; 신성한 지역이라고....다큐봤던게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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