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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엘님의 말올 보면서 불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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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챌린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8건 조회 1,876회 작성일 11-03-1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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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업에 바쁘다 보니 그동안 론건맨에 오래동안 들어오지 못했는데
간만에 왔다 보니 좀 불쾌하군요.
제가 무슨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하시는데 엘님은 그런 확실한 자료나 증빙이
있으신지?
엘님은 계속 제가 거짓말을 한다고 주장하시는데 정말 불쾌하군요.
이곳은 초고대 문명에 대해 흥미를 가진 분들이 모여서 서로 정보와 토론을 하는
곳인데도.. 거짓말을 했다고 강박을 하니 불쾌하군요.
그럼 엘님은 이 분야에 대한 전문가라도 되시는지 묻고 싶네요.
제 이름까지 거명하면서 계속 거짓말장이로 만드시는데 그럼 님은 초고대 문명에
대한 전문가라도 됩니까?
제가 메리아빠님하고 비슷한 주장을 한다고 해서 동일인이냐고 묻는
실례를 범하는 것도 그렇군요.
사람들의 생각과 사고가 서로 비슷하거나 다를 수도 있는 것인데 그런 식으로 대답하면
보기가 좀 그렇군요.
메리아빠님이 그간 올리신 자료를 봐도 상당히 흥미롭게 참신하던데
엘님이 그런 식으로 말하면 실례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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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호나우동님의 댓글

호나우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밑에 글 보니까 엘님이 챌린저님에게 감정을 표출한 이유는 챌린저님의 발언에 직접적으로 반응한 것보다는 메리아빠 때문인것 같네요. 메리아빠가 비아냥대고 있는데 편을 들어줘서 괜한 화살이 챌린저님께 돌아간듯.ㅡ,.ㅡ; 여담이지만 론건맨에서 꽤나 비매너로 유명하십니다. 늘 잘못된 얘기를 하는 사람은 아닌데 본인의견이 맞던 틀리던 그냥 생떼를 부리는 스타일이라 론건맨의 유수 능력자 분들에게 의미없는 시비건수 만든 사연이 많아요.

엘님의 댓글

호나우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아하. 그러시군요. 그러면 이제는</p><p>올브라이트가 몇년도에 태어났는지,<br />그가 함무라비 법전, 우르 남무 법전 발굴/해독에 관여했는지 아닌 지</p><p>잘 아시겠군요. </p><p>매번 "불쾌하다"고만 하지 마시고, 본인이 쓴 댓글을 먼저 보셔야죠.</p><p>1) 아 그리고 제가 챌린저 요원님이 "거짓말을 했다" 라고 쓴 적 없습니다.<br />    "사실이 아닌 주장을 했다"라고 썼지요. 이 둘은 같은 말이 아닙니다.</p><p>2) "메리아빠"님이 아니라,  "요하니"님과 같은 표현, 같은 주장을 쓰시길래 - 그것도 흔치 않은 -<br />    동일인이 아닌가 생각했을 뿐입니다. <br /><br />    초고대문명 게시판에 와서, "성경이 최고야" 류의 "주장"을 올리시는 분이 어디 그리 흔하려구요. ^^</p>

챌린저님의 댓글

호나우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836|1--]올브라이트가 언제 태어난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1970년 경에 사망한 걸로 기억합니다. <br />올브라이트의 업적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도자기 시계라는 걸 창안했죠. 가장 유명한 성서 고고학자로서 성서 고고학을 창안한 사람이죠. 발굴되는 도자기 유물로써 연도를 정해서 고대 중동사의 시대와 연도를 만든 걸로 압니다. 고고학적인 발견과 유물을 통해서 성서가 역사서로써 사실과 가치를 지닌다고<br />주장했고 입증하였던 인물입니다. <br />함무라비 법전의 번역에 대해서 내가 잘못 기억한 점은 맞는데 올브라이트는 함무라비 법전의 구절을 인용해서 성서의 역사적 가치를 입증한 건 사실입니다. 구약에 기록된 법전과 연관성을 발견했죠.<br />늦은 밤에 쓰다 보니 오타가 그 부분에 좀 있었죠. <br /><br />

챌린저님의 댓글

호나우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839|2--]올브라이트가 만든 도자기 파편 시계는 현재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고대 중동사에 대해 잘 아신다면서 도편 시계에 대해 모르실리 없겠죠? <br />성서의 역사적 가치에 대해 의문시하거나 무시하는 경향은 분명 학계에 있지만 성서만큼 연대적으로 잘 기록된 사료는 거의 없다는 것도 사실이죠. 고대 중동사에서 성서를 제외하면 역사 전체를 완성하기 불가능할 정도죠. <br />님은 언제나 소행에게 질문만 하시는데 그럼 님에게 묻고 싶군요.<br />성서가 역사적인 가치가 없다고 보시는 거 같은데 그 주장에 대한 근거를 볼 수 있을까요?<br />지금까지 님의 글을 보면 그런 내용은 전혀 안 보이는 거 같군요.<br />성서의 역사적 오류를 좀 지적해 주시죠. <br />아직도 서구 학계에서는 성서의 기록을 의존해서 고대 중동사를 보는 형편인데<br />새로운 자료가 발견되었나요?

챌린저님의 댓글

호나우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0840|3--]성서가 여러 판본이 존재하며 여러 차례 편집 과정을 거쳤다는 사실은 학계에서 인정하죠. 연대기적으로도 모순된 구절이 있긴 합니다만 그런 정도의 오류는 다른 고대 역사서도 마찬가지죠. <br />이집트, 히타이트, 바빌론 등지에서 발견된 토판들도 오류가 많은 걸로 압니다. 그럼 엘님은 성서가 역사서로써 전혀 가치가 없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있나요? 리플로 말고 정식으로 써주기를 바랍니다.

엘님의 댓글

호나우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정말 여러번 반복하지만, 다시 쓰지요.</p><p>성경, 역사서로 가치가 물론 있죠. 다만, 딱 잘라서 솔로몬 <b>이후</b>,  그 후대의<font color=#fe1100><b> </b></font>기록만 그렇습니다.</p><p>일단 다윗/솔로몬 시대가 진짜로 있었냐부터가 논쟁의 대상이니까요.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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