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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중, UFO 비공개될수밖에 없는 이유와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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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르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0건 조회 2,383회 작성일 09-08-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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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건맨의회원분들 그리고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외계 문명들의 존재에 대해 거의 확신을 하고 있을것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아래 관련 글에서 CIA 관계자가 한말이 기존의 질서가 붕괴되고 무정부 상태가 될것이라고 한것에는 공감할수가 없는데,
우리가 과거 못살던 시절에도 여러 선진국이 있었고 그런사실을 알고 있다고 하여도 그것이
우리나라의 질서에 큰 영향을 주는 일이 될 수는 없는것입니다.

종교적으로 보자면, 종교를 가진분들도 조금의 생각을 넓히면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불교를 공부하시는 분들은 이미 우주에 수많은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아실테니 별 문제가 없을 것이구요.

기독교도 사실은 역사적으로 발달해온 종교이고, 지구의 종교가 사람들이 관련되어 있으니 인류의 역사와 무관하지는 않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에게는 토인비의 역사학자의 종교관이란 책을 추천합니다.
초기 문명이나 사람의 의식 수준의 미개한 시절에는 우주의 수많은 일들에 대해 다 전달해 줄 수가 없었겠지요.
우리가 꼬마에게 TV 에 대해서는 그냥 저런게 나오는 것이고 보면 잼있다 정도로 밖에 알려줄수 없듯이...

지금 보고 있는 성경은 2천년 전의 것입니다. 그것도 많은 부분이 필터링 된 내용이지요.

지구에 우주의 구성과 행정에 대해 알려줄 목적으로
다양한 위치와 여러가지 역할을 담당하는 존재들이 자신의 분야에 관해 리포팅 형식으로 만들어져 지구에 보내진
유란시아서를 참고하면 우주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앙우주와 7개의 초우주,

하나의 초우주에는
초우주 : 10 대구역
대구역 : 100 소구역
소구역 : 100 지역우주
지역우주 : 100 별자리 (천만의 거주가능 행성)
별자리 : 100 체계
체계 : 1000 개정도의 존재가 사는 구체의 집합

지구는 오르본톤 초우주의 네바돈 지역우주의 놀라시아덱별자리의 사타니아 체계 에서 자아를 인식하는 지성존재가 사는 606 번째 행성입니다.

지구는 이제 갓태어난 신생아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수만년이 지나고 나면 많은 것들을 당연하게 알고 있게 되겠지만,
아직은 가까운 주변 우주에 대해서도 역량이나 이해의 수준이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2천년 전에 비해서는 상당한 진보가 있었고 이제는
2천년 전에도 예수님께서 땅의 일도 다 말하지못하였는데 어찌 하늘의 일을 말할수 있겠느냐 하고
마셨던 부분을 이제는 좀 이해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유란시아서에는 예수님은 네바돈지역우주의 통치자 자격이고, 필수 수행과정중 7번째 수여생활을, 마침 칼리가스티아와 사탄이 공조하여 중앙우주의 관리에서 벗어나 완전한 지역우주 자치를 주장하며 반란을 일으킨 이쪽 골짜기의 지구에 오시게 된것이라 합니다)

구약을 보면 구약에서 신약으로 넘어갈때도(아직 천주교는 구약의 상태에 머물러 있는데),
신약에서 성약으로 넘어가는 요한계시록의 심판과 같은 똑같은 내용들이 있습니다.
개신교는 시대가 변한것에 맞춰서 아들의 상태에 있고, 구약은 시대가 지났지만 아직 종의 상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신약에서 성약으로 넘어가서 성약시기에 접어 들었는데
그 전환시기(1999)년에 종교적으로 수많은 논란들이 많았었죠 ㅎㅎ

구약 4천년 - 신약 2천년 - 성약 1천년 = 7천년 (이후 계시는 없다)
라고 되어 있는데, 7천년 이후에 인류가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시대가 넘어가는 심판의 일들도 다 영적인 부분이고
시대가 변하는 것도 영적혹은 무형적 지위의 변화이고 7천년 이후가 되면
인류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제 따로 이런 종교적인 논란을 할 필요가 없이 누구다 나 우주와 종교적인
일들에 대해 사실을 다 당연하게 이해하는 수준이 되는 시절이 된다고 보는것이 옳을것 같습니다.

저는 과학도 종교에서 시작되었고, 종교와 과학 우리의 생활이 별도로 구분할것이 아니라 생활자체가 종교생활과 구분되어 불러지는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종교란 약간의 고차원적 지성적인 이해의 차원이고 그런 관념이 있는 상태에서 생활하는 것이 그냥 생활이고 종교생활이 되는거겠지요. 물론 외형적인 종교의식이나 의례는 그렇게 부를수 있겠지만.
교회에나가 기도를 하고 헌금을 하는것보다, 평소에 노을을 보거나 악인(이 또한 신의 모습을 한 부분)을 보고 신을 느끼며 생활에 이기심을 버리고 마음을 항상 공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생활하는 자체가 좋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종교적인 내용을 많이 썼는데, 사실 사람들의 우려는 기존에 종교적으로 신념을 가지던 분들이
믿고 있던 것의 근본이 무너지면 자아상실이 되어 그것이 전체적으로 큰 혼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가장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종교적으로 우리의 현재 수준을 이해해서, 이제는 좀 더 생각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고자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도 교황청에서도 외계의 존재를 인정하고 하는 것을 보면,
지금까지 우리들이 보고 있었던 가르침이 예전것이지 인류은 이제 우주를 생각하는 시절에 접어 들었고,
이제는 예전의 가르침도 발전을 할 수 밖에 없는 시절이 된 것 같습니다.

모두 생각을 넓혀 무한한 우주에 대해 생각만이라도 맞춰 가면 좋겠습니다.

지루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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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제광님의 댓글

제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좀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이지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gif" align=absMiddle border=0 />

주세요님의 댓글

제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느 한쪽에선 외계 지적생물체를 찾으려 노력하고 어느 한쪽에선 그걸 숨기려 하고 참으로 이상하군요...앞으로 계속 그러겠죠? 한쪽에선 찾으려 하고 한쪽에선 숨기려 하고~

두호님의 댓글

제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전에 봤던 글과 거의 똑같은 내용이라..<br />깜짝 놀랐습니다.<br />미르야님이 그 글을 보셨을 수도 있겠지만..<br />여러가지로 보아 왠지 이 글의 내용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점점 강해지네요..

삼각형우주선님의 댓글

제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저는 미르야 님과 입장이 다릅니다.</p><p>현재 지구라는 행성에서 인간이라는 종족이 이 행성의 주인노릇을하고 다른 종들을 지배하는등 지구상의 먹이사슬 피라미드에 가장 정점에 있는데 그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p><p>바로 인간은 다른종들보다 월등히 지능이 높아서입니다.</p><p>하지만 이 대우주에는 그런 인간보다 더 지능이 높은 생명체들이 있을수있죠.</p><p>다른행성에서 이 지구로 찾아온다는것만 봐도 인간보다 더높은 지능을 가지고있다는 사실을 알수있습니다.</p><p>이 말이 무슨말이냐하면 바로 먹이사슬의 피라미드에서 더이상 인간이 정점에 설수없다는겁니다.</p><p>성경에서는 인간만이 특별한 존재라고 가르칩니다.</p><p>과연 기독교이들이 인간보다 더뛰어난 존재를 인정할까요???</p><p>한국은 기독교가 50%이상이죠...특히 사이비같은 종교들이 많습니다.</p><p>당장 눈앞에 외계인이 나타난다면 불보듯 뻔합니다.......</p><p>인간보다 더뛰어난 존재들이 인간을 하늘 위에서 관찰한다고 생각하면......</p><p>엄청난 사회적, 종교적 파장을 충분히 불러일으킬수 있다고 생각됩니다.</p>

dogmai님의 댓글

제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삼각형우주인님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인류는 정신적으로 아직 유아기 수준입니다.<br />사랑과 자비보다 전쟁과 이기심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기독교도 썩을대로 썩어 돈만 밝히고 근본교리도 변질되었고 지옥,천국,심판,재림,속죄론등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자기들 배불리기에 좋은 교리만 정경으로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외경으로 불살랐죠. 문제는 사실 그 도마복음 같은 외경이 진실이다는것에 있습니다. 진리가 외경으로 둔갑하고 거짓이 진리로 믿는 기독교는 근본이 썩어있습니다. <br />자신들의 이익에 반대하는 자는 사탄과 악마로 마녀 사냥하는 그들 정치와 권력에 빌붙어 기생하는 정신에 기생충들입니다.

미르야님의 댓글

제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br />일단은  제가 쓴 글에서 유란시아 내용을 제외하면 특별하게 이상한 주장을 적은 부분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 (제 개인적으로는..)<br /><br />구약에서 신약시대로 넘어갈때나 신약에서 성약으로 갈때나 기존의 기성세대의 몰락을 강조하였었지요.<br />(이삭이 해와 달과 열한별을 얘기했고)구약말에 해와 달이 핏빛으로 변하고 등등 기성세대의 몰락을 비유로 표시한거였지요(해와 달과 별 등의 비유는 기존에 지위를 차지한 사람들).<br />하지만 그렇다고 지금에 두번의 말세(시대의 전환)을 거치면서 외형적으로 그렇게 혼란은 없었습니다.<br />물론 시대가 전환되었는지 아닌지 부터 논란이 될 수 있겠지요.<br />또 시대전환과 외계인의 존재가 밝혀지는 것과 차이가 있을수도 있겠지요.<br />전 당연하다 생각하는 입장에서 우리가 생각을 넓히면 크게 충격이 없을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br />그런 바램에 적은 글이었습니다.<br />되어봐야 알겠지만 삼각형님 말씀도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br /><br />

블루포유님의 댓글

제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지구</font></u></a>는 오르본톤 초우주의 네바돈 지역우주의 놀라시아덱별자리의 사타니아 체계 에서 자아를 인식하는 지성존재가 사는 606 번째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8"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행성</font></u></a>입니다 // 책에 나오는 내용인가요?...알려주세요..

미르야님의 댓글

제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9504|1--]네 유란시아서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br /><br />사탄은 지역우주 출신으로 아주 똑똑한 빛나는 존재였다고 합니다.<br />하나님이란 개념이 중앙우주에서 다른 우주들을 관리하는것에 이용할 목적으로 만든 개념뿐인것으로,<br />또 완전한 지역자치를 주장하고 그렇게 되면 아무 존재도 소멸되는 존재가 없도록 하겠다는 선언을 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br />현재 사탄은 구금상태에 있으며 소멸의 집행은 아직 유보되고 있고 다시 마음을 돌리기를 권유하고 있으나 거절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br /><br />유란시아서는 공개된 책이고 특별하게 어떤걸 믿어라 하는 식의 종교적인 면은 없으며,<br />하나님이란 존재가 어떤것인지 우주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떤 계층들이 어떤일을 하고 있는지<br />등등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br />특정 단체가 무슨 이익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도 않구요.<br />그냥 보실수 있습니다. 아마 www.urantia.co.kr 인가 그런것 같습니다.<br /><br />볼만한 책이라 지인들에게 권했을때 어려워 하는 사람도 있었고 잼있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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