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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와 '대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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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희남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236회 작성일 15-03-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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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올린 글 들과 관련하여 어떤 분께서 답글로 질문을 주셨습니다.
답글을 접하고 보니 앞서 여러차례 '나'와 관련된 글을 올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는걸 알게되어 그분의 답글에 대한 답변을 겸하여 추가적인 설명을 드립니다.

많은분들은 비슷한 내용과 주제의 '나'에 대한 이야기로 인해 다분히 지겨우실 것으로 이해합니다.
여러 차례 설명 드렸듯, 개인적인 체험이며 개인적으로 조사하고 연구하며 알게된 내용을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께 참고가 되시라고 올리는 글입니다.

공감 가시는분은 공감 하실테고, 아마도 대부분의 다른분들껜 뜬구름 잡는 내용일겁니다.
더구나, 제가 올리는 글들은 다분히 철학적이고 원론적인 주제라서 따분하기도 하면서 물질 중심의 관념에 길 들여져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로서는 공감하기 어려운 내용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읽고 기억 해 두시고,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그냥 그런 글이 있었다" 정도로 알아 두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글이 이곳에 남아 있다면, 지금 전혀 관심이 없었더라도 살면서 어려운 일을 겪고 하다보면 어느 순간 우연히 제 글을 다시 접하였을때 문득 이해가 가는 때가 있으실겁니다.
그 때 제 글이 위안이나 도움이 된다면 그 이상 보람이 없겠습니다.
아래는 질문 하신 분의 글입니다.

[@안드로메다가고향]

답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해가 좀 더 수월해진것 같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을 하고싶은데요
정리해보면 두뇌는 지식적 기억만을 담고 있고 두뇌는 일종의 느끼기 위한 프로세서 혹은 수신기로서의 역할만을 수행하며
정작 느끼는 것은 할수가 없다. 그것은 두뇌와 연결된 자아가 하는 것이다. 우주에 기록된 진짜기억들을 자아가 보유하고 있다.

여기서 제가 늘 가지고 있던 의문은요 진짜 나인 자아와 두뇌가연결되어 있다면 왜 사람은 태어나서 커가면서 생각이나 사고 등이 백지상태에서 성장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느냐는 겁니다

그 영겁의 세월 동안 자아에 쌓여온 우주의 지식은 대체 어디로가고 왜 아기수준부터 시작해서 고작 100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그걸 다시 습득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하죠?
지식이라는 것이 고작 100도 안되는 시간들 속에서만 얻을 수 있어서 100년이라는 주기를 부여받았을까요?

우주적 지식을 보유한 자아와 연결이 되어있고 뇌는 단순히 감각등을 전달하고 단순 기억만을 저장하는 것이라면 연결되어 있는 자아의 우주적 지식을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설령 지식을 쌓기 위한 과정으로 계속 환생하여 태어난다고 하더라도 기왕이면 그런 지식을 기본적으로 보유한 상태에서 100년을 살아야 더 발전적이지 않을까요?

사람삶에서 유아기니 청소년기니 이런 과정빼고나면 인생이 몇십년 안되는 것 같은데 왜 굳이 그렇게 설계를 했을까요?

유아기때는 분명 자아가 형성되지도 않았고 사리분별도 할수없죠 커가면서 지식들을 습득하고 철도 들게 됩니다. 자아와 연결이 되어있다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뇌가 커가면서 이런 능력들이 성장해간다고 보는 쪽이 더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
성격마저도 환경과 DNA 영향이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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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중요하고 어려운 질문을 하셨네요.

질문하신 내용은 바로 "우리가 환생하는 이유"와 관련된 내용으로, 사실 완전한 답을 드린다는건 바로 깨달음을 얻은 상태에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즉, 저로서는 정확하고 확실한 답변을 드릴 능력이 없다는것이며, 대략적인 내용을 제가 조사한 범위에서만 답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아울러, 제가 설명 드리는 내용들은 다분히 물질계를 초월한 이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영계나 환생, 깨달음 등과 관련된 내용을 설명할때 이해하기 어렵고 공감하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스스로가 물질적 존재로서 수십년간 쌓아온 물질에 대한 '관념' 때문입니다.

또한 앞서 설명 드린 대로 '느끼는 존재' 즉 '나' 는 나에게 주어지는 '느낌'을 스스로 알고 있는 대로 만들어낼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즉, 나에게 주어지는 느낌(체험)은 내가 알고 있는대로 주어지는것입니다.

여기서 '내가 알고 있는 대로'의 대부분이 바로 '관념'입니다.
깨달음을 얻지 못한 일반인이 '기적'을 행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한계를 부여하는 행위, 즉 '관념의 노예' 가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예수가 한 말씀, "만약 너에게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도 있다면 태산더러 저리 가라 하면 그리 될것이다." 이 말씀이 바로 관념과 이세상에 대한 핵심적인 가르침 입니다. 아울러 '겨자씨만한 믿음' 이란 우리가 두뇌에 저장하는 '지식으로서의 믿음' 이 아니라 바로 '느끼는 존재'가 그리 믿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느끼는 존재가 그리 믿고 알게 되면 바로 그러한 느낌, 즉 체험을 하게 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갑니다.
물질계의 가장 기본이고 중요한 한계가 무엇일까요? 바로 '분리'라는 개념입니다.
너는 너, 나는 나 입니다.

내가 너일 수 없고, 둘이 하나일 수 없으며, 하나는 동시에 두곳에 존재할 수 없다는 분리의 개념을 벗어 던지지 않는 한 깨달음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모두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세계, 즉 거시물리학으로 이루어진 세상에서만 그럴 뿐입니다.
앞서서도 설명했듯 이 세상을 이루는 기본 구성 요소들에 대해 다루는 양자 물리학의 세계로 들어가면 우리의 이러한 상식들은 대번에 무너져 버립니다.

하나의 소립자는 존재할수도 안할수도 있으며 동시에 여러곳에 존재할 수 있고, 동시에 생성된 두개의 소립자는 우주의 양 끝에 떨어져 있더라도 마치 하나처럼 동시에 반응합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무엇을 설명하는걸까요?

우리가 이 세상을 이해하는 '분리'라는 개념은 그저 개념일 뿐 실제로 우주는 분리되어있지 않다는겁니다.
너와 나는 둘일수 없고, 이세상 모두는 나의 다른 면이라는겁니다.
하지만, 내가 육신을 받고 '현재의 나'로 존재하는 동안엔 그 감각이 '육신의 나'로 제한되어 있을 뿐이라는겁니다.

앞서 설명드린바와 같이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는 결국 '느끼는자'와 '느낌을 제공하는 에너지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느끼는자'는 스스로가 알고 있는대로 '에너지체'로 하여금 그 형상 대로 '느낌을 생성하도록' 제어한다는게 이 우주의 근본 원리입니다.
아울러 그 '느끼는자'는 바로 '나' 를 말합니다.

그런데, 제가 드린 설명은 바로 하나의 '자아'에 대해 설명 드린겁니다.
아마도 제가 설명한 글을 읽으면서 줄곳 찜찜한 느낌을 가지셨을줄로 생각합니다.
저는 '나' 이외의 우주 만물 모두는 '느낌에 의해 만들어지는 허상'이라고 간단히 단정 지었습니다.
그럼 내곁에있는 다른사람, 길거리에 다니는 모든 사람들 이 모든게 '허상'이라는 이야기인데, 그건 나의 설명을 받아들인다 해도 쉽사리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입니다.

아울러 이 글을 읽으시는분의 입장에서는 이 글을 올린제가 단지 느낌일 뿐인 '허상'으로부터 오는 정보를 접한다는 말씀입니다.
바로 이점이 저의 설명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딜레마 일것입니다.
제가 앞서 말씀 드렸던 내용을 다시 요약하면 '나와 우주는 둘이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우주는 '내 육신을 포함한 이 세상 전체' 입니다.

'느끼는 존재' 즉 '나'는 이 글을 읽은 '나' 개인을 말하는걸까요? 당연히 그렇게 이해 하셨을겁니다.
제가 말장난을 하려는게 아닙니다. 바로 그러한 '분리'의 관념이 진리를 이해하기 어렵게 만드는겁니다.
앞서 길게 설명했던 부분, "내가 너일수 없고, 둘이 하나일 수 없으며, 하나의 존재가 동시에 두곳에 있을 수 없다."
우리가 알고있는 이 관념을 벗어 버려야 나의 실체를 이해할 수 있는겁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당신은 이 글을 쓰는 저와 다른 존재가 아닙니다.
사실 이 세상의 모든 근원은 결국 하나이며 바로 '나' 입니다. 제가 아무리 반복해 설명해도 '분리'라는 관념에 깊이 몰입되어 제 말씀을 이해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너' 와 '나'는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이세상 모둔존재는 결국 하나입니다. 다만, '물질화'되면서 '느낌'이 분리되어 물질계의 일부분만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 느낌에는 '우주적 기억'도 포함됩니다.

내가 이 세상에 물질화 되는순간 우주적 기억과 정보중 '그 물질(개인의 육체)'과 연관된 극히 일부의 정보만 접할 수 있기에 모르고 느끼지 못할 뿐입니다.

앞서 언젠가 올린 다른 글에 비슷한 말씀을 드린적 있습니다.
'느끼는 존재'는 내 육신과 전혀 다른 존재입니다. 그 '느끼는존재'는 모든것을 다 알고있지만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각이란 두뇌의 처리과정, 즉 컴퓨터의 프로세서가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 불과한것입니다. '진짜 나', 즉 '느끼는 존재'는 그냥 알고 느낄뿐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느끼는 존재'는 '육체의 나' 가 체험하는 모든걸 그냥 느끼면서 '내가 하는줄' 압니다. 그러다보니 '생각하는것' 역시 내가 하는줄 알고 있는겁니다. 하지만, 이 현상은 '육체의 나' 를 벗어나게 되면 '모든걸 알게' 되고 또 그때는 그게 당연하다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느끼는 존재'는 물이나 공기와 같은 존재입니다.
항상 '느끼기만' 합니다. 사실 모든걸 알고있지만, 스스로 '모든걸 알고있는것'조차 인지하지 못합니다. 그냥 존재합니다.
바로 그 존재가 이글을 읽으시는 당신과 이 글을 쓰는 저의 자아입니다. 하지만, 물리적 제약으로 인해 느낌이 분리되어 있으므로 그것을 인지하지 못할 뿐입니다.

양자물리학에서 하나의 소립자가 동시에 여러곳에 존재할 수 있다고 했지요?
'느끼는 존재'는 물질이 아니라 그냥 '순수한 느낌'일 뿐입니다. 따라서 물리적 제약이 없습니다. 모든시간 모든 장소에 동시에 존재합니다.
물론 스스로는 그런줄도 모릅니다. 생각하는 존재가 아니니까요. 그냥 존재할 뿐입니다. 당신인 동시에 나 이면서 동시에 모두입니다.

불교에서는 그렇게 느끼는 존재를 '대아'라고 부릅니다. 각자를 느끼는 존재 즉 각자의 자아의 근본적인 주체, 즉 '자아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존재가 바로 대아입니다. (물론 정확한 비유는 아니지만, 물질계에서 '자아'는 '대아'의 '부분집합', 즉 '자아'의 총 합이 '대아' 정도로 이해하시면 이해가 쉬울듯 합니다. 하지만, 이 비유는 물질계의 제약을 기본으로 한 비유이므로 정확한 비유는 아닙니다) 그 대아에 접근할 수 있는 존재를 '깨달은자' 라고 합니다.

앞서도 설명했듯 자아와 대아 역시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각자의 자아는 대아의 일부입니다. 하지만, 깨닫지 못한 우리 모두는 '느낌'이 자아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스스로의 본질에 대해 알아차리고 '관념'으로부터 벗어나 근본을 받아들이게 되면 그 사람의 느낌은 자아를 벗어나 대아에 이르게 됩니다.
그 순간 그는 모든것을 알고 모든것을 이해하는 존재가 됩니다.

자 여기서 또 이해하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역사 이래로 깨달은자(불교에서 '붓다'라고 부르는 존재)는 여러분 계셨습니다.
그 분들은 자아를 벗어나 대아에 이르셨습니다. 그분들은 여럿 계셨다고 했는데, 대아가 여럿인가요?
바로 이 개념을 넘어서야 합니다. 앞서 설명한 '분리'의 개념이죠.

우리가 자아를 벗어나 대아가 되면 앞서 깨들은자와 하나가 되는겁니다. 어차피 우리 자아는 모두 대아의 다른 모습일뿐이었습니다.
너와 나, 그리고 이세상 모두는 결국 하나일뿐인데 느낌이 분리 되어 있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대아에 든다는건 '분리'로부터 벗어나는겁니다.
남북한이 통일되면 '한국'이 되는것과 같다고 할까요?

'느끼는 존재'가 다시 새로운 육신을 '창조'하여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데는 목적이나 이유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하듯 뭔가를 배우거나 학습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대아'는 이미 모든걸 알고 있습니다) 그저 존재하기 위해, 이전과 다른 체험을 하기 위해 새로운 육신을 받을 뿐입니다.

다만, 그전에 체험했던 내용(불교에서는 '업'이라고 합니다)에 따라 어떠한 체험으로부터 '시작할지' 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즉, 어떤 인생(혹은 축생)을 살게 될지에 영향을 미친다는거죠.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느끼는 존재'에게 느낌이 사라진다면? 그건 살아도 산게 아니지요.
앞서 말씀드렸듯 '존재하기 위해' 환생한다고 했습니다. 뭔가 배우거나 공부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저 존재하기 위해서 입니다.

불과 100년이라는 제한된 시간만을 존재하고 다시 새 육신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그때까지 체험한, 즉 '자아' 가 알고있는 내용이 그만큼 이기 때문입니다. '자아의 레벨이 거기까지다'정도로 이해하시면 쉬울듯 합니다.

수명은 결코 제한된게 아닙니다.
육신을 가진 상태에서도 스스로 관리하고 수련 하는데 따라 '얼마든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글을 읽으시는분이 환갑 전이라면 사고로 죽지 않는 한 당신 생애 안에 최소한 100살을 넘어 살수 있는 기회가 올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300살 까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우주적 지식', '우주적 기억' 그것은 앞서 설명한 내로 '어디 가지 않고 그대로 존재'합니다. 다만, '자아'의 감각 범위가 '우주적 정보'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물질적 제한' 때문입니다. 앞서 설명 드린대로 '깨달음을 얻으면' 이 제한은 완전히 사라집니다.

질문 하신 말씀에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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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잠돌이님의 댓글

잠돌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생전 쌓은 지식도 결국 관념이라 육신과 함께 하며, 다만 업식만 남아 또다른 육신으로 이어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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