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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뮤직비디오속 50년전의 여성의 실체(수정판-Revi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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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고속달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2,285회 작성일 11-08-13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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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1

밑에 올렷던 자료를 수정할수 없어 다시 올립니다

제가 제법 어렸을적부터 수십년? ㅋㅋ 동안 다른나라에 꾸준히 살아와서, 이런 사건이 있었는지 알지 못하다가 최근에 접하게 되어, 제가 개인적으로 좀더 알고싶어, 이 글을 씁니다...per_13.gif?rv=1.0.1


이승환 뮤직비디오에 나타난 정체모를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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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4 6 출간된 가수 이승환씨의 뮤직비디오의 한장면중, 광나루역에서 지하철이 승강지점으로 도착하는 장면에 어느 미스테리한 현상이 포착됩니다.

  • 지하철을 운행하는 기관사의 옆에 신분을 알수 없는 어느 소복입은 여성이 카메라에 잡혔는데요. 당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스테프 당사자들이 원본까지 제출하며 조작혐의를 부인했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아 뮤직비디오의 노래를 부른 이승환씨마져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한동한 고생하신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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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에는 토요미스테리에 방영된 이승환 뮤직비디오의 논란이 된 장면의 스틸컷입니다.

    빨간 동그라미속의 생머리 여성이 논란의 주인공으로써, 당시 영상속의 기관사의 증언에 따르면, 자신옆에는 아무도 서있지않았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영상속 긴 생머리, 부은 얼굴, 진한눈썹에 하얀 소복을 입고, 움직이는 지하철의 조종실내에서, 몸을 어느 한곳에도 의지하지 않은체로 미동도 없이 서 있는 이 여성, 이 여성은 과연 누구 였을까요?



1961년 4월 6일자 조선일보에 보도된 광나루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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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4월 6일자 조선일보에 실린 광나루 살인사건의 내막


사건의 장소인 광나루터와 보도자료


김숙자와 사촌오빠 김영환의 사진


당시 대학생이였던 19세의 김숙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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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딸이였던 김학자는 어릴적 어머니를 여의고 홀로자란탓일까, 사촌남매들에게 의지하여 친하게 지내왔으며, 서울의 재의여고 졸업후 대학에 진학하여 여대생으로써의 꿈에 부풀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두살위인 사촌오빠 김영환은 어릴때부터 함께 잘아온 학자에게 어느때부터인가 연민의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고, 이루어지면 않되는 사랑인걸 알면서도 고백한번 못한체, 주체할수 없는 그런감정들로 사로잡힌나머지, 이때부터 방황과 비극의 불씨는 싹이 트기 시작합니다.


그후로 김영환은 사촌동생 학자를 기다리는 일과를 매일같이 반복하였으며, 대학교에 진학한 학자에게 다른 이성들이 주위에 있음에 질투의 마음이 앞서, 결국 고백하기로 결심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기회를 노리던 어느날, 당시 인적이 드믄 광나루 바윗돌 강가로 학자를 유도한 김영환은 시집-명상의 시간을 선물하며 자신의 그런 애뜻한 마음을 사촌동생에게 고백하기에 이르렀지만, 이루어질수도 없고 이루어져도 않되는 사랑이란걸 너무나도 잘알고 있던 사촌동생 김학자는 김영환의 마음을 받아드릴수가 없었습니다.

이에 흥분한 김영환은 김학자를 우발적으로 살해하기 이르렀고, 사촌동생 김학자의 시체에 돌을 매달아 강에 던져 유기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체가 바로 가라않지 않자 놀란 김영환은 그가 지녔던 회색 코트와 피로 물들어버린 시집- 명상의 시간을 사건 현장에 남긴체 도주하게되고, 사건시간 11시경, 살해현장 상류로 50미터 지점에 땟목을 매고 있던 동네주민이 그때 들었던 "오빠! 왜 그래!!! 살려줘" 라는 젊은 여성의 처절한 목소리와 비명을 듣고, 곧, 인근 경찰에 신고하게 됩니다.

이 제보를 접수한 경찰은 살인사건으로 추정해, 조사에 착수하게 되며, 얼마 안가서 김영환은 자신이 버리고간 증거물들로 인해 체포되었는데요.

이렇게 체포된 사촌오빠 김영환은 자백이후, 경찰에게 독약을 달라고 흐느끼며 고통스러워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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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당시, 사건발생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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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나루 모습(2007년)

죽임을 당해, 차디찬 강물에 던저진 처절한 한이 서려있는 광나루 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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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이 50년이 지난 현재의 모습입니다. 사건현장에서 100미터 내외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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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자 19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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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뮤직비디오에 촬영된 귀신의 모습


위의 지하철에 찍힌 사진을 제가 prop하여 조금더 선명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40년전 시신이 발견됬을당시의 모습의 자료가 남아있거나, 목격자들의 진술자료등이 남아있다면, 대조해보고 싶지만, 저는 다른 나라에 사는 관계로 찾을 여력이 없습니다.


다만, 저화질 동영상을 켑처하여 확대한 사진이기는 하나, 물에 빠진 시신들이 그러하듯, 불은 모습이 나타나 보이고,또한, 왼쪽눈 한쪽이 탈구, 혹은 돌출된 모습으로 보이며, 코 또한 뭉게져 인는듯한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눈썹의 방향이나 진한 정도, 얼굴의 형태등은 김학자씨의 생존모습과 일치하나, 머리의 길이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 퇴마사님의 말씀에 따르면, 시신이 화장되지 않아 관속에서 머리가 길어질수 있다고 합니다.


귀신이 자신의 마지막 모습을 지니고 있다는 가정하에, 머리카락이 생명이 없는 시신에서 자랄수 있나 조사해 보았는데요. 조사자료에 따르면, 여러 의견이 분분하더군요. 저는 생물학자도 아니고 의사도 아닐뿐더러 제가 본 내용만 올리겠습니다.

  • 시체에서 머리카락이 자란것같은 모습은, 시체의 부패가 진행되면, 수분이 몸밖으로 배출되면서 피부, 근육, 피하지방등의 수분 역시 감소하게 되는데, 이때 시체 전반적으로 쪼그라 들며 작아져가는 모습에 대조적으로 머리나 손톱등이 자란듯한 착각이 형성됨
  • 심장이 멈추면 혈액공급이 멈추게 되고, 그에 따라 머리카락이 자랄수 없게 영양공급이 멈춰지게됨과 동시에, 신체의 모든부분의 성장이 멈추게 됨.
  • 어떤 자료에는 머리카락이 시체의 상태에 따라 최대 6개월 이상 성장이 지속된다고함.
  • 저의 개인적인 추측은 혈액공급의 멈춤으로 인해 직접적인 영양공급이 멈출수 있지만, 두개골의 피하지방과 조직이 4센티정도의 두깨가 될수 있음으로, 그것으로부터 영양을 섭취하여, 사후에도 머리카락이 성장할수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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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귀신를 보고 대화할수 있는 능력이 없을뿐더러 더이상의 자료도 구할수 없음에 글을 여기서 마칠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광나루귀신의 정체를 SBS 토요미스테리에 제보주시고, 이 귀신의 정체를 밝혀주신 퇴마사 김세환법사님이 언급하신 내용들을 올립니다.


김세환법사님의 기록


1997 4 , 이승환 뮤직 비디오에 여자유령이 찍혀

나왔다고 소동이 벌어졌다. 학생이 무서워서 학교에

등교를 못한다는 , 보도한 신문에 극심한 항의가 이어

졌다. 법장거사는 주저함 없이 유령이 지하철에서

가까운 광나루 강가에서 있었던 살인사건과 연관이 있는

유령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며칠 새벽에 사건 현장

으로 갔다. 김학자의 혼령이 수면 위에 떠오르기 시작한

것은 새벽 4시가 지나서였다. 그녀의 혼은 나에게 가까이

다가와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곳은 광장동 한강호텔

그녀가 38년전에 살해당한 강가 바위였다.

" 너는 무엇 때문에 새삼스럽게 뮤직 비디오 사진에 찍혀

나왔느냐 ? 이유를 말해 보아라. 네가 누군지 이미 알고

있다. 그렇지만 굳이 사진에 찍혀 나와서 그렇게 소동을

일으킬 까닭은 없지 않았을까 ? "

김학자의 혼령은 법장거사의 말에 심각한 표정을 지으면서

답했다.

" 당신은 아마 모르실 겁니다. 내가 죽은 것은 우발적인

사고이고 우리가 얼마나 서로 사랑했는지, 누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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