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동행자]라는 책에서 외계인을 바라볼 때, 주의할 점을 나열한 것을 옮김니다.

외계인에 대해 일반적으로 받아들이거나 범하기 쉬운 것들에 정면으로 의문을 품어야 한다. 그런 것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생각해볼 수 있다.

ㅡ 부정;
ㅡ 희망 섞인 기대;
ㅡ 증거를 자신의 믿음에 맞추려는 해석;
ㅡ 방문자의 구원을 기대;
ㅡ 외계인의 과학기술이 우리를 구해줄 거라는 믿음;
ㅡ 절망을 느끼고 힘이 훨씬 세다고 여겨지는 세력에게 순종;
ㅡ 이 문제를 정부에 공개하라는 요구;
ㅡ 방문자를 의심 없이 받아들이면서 지도자나 기관을 비난;
ㅡ 방문자가 공격하지 않으니 틀림없이 우리를 위해 왔다는 가정;
ㅡ 과학기술이 앞서니 윤리와 영성도 앞설 것으로 가정;
ㅡ 실제로는 이해할 수 있는 현상인데도 신비한 것이라고 믿음;
ㅡ 외계인이 인류와 지구에 어떤 권리를 가졌을 거라는 믿음;
ㅡ 인류는 구제불능이므로 인류 스스로는 해낼 수 없다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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