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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의문의 폭발음 발생…시민들 지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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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1건 조회 2,826회 작성일 11-03-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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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원인 모를 '굉음'이 발생해 당국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2011년 03월 22 일 오전 11시 10분쯤 대전시 유성지역에서 '꽝'하는 폭발음이 울려 이 일대 건물이 흔들리고 주차된 차량 경보기가 작동되는 등의 현상이 발생했다.

이 굉음은 유성구 노은동과 문지동, 도룡동에서 대덕구 와동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들렸으며 1초 정도 지속됐다.

폭발음에 놀란 한 네티즌은 "카이스트, 충대, 신탄진 가정동등에서 모두 느낄 정도로 큰 충격이었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리며 친구들의 안부를 걱정했다.

굉음에 놀란 일부 시민은 황급히 건물 밖으로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경찰과 소방당국에는 굉음과 관련된 사고신고는 접수되지 않고 있으며 다만, 시민으로부터 굉음의 원인을 묻는 전화만 걸려오고 있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노은동과 연구단지 쪽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며 무슨 일이 있는지를 묻는 문의 전화가 3~4통 왔다"면서 "인근에 소방차를 보내 순찰을 했지만 별다른 이상이나 사고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노원 파출소에서도 '시민들의 문의전화는 들어오고 있으나 원인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문의 굉음에 일부 시민들은 지진을 의심하기도 했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문의전화가 수십통 걸려와 지진감식과에 확인한 결과 이 지역에 천둥이나 미세한 약진도 없었다"면서 "자연현상으로는 굉음이 날 징후는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일부에서는 전투기가 음속을 넘나드는 순간 발생하는 '음속폭음'(일명 소닉붐)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공군 측은 "해당 지역에서 우리 공군의 비행 훈련은 없었으며 미군 전투기가 이 지역을 비행한 일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articleid=20110322132621223e5&newssetid=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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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인정을 못하는 것도 한심하고... 그렇다고 지진이라고 하기에도 우습고...  이번에도 보일러 터지는 소리?  <br /></p><p>예전 대학생시절에 제3땅굴 견학을 간 적이 있습니다.  지하 200m 이하로 내려가서 땅굴이 있었지요.  지하 200m 밑에 성인남자가 일어선 채 세사람 정도가 충분히 옆으로 서서 걸을 수 있을 정도의 큰 터널이 이었고  땅굴입구에서 수백미터를 한참을 걸어가니 군인 초소가 있었고 그 뒤에는 콘크리트 벽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벽이 뒤에는 북한이라고 하더군요.</p><p>잘 모른 사람들은 북한에서 4개의 땅굴만을 팠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당시 그런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4개의 땅굴이 발견되고 휴전선 북쪽지역이 막혀서 그들이 땅굴파기를 멈춘줄 알았지만 우리가 무시한 것은 이것입니다.</p><p>그들이 북쪽지역의 땅굴을 옆으로 파고 들어가서 다시 파고 들어온다는 생각을 못한거지요.  즉 이미 발견된 주땅굴에서 북쪽지역에서 다시 지선 땅굴을 파서 다시 남쪽 지역으로 파고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한 것입니다.    정보당국에서도 북한은 현재 20개의 땅굴을 파고 있다고 공식확인된 정보입니다.</p><p>알다 시피 북한은 전 국토가 땅굴화 되어 있습니다.  모든 무기가 땅속으로 들어갔고 - 이것은 미군과의 전쟁에서 얻은 것을 북한은 전쟁을 일으키면 제공권을 곧 상실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죠  그러기에 남한이나 미국의 제공권을 상실한 상태에서 전쟁을 수행해야 하기에 모든 무기를 지하기지에 넣고 숨겨버린 것이죠 - 북한은 땅굴을 파는 데는 도가 튼 사람들입니다.  </p><p>북한이란 지역이 먹을 것과 생명을 무기로 통치하는 지역이라서 아무리 그들에게 현대식 굴착무기가 없더라도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에서의 인간이란 기계보다도 더 대단한 일을 해 내지요.  인력을 내세운 북한은 기계만큼 훌륭하게 땅굴을 팔 수 있습니다.  지난번 베트남전때 베트콩들이 판 땅굴을 생각하시면 됨니다.</p><p>미군은 결국 이 땅굴을 잡지 못해서 월남전에서 패한 원인이 되었고 이를 벤티마킹해서 죽어라 파고 있는 것이 바로 북한이지요.    북한과 사이가 좋은 미얀마( 구 버마) 에서도 북한은 땅굴을 파 주었고 그 대신 원조를 받은 사실을 보면 분명 북한은 땅굴파기를 좋아하는 나라입니다.  지난번 북한과 친한 정권인 김대중정권때 수원 이남쪽에서 지하에서 소리가 나서 난리가 난 적이 있습니다.  그때가 2000년 전후이니 지금 대전 정도에서 이상한 소리가 감지된다 하더라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기계로 파면 그 보다 훨씬 더 빨리 팠겠지만 인력을 투입해서 조용히 천천히 은밀히 판다면 10년일 세월은 그 정도 파고 내려갔다고 봐도 과히 틀리지 않습니다.</p><p>우리가 설마 설마 하다 이렇게 방심하다가 어느날 아침 일어나 보니 하루아침에 세상이 바뀔 수 있는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왜냐면 땅굴의 존재는 현대 최첨단 전쟁에서도 생각치 못하는 쓰나미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죠.  아킬레스 건..  바로 큰 약점이 될 수 있는 것이기에 경계를 햬야 합니다.<br id=tempBR></p><p> </p>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혹자는 말합니다.  이미 우리나라 군에서 북한의 땅굴을 다 파악하고 있고 이미 남한의 출구까지 다 알고 있다고...  그래서 지금은 가만히 놓아두고 있다가 일이 터지면 출구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두더지 마냥 나오는 북한군을 다 쏴죽일 거라고...  </p><p>그저 웃음만 나오는 코메디 개그죠... 이런 말은...</p><p>왜냐면 우리가 북한의 의도를 잘 알고 준비를 잘 했다고 하더라도 큰일이란 것은 언제 터질지도 모르고 땅굴의 전략적 효과를 잘 알면서도 그 출구를 예측할 수도 없고 일단 일이 발생하면 쏟아져 나오는 특수부대원을 효과적으로 제압하기에는 힘든 것입니다.  </p><p>그러니 그런 상상을 하는 것은 자유지만 그것이 현실화 되었을 때는 수습이나 제압을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여러지식이나 상식을 감안해 본다면 이런 말은 그저 개그소재일 뿐입니다.    </p><p>또한 우리나라 군대는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그렇게 잘 조직된 효율적인 조직체가 아님니다.  지난번 연평해전이나 연평도 폭격사건을 봐서도 일반 군인은 용감할지 몰라도 군대를 지휘하는 상층부 장교들은 무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니다.  </p><p>이런 소위 당나라군대가 그렇게 적의 의도를 잘 파악하고 준비를 철저히 해서 땅 밑에서 지상으로 쏟아져 나오는 북한의 특수부대를 미리 알고 있던 땅굴 출구에서 죄다 전멸시킨다?  그저 웃고 맙시다.  그런 말은 우리를 안심시키기 위한 일종의 심리전의 최저 수준의 개그일 뿐입니다.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4.gif" align=absMiddle border=0 /><br />그런 말에 동의하는 분은 그런 저질 개그에 속으시는 것이구요.</p>

깨진유리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2년전인가 만우절에 전북 전주에서 위와 같은 현상이 있었습니다. </p><p>그당시 제가 전주에 회의참석차 가고 있었을때였는데 쾅~하는 소리가 엄청 크게 들렸었습니다.(전주시 전체가 다 울릴정도의 소리) 신호대기하다가 제가 차문을 열고 나올 정도 였으니깐요.그당시  회의에 온 사람들에게 쿵~소리 들었냐고 물었을때, 거기 모인 사람들이 다 들었다 했었습니다. <br /><br />쾅소리가 들린후 3~4초 정도는 정적이 흐르고 비행기 소리, 헬기소리등이 들리기 시작해서 전 ufo가 추락한거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었었습니다.<br /><br />그 당시 전주굉음이라고 인터넷에 올라왔었는데 인터넷상에서는 전주굉음에 관한 글을 지운다. 땅굴이다(김일성할아버지 묘가 전주에 있음) 외계침공이다 말들이 많았었습니다. 국방부에서도 그 시간대에 비행기가 전주상공을 지나간적이 없었다해서 더 궁금했었죠. 나중에 미군의 비행기로 발표가되었지만 한동안은 무엇을 숨기는거다 조작이다 했는데 소닉붐으로 결론이 났었습니다.<br /><br />대전의 경우는 제가 직접 듣지 못했지만 전주굉음과 같은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p>

깜초사랑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눈팅으로 있었는데, 오늘 처음 글을 씁니다.<br /><br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근무하는 50세 넘은 연구원입니다.<br />전공분야는 지질학입니다. 더 정확히는 23년째 지하 500m 하부까지의 지질상태를 연구하고 있습니다.<br /><br />당일 회의 중에 굉음을 들었습니다. <br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p><p>그러나, 지하에서 암반을 굴착할 목적으로 발파를 한다거나<br />특수한 굴착장비를 사용할 때 당일과 같은 굉음을 발생할 수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p>

이기지상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 style="MARGIN-LEFT: 25px"><span style="FILTER: shadow(color=dcdcdc); COLOR: black; HEIGHT: 5px"><span style="FONT-FAMILY: 바탕">궁극적인 원인을 알고 싶네요..<br />전문 분야에 종사하는 분도 갸우둥하면 저 같은 사람은 말 다 했죠..<br /><b><font color=#fe1100>무척 궁금합니다.</font></b><br /></font></span></span></p>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학자분들이나 과학자분들... 은 이런 땅속의 소음을 설명하는데 항상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땅속에서 난 소리는 공명과 울림이 땅속에 있는 지반에 반향되어 정확하지도 않고 정확한 위치도 파악할 수 없다 합니다.    즉 무슨 소리냐면 땅속에서 나는 소리는 땅속에 있는 바위나 암반지역 등에 부딪혀서 울리기에 그 소리 자체만을 가지고는 정확한 위치나 현상을 설명할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p><p>그들의 얘기는 항상 구름잡는 얘기이고 이분들 얘기를 듣으면 북한에서 과거 파 내려왔던 땅굴을 도저히 찾을 수도 없고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번 남양주에서 난 소리도 이들 전문적으로 연구원분들은 남양주 어느 곳 건물에서 난 보일러 터지는 소리라고 했습니다.  과연 보일러가 터지는 소리를 옆에서도 못듣고 수 키로 떨어진 곳에서 땅의 울림으로 감지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p><p>지난번 4개의 북한 땅굴도 땅속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발견한 것이 아니라 현장의 군지휘관과 장병들의 뚝심이 발견해 낸 것입니다.    1978년 발견된 제3땅굴은 여러분이 잘 아시는 전두환 전대통령이 1사단장 시절에 발견한 것입니다.  그 분 성격이 좀 뚝심이 있는 사람이죠.    주위에서 아무도 믿지 않고 설마설마 했던 것을 뚝심으로 밀어 붙여서 발견했다고 사료에 나와 있죠.  이분은 제3땅굴 발견으로 표창까지 받은 사람입니다.</p><p>땅속을 연구하는 과학자나 연구원들은 이론적으로 땅속의 상황이 이렇다 저렇다 아무리 설명해도 당장의 땅굴은 현실이고 위협입니다.  발견하고자 하고 찾고자 하면 이론적으로 아무리 맞지 않아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런 일이 없는 땅속에서 소음이 날리가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첨언하면 사람의 오감이 훨씬 더 정확하다고 보시면 됨니다.  사람이 느끼는 땅속의 진동은 거의 틀림이 없다고 보시면 됨니다.  사람은 자연에서 만든 최고의 생명체이기 때문입니다.</p><p> </p>

깜초사랑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지식탐험자님께</p><p>과학적인 지식을 가지고 설명하지 않겠습니다.<br />오감이라고 말씀하시네요.. </p><p>오감으로 말씀드리지요..<br />지하 50m, 지하 450m, 그리고 지하 180m 에서 각각 동굴 막장 단면적 36m^2, 540m^2, 48m^2에 대하여 천공하여 화약발파했을 때 지표에서 저의 오감으로 자주 들었고, 지금도 가끔 동굴 굴착 현장 조사에 가서 그 소리를 듣고, 진동을 느끼고 있습니다.</p><p>결과는..<br />위 보도 건의 굉음은 제가 직접 들었구요.. 그 소리는 제가 발파 현장에서 듣던 소리와는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p><p>이것으로 비과학적이지만 매우 신뢰성이 높은 오감에 의한 결과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br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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