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5 글을 읽고 문득 떠오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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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롱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9건 조회 1,566회 작성일 09-10-24 16:22본문
2135번의 글의 주된 내용은 "호빗", 그러니 난쟁이 인류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그 본문의 내용 중에 '고립된 섬에 갇힌 종들은 먹이도 부족하고 적을 견제할 필요도 사라지기 때문에 그 곳에 적응하기 위해 몸집이 작아진다' 라는 가설이었는데요.
그럼 혹시,
우리 역시 어떤 거대한 생명체였는데 어떤 사고로 인해 지구에 머물게 되어,
지구에 적응하기 위해 몸집이 줄어든 게 현재의 우리 몸집이 아닐까 합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간간히 나오는 '거인' 도 적응하지 못하고 죽어나간 우리의 선조(?) 쯤으로 설명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우리 론건맨 요원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댓글목록
살신님의 댓글
살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오랜시간동안 생명체에 대한 진화,,창조 에대해서 취미삼아 공부해본사람인데요<br />개인적인생각이지만 현재로선 창조론,진화론 모두 틀렸다고 생각됩니다</p><p>생성되었긴하지만 그분이만드신건 절대아닐거라생각되구요... </p><p>유튜브에서 유명한 동영상도보면 진화론에서 치명적인 약점이있는데 세상모든화석을 뒤져봐도<br />우리가말하는 진화론을 증명할만한 중간개체가 없다는거...</p>
김도연님의 댓글
살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흔히 말하는 검은박스 라죠 . . 블랙박스 중간과정이 없으니 우리 베르나르베르베르( 소설가 ) </p><p>는 돼지 + 원숭이 가 아닐까라고 추측을 하기도 했었죠 . . ( 아버지들의아버지 中 )</p>
아이젠버그님의 댓글
살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일본애니 <마크로스>의 거대 외계인들이 이런 비슷한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 다 보지를 않아서 뭐라 못하겠군요...
블루포유님의 댓글
살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생명을 종교로 푸는건 아예 넌센스 이구요... 진화론도 위에 살신 요원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br />중간단계가 사라진 소히 사슬이 끊어진 진화론입니다.<br />또한 중간단계를 넘어선다고 해도 인간으로 진화하는데 너무 급속히 진화했죠...
과일사랑님의 댓글
살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과학계에는 이러한 격언이 있습니다.<br />"증거의 부재는 부재의 증거가 되지 못한다"라는 말이요.<br />이공계도 아니고 지식도 얕지만, 다윈주의자가 되고싶은 저로서는 진화론쪽에 무게를 더 주고 싶네요.<br />아직도 미싱링크를 설명하기 위해 많은 학자들이 연구중이겠죠ㅎㅎ
흐엄흐엄님의 댓글
살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학계에 간간히 보고되고있는 중간단계의 화석들이 있으므로...언젠가 곧 밝혀지리라 봅니다 ㅎㅎ
숫자님의 댓글
살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16145|1--]진화설에는 돌연변이 설이 있으니 .. 중간단계가 없을수도 있지 않나요 ? .
피님의 댓글
살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기 2135번 글 어디의 2135인가요? 이 게시판의 이 글은2102번인데..
난누구인가님의 댓글
살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16147|1--]원숭이(지능이 높은 동물)+돼지(잡식성 동물) 흥미로운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