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뭘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파로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7건 조회 953회 작성일 09-09-26 03:40본문
하지만 그때일이 너무 신기해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그때 새벽 6시정도에 볼일을 보려고 집밖으로 볼일을 보려고(시골단독주택이라서)
나가서 볼일을 보는데 우리동네에 산이 500미터 정도 되는 산이 있었는데 그산에 별똥별? 막 불에 탄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이런 물체가 느리게 산으로 떨어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 순간 너무 놀라서 몇분동안 그 광경을 정신놓고 구경했습니다.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그때 카메라도 준비되지않아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요ㅠㅠ 제가 본게 뭘까요? 별똥별이라기엔 너무 느렸고 상당히 물체가 컸는데..
댓글목록
animahero님의 댓글
anim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저도 고등학교 2학년 시절에 새벽녁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모퉁이를 돌자마자 오렌지 불덩어리가 훨훨 날아 올라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지금처럼 카메라가 흔하지 않을때라 찍을 수 없었던것이 늘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지요..그리고 그 다음 날 등교길에 그 길모퉁이 집에서 상가 등이 걸려있더라구요...<br />깜짝 놀랐었습니다...그 순간 어제 내가 본 그 오렌지 불덩어리가 영혼이었나 보다 생각했지요.....<br />다시 말하면 도깨비 불이라고 할까요...<br />벌써 25년전 일이네요....ㅎㅎ;...혹시 시파로마님이 보신 것도 영혼이 아니였을까요?<br />아님, 도깨비 불이 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p>
잰틀바람님의 댓글
anim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어르신들 예길들어보면 여우가 둥갑한거란 말이있더군요
시파로마님의 댓글
anim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도깨비불이라기 보단... 뭐랄까..<br />별똥별 비슷했어요 엄청컸어요
두호님의 댓글
anim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4392|1--]다음날 거기 가보시진 않으셨나요?
시파로마님의 댓글
anim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가고싶어도 먼곳이라;<br />학교도 가야되서 못갔죠ㅠㅠ
영의정님의 댓글
anim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도깨비 불..............................................
인간입니다님의 댓글
anim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와아~신기하겟네요ㅎㅎ <br />도깨비불이 진짜로있을까요?<br />잇겟죠? 있을거예요ㅎㅎ<br />그런데 진짜 별똥별이면 재미있겟네요!ㅎㅎ<br />시모씨 의문에 별동별을보다!!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