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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듬사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975회 작성일 09-09-22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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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때 어른들 다 외출하시고 저 혼자 집에 있게 되었습니다.

혼자 티비를 보다가 뭔가 오싹한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티비를 보다가 벽에 걸린 거울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신거울의 반 크기만한 거울이었는데 보는 순간 신기하게도

거울속의 사물들이 움직였습니다. 전 바람에 거울이 흔들리나 했지만 바람한점 들어오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무서워서 바로 밖에 나와서 어른들 오실때까지 기다린 기억이 나네요

어떻게 거울은 미동도 안하는데 비친 사물이 흔들릴수가 있나요? 농부터 해서 여러가구등 신기하면서 무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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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숫자님의 댓글

리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진동칫솔로 양치하면서 거울 봤는데 사물이 흔들려 보이더라구요 .. 미세한 지진은 아니었을런지<br />오싹한 느낌은 지진을 감지한 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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