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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사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97회 작성일 04-10-2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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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쓰다가 미쳐 쓰지못한 글이 있어서 추가로 적어봅니다.
제가 일본(日本)에서 조금 생활할때의 잊지못할 경험담 1개와 강화도에서의 경험담 1개입니다.

먼저 강화도에서의 경험이야기입니다.
저의 큰누님은 평범하지 못하게 일찍 결혼하였으며 제가 초등학교 졸업할 무렵에 딸을 낳았습니다.
저한테는 조카가됩니다. 그후 몇년지나서 또 딸한명을 낳앗습니다.
조카가 2명이 저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사건이 터진시기는
대략 .약 12년정도 전의 일이 되는것 같군요.

큰누님의 남편(매형)이 프라이드 승용차에 조카딸 2명을 태우고 주행하는도중
대형덤프 트럭과 정면충돌하여 매형은 그자리에서 사망했으며 조카2명은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습니다.
우리는 연락을 늦게받고 병원으로 갔더니 매형의 사체는 김포공항 앞 근처에 있는 다른병원(김포병원)에 있었고
조카2명은 인천세브란스병원에 있엇습니다 각각 병원은 상당한 거리가 있습니다만.
인천세브란스 병원은 사고지점과 비교적 가까운 편이며
매형은 그자리에서 즉사한 상태라서 김포병원 영안실로 바로 옮겨진듯합니다.

어쨋든 인천세브란스 병원에 갔더니
응급실에는 막내 조카 혼자만 있더군요.
큰조카는 응급실에 도착하자마자 사망해서 곧바로 영안실로 옮겨진 뒤엿습니다.

매형의 현님되시는 분(조카의 큰아버지되며 저에게는 사돈됨)의 식구들과 우리가족들도 참가한 상태에서
사망한 매형과 큰조카를 화장하여 강화도의 장곷돈대 아래 바닷가에서 뼛가루를 뿌려날렸습니다.
뼛가루를 뿌릴때는 큰누님과 사돈댁 식구몇몇이 갓는데 타고간 차량이 모두 2대가되며 그중에 한대인 승용차는 제차라서 제가 운전을 하였답니다.

강화도에는 돈대가 많지만 그중에서 크고 대표되는 돈대만 보수하여 꾸며졋지만.
나머지 돈대들은 폐허처럼 된곳이 많습니다.
장곷돈대도 꾸며지긴 햇지만 조그만돈대라서 별로 찾는 사람들이 없고...

강화도에서 전등사를 지나치고 정수사를 지나쳐서 해수욕장뒤를 거쳐서 변두리쪽 바닷가입니다.
뼛가루를 뿌릴때는 저는 바닷가로 내려가지 않았는데 그냥 장곷돈대에서 끝나길 기다리고 있엇답니다.
끝낫다고 생각들때 바닷가로 내려가서 여러가지 가방이나 짐등을 들고 큰누님과 사돈댁 식구들과 약간 가파른
언덕길로 올라오는데....깜짝 놀랐습니다

바닷가를 등뒤로한채 육지로 올라오는데...등뒤의 바닷가쪽에서 큰조카 목소리가 들리는것이엿습니다.
생생하게 울부짓는듯한 소리 .(엄마~~~) 딱 이소리 한마디만 큰소리로 들리더군요.
사망한 큰조카의 목소리 그데로 였습니다.(매형의 목소리는 없었음)

뒤를 돌아보고싶었지만 뭐라고 할 수 없는 공포감이 온몸을 전율하더군요.
뒤에서 사망한 큰조카의 목소리가 들리는데도 왠지모를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뒤돌아보지 못한채 옆에서 따라오는 큰누님이나 사돈들에게도 말도 못한채 육지까지 올라왔습니다.

차를 운전하며 집으로 돌아오는길에(환청)을 들은것으로 생각하며 아무에게도 말을 안한채 그냥집으로 돌아왔는데..
집에와서 함께 갓었던 사돈댁 사람중에 저와 비슷한 나이의 사람이 한명있엇는데.(그분도 함께 있었음)
그분에게 제가들은 환청이야기를 슬쩍 해줬더니....
깜짝 놀라더군요..
그때 바로 내옆에서 갔이 바닷가에서 올라오던 사람이였는데...
내가들은 (환청)을 자기도 똑같이 들었다는것이 아닙니까..
자기도 잘못듣거나 환청이려니하며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자기도 그때 (엄마~)하며 외치는 큰조카의 목소리를 들었다는 겁니다.

이렇게되니
환청으로 생각해서는 안될것 같더군요.
2명이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목소리의 똑같은 것을 느꼈는데...환청이라고 할 수 없죠.

그런데 그때 사망한 큰조카의 엄마가되는 큰누님과 사돈댁 식구들 여러명이 같이 모여서 바닷가를 등뒤로하고 올라왔는데
저와 사돈댁 1명외에는 아무도 그소리를 못들었다고합니다.

사돈댁 할머니께서 이야기를 듣고서는 저한테 말해주더군요.
실제 저와같은 경우가 많다면서...
(그때 뒤를 안돌아본것은 잘한 것이다).(뒤돌아보면 혼령이 따라온다)(뒤돌아보면 혼령이 미련을가지고 따라오게되며
혼령은 이승을 떠돌게된다)등등등의 식으로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

이제 제가 일본(日本)에서 생활했을때의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마쯔모토/사이타마/도쿄등으로 가끔 다니지만 제가 일본 니카타현 나오에쯔라는 곳에서 생활했을무렵이니.
대략 5년정도 전의 일인것 같습니다.

요즘도 가끔 일본이나 중국등에 잠시 다녀오기도하지만..그때는 니카타현 나오에쯔에서 거의 몇달동안 생활했었답니다.
방을 얻어야하는데 한국에서나 외국에서나 어디로가도 원래 가난한 서민이다보니...
료깡(여관)에 임시로 숙박하면서
싼 방을 얻으러 후도야상(부동산중개) 주인에게 1년정도 묵을 방하나 싼것으로 구해달라고 부탁해놨더니
금방 연락이 왔더군요.
야찡(월세)2만5천엔이였던것 같군요. 신가옥은 5만엔홋가하고 비싼경우에는 10만엔을 홋가할텐데 싸게 얻은것이죠.
참고로 일본에는 한국처럼 전세가 없습니다
일본에는 지방에는 어디를가도 허름한 목조가옥이 엄청나게 많아서 허름한 목조가옥2층에 방하나를 얻고 게약과 동시에 숙소를 바로 옮겼습니다.
계절은 초겨울이엿고 날씨가 정말 추울때엿습니다.(한국보다 훨씬 더춥습니다)
일본에는 원래 온돌이나 보일러가 없습니다.
주로 전기장판을깔거나 석유 난로켜놓고 잠을잡니다.

1달정도 채 가시기도전에 집에서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더군요.
차가운 다다미방에 두꺼운 이불을 덥고 누워자고있는데.
왠지 누군가가 나를 주시하는듯이 머리카락이 쭈삣쭈삣하더군요. 방안을 온통 둘러보아도 아무도 없지만...
이상한 기운이 방안에서 가득느껴져서 공포감이 생겨서 잠이 통 오지가 않더군요.
그때부터 매일밤마다 형광등 불켜놓고 잠을 잣습니다.
형광등 불켜놓고 잠을자도 알수없는 공포스런 기운이 가득느껴지고 머리카락이 쭈삣쭈삣 설정도라서.
잠이 잘 오지 않고 .이불덮고 누워서 눈만 깜빡깜빡거리다가 새벽이 다되어서야 나도모르게 잠들어버리곤해서..
밤에 잠을 제데로 못자게되므로 매일 잠(수면)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1층은 스낙끄(유흥술집)였는데 건물구조상 화장실은 1층 스낙끄쪽 건물로 들어가서 첮번째 문을 열고 좁은 복도처럼생긴
20M정도 복도를 따라가서 또다시 문열하나열고 들어가면 화장실이 나오는 구조거든요.
한번은 밤도아닌 대낮에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화장실에 않아 있으니..그순간 머리가 쭈삣쭈삣거리고 닭살이 생기면서
천정에서 누군가가 나를 내려다보는듯한 느낌이 강하게 덜더군요.
위를 올려다보고 사방으로 둘러보아도 아무것도 없었고......공포감은 더 강하게 느껴져서
그때 화장실에서 일도 제데로 못보고 그냥 바지 대충올리고 뛰어나오다시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무에게도 그런말 하지도 않았었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무서운 이야기를 듣게 됬습니다.
제가 2층에 살기때문에 가끔한번식 1층 스낙끄에 제가 술마시러 들어갓거든요. 어느날 제가 1층 스낙끄에 들어가서 술마시다가.....
1층 스낙끄 종업원 아가씨에게 괜스레 말을 꺼냇습니다.
(2층에 살면서 왠지모르게 방안에서 공포스런 살기가 느껴지고.방안의 공기가 차갑고 이상한것같다)등등

그랫더니 스낙끄 종업원 아가씨가 놀라운 말을 해주더군요.
간밤에 1층 스낙끄 내부 요(방)에 종업원 2~3명씩 잠자는데
밤중에 (1층 건물 스낙끄 입구의 문을 모두 잠그고 잠자는데 아무도없는 스낙끄 안에서 슬리퍼를 신고 걸어다니는
소리가 자주들려서 1층 요(방)에서 잠자던 여종업원들이 모두 놀랐던적이 몇번 있었다)는 말과
그러한 이상한 일들이 자주 생겨서 요즘에는 1층 요(방)에서 잠잘려는 여종업원들이 없고.
1층 요(방)에서 잠자던 여종업원들도 모두 다른 곳에 집을 얻어서 출퇴근하고 있다는 말을 해주더군요.

그 스낙끄는 오후 6시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밤 12시~새벽2시까지 영업을 하는데 영업을 마치면 왠지 분위기가 너무 썰렁하고 느낌이 안좋아서 서둘러 문잡그고 퇴근한다고 하더군요.
알수없지만 귀신이나 유령 등등 이야기하면서 그런것이 있는것 같다는등 이야기도하곤했습니다.

그리고 좀 지나면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때 1층스낙끄를 운영하던 (운영자)마마가 말해주던데요
자기가 가게를 얻기전에 다른 마마가 운영할때 여종업원중에 중국인 여성이 일했다고 하던데.
원래 술집이다보니 사건이 가끔 잘터지듯이....어느 불량배가 1층 스낙끄에 들어와서 중국인 여종업원을 흉기등으로
때려서 피투성이간된채 1층 스낙끄 안에서 (살해)되어 죽었던 사건이 잇었다더군요.

그 사실을 알고나서 너무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그 죽은 중국여성의 혼령이 1층 스낙끄안에 돌아다니는것 같앗고.
2층방에 살고잇는 저의 방에 들락거려서 제가 그런 공포분위기를 느끼는것 같더군요.

그후
오래지않아서 저는 금방 숙소를 다른곳으로 옮겻더니 밤에 잠을 잘자게 되더군요.

위의 글 모두 사실이며 실제의 일입니다
*
이 세상에는 뭔가 있긴있는가봅니다.
유령의 존재를 안믿는 사람들은 믿는사람들에게 유령의 존재를 증명해봐라고 하지요.
그렇지만 유령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명을 해봐라면 그들은 증명할 수 잇을까요?

세상속의 심령현상들이나..
우주속의 외계인들이나.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는 아직 인간의 상식은 원시적인 것이며.
아직 인간의 과학은 저능아적인 과학일겁니다.

자동차나 기차나 비행기를 타고 다니고 구두신고 양복입고 다니고 기계만들어 우주에 쐈다고해서....
핵폭탄 만들었다거나 게늄지도 완성했다고 해서 우리 인류들은 과학을 정복햇다거나...
우주속의 과학을 정복한 일류 인류들이다라고 생각한다면......외계인들이나 혼령들이 비웃을지도 모를겁니다.

언젠가 들은 이야기중에 명언일지는 모르지만.
"인류의 정복한 과학은 모든 우주적 과학중에 단 3%도 정복 못했다"
라는 말은 모든 인류들이나 과학자들은 되세겨 보아야할 명언일겁니다.


아직도 그리고 앞으로도 언제까지가 될지는 모르지만 지구인들은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자기들이 정복한 과학만을 가지고 초과학적인 지구 문명인이라고만 생각할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인간은 아무리 과학을 정복해 나아간다해도 짐승이나 동물보다는 우수하다는 수준일겁니다.
천문학자들이 우주에 별이 몇개다느니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로는 우주의 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주의 끝이 없다면 우주속으로 가다보면 상상도못할 멀고먼 우주어느 부분에는 또 태양이 있을테고
태양이 하나가아니고 두개 세개가 잇을지도 모르고몇백개 몇십만개... 그러한 것들이 우주 여러군데 얼마든지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주의 끝에는 또 우주가 연결되어 우주는 끝이없고 깊이가 없는 무궁무궁한 공간일겁니다.
따라서 별이 몇개다. 은하수가 몇개다느니 이런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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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엄우진님의 댓글

엄우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말대로 우주는 끝이 없으며 태양도 무한개이며 외계 문명도 무한개로 많다는 것이 방정식으로 과학적으로 증명 되었습니다 --; 현재 한국에만 잘 안 알려져있고 미국과 영국,필리핀등등은 귀신과 외계인이 법적으로 입증되어서 귀신과 외계인에 대한 손해배상과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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