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후방 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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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igc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977회 작성일 04-09-07 10:58본문
안녕하세요. 다들 잘계시죠.
다름이 아니라 저번주 토요일에 있었던 일을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좀 이상해서요.. 그날 토요일은 집안 일이 많아서 차를 끌고 여기 저기
많이 돌아 다였습니다. 오전 10시 부터 저녁 11시까지 꼬박 차에서 보냈습니다.
저녁 식사 전이래서 차를 적당히 주차하고 식구들과 밥을 먹고 왔습니다.
아파트 단지에 차를 주차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까봐..적당히
주차한 차를 주차공간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후진 하는데 이상하게
후방 감지기가 계속 "삐~~~~~~~~~~" 하고 긴 소리를 내는 겁니다.. 이 소리는
차량 후방에 어떤 물체가 거의 붙을 정도로 있을때 나는 소리 입니다. 그런데
뒤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상하게 후진 기어만 넣으면 계속 "삐~~~~~" 소리가
나는 겁니다. 오죽하면 제가 차에서 내려서 뒤를 보았는데 뒷쪽은 아무 장애물도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식구들이 차를 주차 할때까지 같이 있었든거도 아닌데..단지 나 혼자 있었는데...
그래서 저는 속으로 "아이!~~후방감지기 고장났구나..또 돈들어가겠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별 생각없었죠...그런데 다음날 오전 쯤에 모든 일정이 끝나 집으로 가려고 운전을 하는데
아무생각 없이 후진을 했죠...그런데 "어~?" 후방 감지기 소리 안나는 겁니다..
하룻밤 사이에 지가 알아서 고쳐졌나? 그런데 왜, 전 그냥 소름이 끼치죠..
단순한 고장 일수도 있는데..아니라면 눈에 안보이는 무언가가 그러니깐 기계만 감지하는 그
무언가가 뒤에 붙어 있을수도 있지안는지요...제가 너무 과장되게 생각했나요??
* 관리자요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9-07 13:27)
다름이 아니라 저번주 토요일에 있었던 일을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좀 이상해서요.. 그날 토요일은 집안 일이 많아서 차를 끌고 여기 저기
많이 돌아 다였습니다. 오전 10시 부터 저녁 11시까지 꼬박 차에서 보냈습니다.
저녁 식사 전이래서 차를 적당히 주차하고 식구들과 밥을 먹고 왔습니다.
아파트 단지에 차를 주차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까봐..적당히
주차한 차를 주차공간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후진 하는데 이상하게
후방 감지기가 계속 "삐~~~~~~~~~~" 하고 긴 소리를 내는 겁니다.. 이 소리는
차량 후방에 어떤 물체가 거의 붙을 정도로 있을때 나는 소리 입니다. 그런데
뒤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상하게 후진 기어만 넣으면 계속 "삐~~~~~" 소리가
나는 겁니다. 오죽하면 제가 차에서 내려서 뒤를 보았는데 뒷쪽은 아무 장애물도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식구들이 차를 주차 할때까지 같이 있었든거도 아닌데..단지 나 혼자 있었는데...
그래서 저는 속으로 "아이!~~후방감지기 고장났구나..또 돈들어가겠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별 생각없었죠...그런데 다음날 오전 쯤에 모든 일정이 끝나 집으로 가려고 운전을 하는데
아무생각 없이 후진을 했죠...그런데 "어~?" 후방 감지기 소리 안나는 겁니다..
하룻밤 사이에 지가 알아서 고쳐졌나? 그런데 왜, 전 그냥 소름이 끼치죠..
단순한 고장 일수도 있는데..아니라면 눈에 안보이는 무언가가 그러니깐 기계만 감지하는 그
무언가가 뒤에 붙어 있을수도 있지안는지요...제가 너무 과장되게 생각했나요??
* 관리자요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9-0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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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대형님의 댓글
이대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기분은 섬뜩하셨겠네요... 근데 귀신이 후방센서에 잡히려나 ㅡ,.ㅡ;;
후방센서는 열센서가아니라 반사신호라 반사할만한 물리적장벽이 있어야할텐데..
박동혁님의 댓글
이대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혹시나 유명한 과학자가 비밀장치를 설치했놓은게 아닐까요...(퍽ㅡㅡ;)..너무 마음쓰지 마시기를..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전자제품의 결함이 있으니까요.....
박명해님의 댓글
이대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밤과 낮의 대기 상태가 틀려서 그런것 일수도 있겠네요....저도 가끔 그런 경우를 봤거등요...
혜미아빠님의 댓글
이대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요원님들의 말씀 고맙습니다. 그냥 찝찝한것 같은 생각에 올렸는데 역시 별일 아니겠죠..ㅎㅎㅎ
박상준님의 댓글
이대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차를 12시간넘게 혹사시키니 그러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