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진실 그리고 탄소세, UN, 프리메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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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48회
작성일 12-03-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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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보았을 영화이다. 미국 전 부대통령 엘고어가 출연하여 지구온난화문제에 심도있는 강연을 하고 자료들을 보여준다.
덤으로 낙선 당시 지구온난화문제 해결하려고 했던 자신을 비판하는 정치세력들도 부각시킨다.
... 인간의 무분별한 화석연료사용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이 오존층을 파괴 시키고 지구의 온도를 상승 시킨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며 녹아내리고 있는 북극과 사막화 되어가는 지구를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아주 바람직하고 교육적이며 한번만 봐도 환경보호에 대한 자각이 생기는 훌륭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불편한 진실이 정말 훌륭한 다큐멘터리 영화일까?
나는 이 다큐멘터리 영화를 한마디로
"인간세뇌정치영화" 라고 부르고 싶다.
인간이 사용하는 화석연료 때문에 방출되는 이산화탄소가 지구의 온도를 높혀 지구를 멸망하게 한다는 것은 "100% 거짓"이다.
영화를 보면 기상학계 과학자들과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들과 엘고어의 주장이 일치하는 부분은 지구의 온도가 올라간다는 사실 밖에 없다. 그 누구도 인간 때문에 지구의 온도가 올라간다고 하지않는다.
이 영화가 상영되고 인터뷰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자신들의 인터뷰가 영화에 맞게 일방적으로 편집되었다고 주장했으며 이들은 북극에서 실험으로 160,000년 전의 북극의 온도가 지금 지구의 온도보다 2도 정도 높았었다는 증거를 대기도 하였다. (북극 2000m 얼음의 탄소연대를 기준으로 온도 측정)
엘고어는 이 영화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에 반대하여 19,000 여명의 기상학계 과학자들이 논문,증거,이론등을 제시하여 반대서명을(오레곤 청원서/oregon petition)
내기도 하였다. 물론 이들의 주장들은 조용히 묻혀버렸다.
그래.. 백번 양보해서 결과가 환경보호라는 좋은 명분이니 과정이 어찌됐던 간에 상관없다 라고 할수 있겠다.
허나 이 환경보호 명분에도 불편한 진실이 숨겨져 있다.
지구의 온난화는 과거부터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자연적인 현상이다 라는 주장과 알지 못하는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영향을 받는다는 주장이 학계 정설이다.
헌데 왜? 이런 정설이 있는데 왜? 엘고어는 2만명 가까운 과학자들의 의견을 무시한체 말도 안되는 전인류적 대사기극을 펼친것인가? 그 목적이 무엇인가?
그 이유는 바로 인간들이 화석연료를 사용함으로써 지구가 멸망할수 있다는 불안감을 심어 주고 "탄소세" 징수에 대한 반대여론을 잠재우며 "탄소세" 징수에 정당함을 내세우기 위함이다.
*탄소세(炭素稅, 영어: carbon tax)는 환경세의 일종으로,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의 방출시에 부과된다. 대개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매체에 부과되며, 원자력, 수력, 풍력등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출처 위키피디아
http://ko.wikipedia.org/wiki/%ED%83%84%EC%86%8C%EC%84%B8
영국,스페인,노르웨이등 여러나라가 탄소세를 도입하여 세금을 부과하고 있고 2012년 기준으로 전세계 적으로 적용되며 우리나라도 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더 웃긴것은 *탄소배출권거래제"를 만들어 각국간에 탄소배출권을 거래할수 있도록 만든다는 것인데 이 탄소배출권은 UN에서 발급해준다.
지구온난화와 전혀 상관없는 인류의 화석연료 사용을 인간들 스스로에게 불안요소로 인식하게 만들어 세금을 징수하고 탄소배출권거래제를 도입하여 정해진 기간안에 이산화탄소를 감축하지 못하는 각국 기업들은 탄소배출권의 여유가 있는 기업에게 탄소배출권을 구매하게 만든다.
위에서 얘기했듯이 탄소배출권은 UN에서 발급한다.
http://ko.wikipedia.org/wiki/%ED%83%84%EC%86%8C%EB%B0%B0%EC%B6%9C%EA%B6%8C
이는 UN에서 탄소배출권을 이용하여 각국의 기업들을 통제할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는 얘기다. 그야 말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지구온난화라는 거대한 명분으로 아주 쉽게 얻어가는 것이다.
그럼 걸어다니는 환경운동가라고 불리는 엘고어가 왜 이런 짓을 했는가?
그는 환경운동가 이전에 정치가이며 프리메이슨이기 때문이다.
또한 빌클린턴,버락 오바마,조지 부시,조지 부시 Jr,등의 대통령과 정치인들이 만든 "지속가능한 개발(발전)" 주 창시자이다.
1991년 교토의정서(아젠다21)에서 발표한 환경문제에 대한 통솔권은 UN이 가진다.
한마디로 다 한통속이라는 얘기다.
19,000명의 과학자들이 발표한 이론과 논문,증거들보다 엘고어의 정치적 영화 한편이 대중들에게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간다는것은 지구상 상위 1% 프리메이슨들이 99%의 나머지 잉여인간들을 어떻게 통솔하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관련링크 -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code=60755&nid=1470969 (불편한진실 반대글 -논리적임)
2012년 3월18일자 탄소세 관련 뉴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31811521638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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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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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 사람은 기억이 날 수 도 있는데 1960년대와 1970년대 1980년대 초반까지는 빙하기와 빙하기 사이 간빙기에 현재 있으며 빙하기가 다가온다고 하는 학설이 유행이었습니다.
을루시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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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금은 맨 처음, 나라가 세워질 땐...<br /><br />'세금을 걷지 않겠다.'<br />그러다가,<br />'부자에게서만 걷겠다.'<br />그러다가,<br />나라를 운영하면 점점 돈이 많이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br />공무원들은 예산을 아껴쓰는 것이 아니라, 죄다 써버리니까요.<br />'가난한 사람들도 세금을 내라.'<br />하다가,<br /><br />그마저도 감당이 안 되서,<br /><br />나중에는 별의 별 세금이 다 나옵니다.<br /><br />이게 세금의 역사입니다.</p><p><br />탄소세도 그저 정부의 세금걷기의 일환이지요.<br />나중가면 양말세, 산소세... 별의 별 세금이 다 나올지도 모릅니다.<br />러시아황제였던가? 어디더라? 유령한테 세금 내라고 했었다던 일화가 있었다고 하던데...</p><p><br />세금, 나오는 이유는 별거 없습니다.<br />정부가 돈이 필요한 거예요.<br /><br />어? 뭐지? 탄소세? 지구온난화로 세금을 좀 더 거둘 수 있다?<br />아이디어 좋은걸? 나도 해야지!<br /><br />맞아요. 이 좋은 아이디어를 전세계가 공유하는거죠.<br />기업들도 다 압니다.<br />세금의 정체를...<br />그들이 세금 안 내려고 얼마나 머리 많이 굴리는데요.</p><p>상대적인 비율로 따져보면 월급쟁이보다 기업이 세금을 더 적게 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br />어쩌면 실제로 그럴지도...<br /></p>
콘트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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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이제 지하수 사용량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지요. 지하수펌프시설마다 의무적으로 계량기를 달아야하는데 지하수 파낼때도 그렇고 정부에서 지원해준건 아무것도 없는데 이제와서 물부족국가니 어쩌니 핑계로 세금을 걷는군요.
세이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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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부족 국가가 아닌대도 물부족 국가라고 그렇게 말을 하지요..세금으로 통제를 하는 것입니다.<br />이미 정부내부에 공산주의자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통제를 하려고 암약 중이지요..
이조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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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지하수까지 걷는거 처음듣네요 우리나라는 물부족국가 아닌데
봉래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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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욕이 없는자가 지도자가 되어야 하는디...욕심이 디럭디럭붙은자가 지도자가 되면 국민은 고생한다 어떤단체든 욕심있는자를 지도자로 뽑으면 안된다.
키르사노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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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도 공기중에 0.03%있는 이산화탄소로 기온 증가? <br />이제 0.015%정도만 더오르면 지구가 멸망하겠네요?
겜블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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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49|1--]<font color=#008e37>홍수난곳에 마실물 없다</font> 라는 말이 있습니다....<br /><br />물부족국가 는 물 자체가 없어서이기도 하겠지만.....<br />진짜로 사용할 수 있는 물....즉...수요량보다 공급량이 부족한것을 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br />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