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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 제대로 알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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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드래고니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1,215회 작성일 12-06-0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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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 (사상)

프리메이슨은 고대 이집트 신앙과 페니키아 석공의 기하학을 기반으로 출발했습니다.
고대 바빌론으로부터 내려오는 점성술, 마법, 연금술, 각종 상징체계도 필수코스입니다.
여기에 수 신비학과 신비주의와 카발라가 더해졌고, 일루미나티가 가세하면서 인본주의, 계몽주의,
신세계질서, 니체의 사상, 파시즘, 공산주의가 탄생했습니다.

현대에 사상체계도 뉴에이지와 자유주의와 헤게모니와 '포스트 모더니즘'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들 사상은 프리메이슨이 이 세상을 오염시키고 타락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흘린 것입니다.
유대인의 세계정복음모인 시온의정서에 의하면 유대인이 이 세상을 타락시키고 배교로 이끌기 위해 다위니즘,
니체이즘, 공산주의, 자유주의를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점은 갖은 음모를 꾸며 온 유대인 엘리트들은 세상에 유물론적 무신론 사상을 유포시켰지만, 정작
자신들은 유일신인 하나님이 존재함을 인정한다는 점입니다.
파시즘은 카톨릭 예수회의 도움으로 탄생했고, 나치즘은 파시즘, 오컬트(신비주의), 우생학적 인종 우월주의
등을 바탕으로 탄생했습니다.

이 중에서 '기하학', '니체의 사상', '헤게모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프리메이슨의 종교는 처음엔 하나님을 믿는 척 하지만, 급이 올라갈수록 뉴에이지적인 색깔을 띄게 되고,
최고위급에 오르면 대 놓고 사탄을 섬깁니다.
마지막으로 그들의 '사탄숭배 종교'를 알아봅니다.

1. 기하학

프리메이슨은 기하학을 중시하며 삼각형, 오각형, 육각별 등 많은 기하학적 상징을 사용합니다.
프리메이슨의 원류가 건축가인 석공이기 때문에 시멘트나 철근이 없는 당시 돌을 쌓아 건축하기 위해선
고도의 기하학적 지식이 요구되었습니다.
두로 왕국의 히람 샤리프가 기하학적 지식을 이용해 다윗의 성전을 지어주었고, 프리메이슨은 히람샤리프를
프리메이슨의 원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기하학은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연구한 그리스인 유클리드가 토대를 완성하였습니다.
"기하학이 뭐 별거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기하학은 수학과 물리학의 기본이 되고, 건축과
공학의 기반이 되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 현대의 양자역학도 기하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 생각이 달라지실 것입니다.

기하학은 이와 같이 중요한 창조원리이자 자연의 구성요소입니다.
그래서 외계인들도 미스테리 써클을 그릴 때 고도의 기하학적 무늬를 그림으로써 자신들의 기하학 지식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프리메이슨이 믿는대로 인간이 기하학을 통해서 신이 될 수는 없습니다.
즉, 기하학은 과학이나 수학 같은 학문일 뿐 이를 통해서 구원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여기서는 수학과 물리학에서의 기하학 발달사를 알아 보겠습니다.

그럼 유클리드, 데카르트, 가우스, 아인슈타인의 기하학적 업적과 '끈 이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a) 유클리드

고대문명이 발달한 이집트와 바빌론에서는 건물을 짓기 위해 토지측량이 발달하면서 공간에 대한 개념이
생겼는데, 토지측량을 그리스어로 표현하면 기하학(Geometry)이 됩니다.
이집트에서는 토지수확에 따른 세금을 파라오에게 바쳐야 했는데, 이를 위해 그들은 사각형, 사다리꼴, 원 등의
면적을 구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의 철학자 겸 수학자인 탈레스, 피타고라스, 유클리드 등이 모두 이집트에서 연구했습니다.
피타고라스는 삼각형의 빗변을 구하는 공식을 찾아내 증명하였습니다.
유클리드는 알렉산더 대왕이 이집트에 세운 도시 알렉산드리아에서 학교를 세우고 제자들을 가르쳤으며,
기하학의 기반이 되는 '기하학 원본' 이라는 책을 저술했습니다.

유클리드는 용어를 명확히 정의하고, 공리와 증명된 정리를 이용하여 허용된 논리적 규칙에 의해 귀결을
도출함으로써 인간이 이성에 눈을 뜨게 하였고, 학문 발달의 초석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인간의 직관적인 판단은 항상 오류가 있고 부정확하기 때문에 논리적 판단과 증명에 의해
진리를 추구함으로써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함입니다.

"직각 삼각형의 빗변의 제곱은 다른 두 변의 제곱의 합과 같다."는 삼각형의 공식은 피타고라스와 유클리드 등
많은 사람들에 의해 서로 다른 방법으로 증명되었으므로 진리라 할 수 있습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증명하는 방법은 280가지나 된다고 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은 다음
페이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유클리드는 23개의 정의와 10개의 공리를 제시했고, 이를 토대로 465개의 정리를 증명했습니다.

유클리드는 점, 선, 직선, 원, 직각 등에 관해
정의(定義,definition) 하였는데 평행선 정의를 예로 들면
"한 평면에 있으면서 양쪽 방향으로 무제한 연장되며, 어느 방향에서도 서로 만나지 않는 직선들" 입니다.
원은 "한 곡선으로 이루어진 평면도형으로, 원의 내부에 있는 한 점(중심)에서 원 위로 그은 모든 직선이 같다.",
직각은 "직각과 직각이 만나서 이루어진 인접한 두 각의 크기가 서로 같다면 두 각은 직각과 같다." 입니다.

공리 (公理, axiom) 란 증명이 없이도 바르다고 판단되는 명제로 조건 없이 전제된 명제를 말합니다.
즉, 직관적으로 판단할 때 너무나도 당연해서 증명이 필요 없는 명제를 말합니다.

1. 임의의 두 점이 있으면, 그 두점을 끝점으로 하는 한 개의 선분을 그을 수 있다.

2. 임의의 선분은 어느 방향에서나 무제한으로 연장될 수 있다.

3. 임의의 점에 대해서, 그 점을 중심으로 해서 임의의 반지름으로 원을 그릴 수 있다.

4. 모든 직각은 같다.

5. 두 직선을 가로지르는 선분에 있어서, 선분을 기준으로 같은 쪽에 있는 교차각 내각의 합이 두 직각보다
작으면, 두 직선은 결국 그 쪽에서 만난다.
(한 직선과 한 외부점(직선 위에 있지 않은 점)이 있을 때, 그 외부점을 지나면서 주어진 직선에 평행인
직선은 같은 평면 위에 오직 한 개 있다.)

geometry-2.jpg

1~4번까지는 공리로 증명이 필요 없을만큼 보편 타당한 진리입니다.
그러나 5번의 평행선 공리는 자명하지 않아서 유클리드조차도 좋아하지 않았던 공리입니다.
평행선 공리를 위반하는 방법은 평행선이 없거나 한 외부점을 통과하는 평행선이 하나 이상인 경우입니다.
결국 직관적으로는 맞는 듯하나 증명되지 않은 이 공리는 많은 논란과 연구를 불러 일으켰고, 인류의 고정적인
패러다임(Paradigm)을 바꾸는 큰 계기가 됩니다.

b) 데카르트

Descartes.jpg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데카르트는 예수회 학교를 나와 군대에 입대했고, 항상 수학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했습니다.
그는 유클리드의 기하학 정리를 간소화했는데 예를 들면 원을 "x2 + y2 = r2" 이라고 했습니다.
데카르트는 공간을 수로 번역했고, 그 번역을 이용해서 기하학을 대수학으로 재구성했습니다.
그는 공간을 x축과 y축의 좌표로 구성된 그래프로 변환시켰습니다.

이제 평면 위의 모든 점을 순서쌍 (x,y)로 표기된 두 개의 수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 부호를 이용하여 반대 축도 표현할 수 있는데 이러한 표기체계를 '데카르트 좌표계' 또는 '직각 좌표계'
(Cartesian Coordinates) 라고 부릅니다.
좌표계의 등장으로 타원, 쌍곡선, 포물선 등이 간단한 방정식으로 정의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데카르트는 자신의 기하학적 발견을 이용하여 물리학에서도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삼각함수를 통해서 빛의 굴절법칙을 나타냈으며, 무지개를 물리학적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는 1637년 40세에 "방법에 관한 논의"라는 책을 출간했는데, 이 책에는 철학과 과학적 문제를 푸는
데카르트의 이성적 접근방식과 기하학이 담겨 있습니다.

c) 가우스

Gauss.jpg

가우스는 2,000년만에 유클리드의 평행선 공리를 뒤집은 수학자입니다.
1792년 나폴레옹이 아끼는 천재소년 가우스는 휘어진 공간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이전에도 평행선 공리에 대한 의문을 품고 이를 증명하려는 시도는 있었으나 완성을 보지는 못하였습니다.
유클리드조차도 '기하학 원본'에서 28개의 정리를 증명하면서 평행선 공리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는 뉴턴이 죽고 50년 뒤인 1777년 독일의 브라운슈바이크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우스의 집안은 가난했지만 가우스는 어릴 때부터 수학적 천재성을 발휘하여 어려운 계산을 해내곤 했습니다.
가우스에 관한 유명한 일화는 그가 9살 때 선생님이 낸 1부터 100까지 더하는 덧셈 문제를 '1+100, 2+99' 같은
방식으로 101을 50번 더해 5050을 구해낸 것입니다.

가우스의 재능을 알아 본 선생님은 그를 수학 조교에게 소개했고, 가우스는 수학조교와 대등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가우스는 12세부터 유클리드의 평행선 공리에 의문을 품고, 휘어진 공간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가우스의 재능을 알아 본 페르디난트 공작은 그를 후원했고, 가우스는 15세에 김나지움(고등학교)에 들어갔고,
18세에 괴팅겐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1816년 괴팅겐의 수리 천문학 담당교수로 일하던 가우스는 오늘날 쌍곡선 기하학(Hyperbolic Geometry)이라고
부르는 구조를 가지는 비(非)유클리드 공간에 있는 삼각형의 부분들의 관계를 규정한 방정식을 완성했습니다.
쌍곡선 공간이란 임의의 직선에 대해서 주어진 외부점을 지나는 평행선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수가
있다는 가정을 집어 넣었을 때 생겨나는 공간입니다.

이 새로운 가정으로부터 나오는 귀결 중 하나는 삼각형 내각의 합이 항상 180° 보다 작다는 것인데, 이 작은
정도를 각 손실(Angular Defect)이라고 합니다.
큰 삼각형은 작은 삼각형보다 각 손실이 크므로, 작인 삼각형이 큰 삼각형보다 유클리드적입니다.
쌍곡선 공간에서는 유클리드적 형태에 근접할 수는 있지만, 유클리드적 형태에 도달할 수는 없습니다.

쌍곡선 공간(비 유클리드 공간)을 간략화시키면 유한한 크기를 가진 2차원 평면원으로 대체됩니다.

geometry-3.jpg

쌍곡선 공간에서 직선은 원의 바깥선과 수직으로 만나는 임의의 원호입니다.
위 그림의 상부 원은 쌍곡선 공간으로 직선은 원의 경계면에서 수직으로 만나고, 선 외부에 있으면서 한 점을
지나는 평행선은 여러 개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림 하부는 유클리드 공간으로 평행선 공리에 맞게 되어 있습니다.

미분기하학은 휘어진 평면에 대한 이론으로, 데카르트가 설정한 좌표설정 방법으로 평면을 기술하고,
미분학을 이용하여 평면을 분석합니다.
미분기하학은 비행기나 자동차 디자인에 이용될 뿐만 아니라 표면 자체가 공간으로 간주됩니다.
예를 들어 지구 표면도 공간으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가우스가 이룬 진보는 주어진 표면의 곡률(Curvature)을 더 큰 공간을 의지하지 않고, 그 표면 자체에만
의존해서 탐구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공간이 휘어 있으면서도, 더 큰 차원의 공간 안에서 어떤 모양이 되도록 휘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은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geometry-4.jpg

같은 위도 상에 있는 뉴욕에서 마드리드로 가는 최단 경로는 위도선을 따라서 곧장 동쪽으로 향하는 경로일까요?
아닙니다. 최단 경로는 위 그림과 같이 원호 모양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볼링 공을 굴려도 이러한 최단 경로를 따라 가고, 황금 물떼새나 도요새 같은 철새도 천재적으로 최단 경로로
이동합니다.

지구 위의 임의의 두 점 사이의 최단거리는 대원(Great Circle)을 따라가는 곡선입니다.
대원은 지구 표면에 그릴 수 있는 가장 큰 원으로 원의 중심이 지구의 중심과 일치하는 원입니다.
대원은 유클리드의 공리 속에서 직선의 역할을 하고, 경도선과 적도선도 대원입니다.
가우스의 제자 리만은 구면에 적합한 비 유클리드적인 공간, 즉 위와 같은 타원공간(Elliptic Space)을 발견하였습니다.

d) 아인슈타인

가우스와 리만이 수학적으로 휘어진 공간을 제시했지만 휘어진 공간의 실체와 원인, 물리적인 증명은 숙제로
남아 있었습니다.
침대 메트릭스 위에 무거운 쇠공을 놓으면 움푹 파여 주위의 작은 쇠공을 끌어들이듯이, 공간 상에 질량을 가진 물질은
주위 공간을 휘어지게 하고, 그 휘어짐이 주변에 전달되 주위의 물질을 끌어들이게 됩니다.(1870년 클리퍼드 주장)

뉴턴은 달의 운동과 케플러의 법칙을 연관시켜서 달과 지구 사이에 작용하는 힘은 달과 지구의 질량의 곱에 비례하고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뉴턴은 달과 지구 뿐 아니라 질량을 가진 모든 물체 사이에도 위와 같은 관계식이 성립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것을 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force-1.gif

이것을 만유인력의 법칙이라고 하며 비례 상수 G를 만유인력상수라고 합니다.
뉴턴 당시의 측정 기술로는 만유인력상수 G의 값을 구할 수 없었으나 1798년 캐번디시에 의해서 만유인력상수
G의 값을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G값은 다음과 같습니다.

force-2.gif

그러나 뉴턴은 만유인력을 일으키는 힘의 원동력이 무엇인지는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중력장을 4차원 시공간의 기하학적 휨(구부러짐)으로 인식함으로써 이를 설명하였습니다.
리만과 클리퍼드와 아인슈타인은 모두 동일한 수학적 발상을 통해 곡률에 의해 좌우되는 비 유클리드 공간을
구상하였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이론은 1919년 빛이 중력에 의해 굴절되는 것이 확인됨으로써 증명되었습니다.

einstein-s.jpg

폴란드(프러시아 지배지) 태생의 유대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1879.3.14 ~ 1955.4.18)은 3살 때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왔고, 네바다주에서 자랐으며, 링컨 남자 고등학교에서 수학했습니다.
스위스 국립공과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베른 특허국의 관리 자리를 얻어 5년간 근무하였습니다.
광양자설, 브라운운동의 이론, 특수상대성이론을 연구하여 이를 1905년 발표하였습니다.

특수상대성이론은 당시까지 지배적이었던 갈릴레이나 뉴턴의 역학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고, 종래의 시간·공간
개념을 근본적으로 변혁시켰으며, 철학사상에도 영향을 주었고, 몇 가지 뜻밖의 이론, 특히 질량과 에너지의
등가성(等價性)의 발견은 원자폭탄의 가능성을 열어 놓았습니다.

1914년 1차세계대전이 일어났으나, 그동안 자신의 특수상대성이론을 중력(重力)이론이 포함된 이론으로
확대하고자, 1916년 일반상대성이론을 발표했습니다.
이 이론에서 유도되는 결론으로 강한 중력장(重力場) 속에서 빛은 구부러진다는 현상을 언급하였습니다.
이것이 영국의 일식관측대에 의하여 확인되었습니다.

광전효과 연구와 이론물리학에 기여한 업적으로 1921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으며, 그 후 중력장이론으로서의
일반상대성이론을 중력장과 전자기장의 이론으로서의 통일장이론으로 확대할 것을 시도하였습니다.
유대인 출신인
아인슈타인은 유대민족주의·시오니즘운동의 지지자였고 평화주의자로서 활약하였습니다.
독일에서 히틀러가 정권을 잡고 유대인 추방이 시작되자, 1933년 독일을 떠나 미국의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교수로
취임, 통일장이론 개척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이 원자폭탄 연구에 몰두하자, 미국의 과학자와 망명한 과학자들은 원자폭탄을 가질
필요성을 절감하여 당시 대통령 F.D.루스벨트에게 그 사정을 알리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이것이 미국에서의 원자폭탄 연구, 맨해튼계획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이후 아인슈타인은 통일장이론을 더욱 발전시키기에 힘썼습니다.
일반상대성이론은 리만기하학을 이용한 것으로서, 그것은 2차 대칭하는
텐서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만년에 생각해낸 통일장이론은 2차 대칭이 아닌 텐서에 의거한 이론입니다.
이것을 아인슈타인 최후의 통일장이론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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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물리학의 쟁점은 빛이 물질이냐 파동이냐 였습니다.
뉴턴은 빛이 물질이라는 입장이었고, 호이겐스는 빛이 파동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빛이 물질이라는 것은
광전자효과(photoelectric effect))에 의해 증명이 됩니다.

1801년 영국의 물리학자 토마스 영은 단일한 광원에서 나온 광선 두 개를 두 개의 슬릿을 통과하도록 비춘 다음,
통과된 두 빛의 중첩무늬를 영사막에서 관찰하였습니다.
물결의 마루와 골이 겹치면 보강되거나 상쇄되듯이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반복되는 간섭무늬가
관찰됨으로써 빛이 파동이라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빛이 파동이라면 큰 문제가 발생하는데 파동을 전파할 매체가 우주 공간에 존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질량이 없고, 미세하며, 탄력적인 에테르라는 유체가 우주공간에 퍼져 있다고 가상하였습니다.
그러나 빛이 음파와 같이 진행방향과 동일한 종파가 아니고, 기타줄 같이 진행방향에 수직인 횡파라는 사실은
에테르가 유체가 아닌 고체라는 가정을 낳게 되고, 우리가 고체 안에서 살고 있다는 이상한 가설을 유발하였습니다.

J.C.맥스웰의 전자기설이 나타나서 H.R.헤르츠의 실험을 거쳐 빛이 전자기파임을 확증하자, 에테르는 전자기파의
매질로서 상정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에테르에 관해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에테르가 우주공간에 정지해 있는가, 아니면 운동물체와 함께 움직이고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프레넬은 에테르가 절대정지 해 있다는 입장을 취하고, 또한 운동하는 투명물체 내에서는 일부의 에테르가 끌려서
움직인다고 하여 광행로차(光行路差) 현상도 설명했는데, A.H.L.피조의 실험은 이 설을 뒷받침하였습니다.

1881년
마이컬슨은 간섭측정기(interferometer)로 실험을 수행되었는데, 실험의 충분한 정밀도에도 불구하고
에테르의 물질성은 부정되었
고, 지구가 에테르 속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는 이상한 결론을 내었습니다.

로렌츠와 피츠제럴드는 빛의 속력은 관측자(기준계) 운동의 영향을 받지만, 물체는 에테르에 대하여 운동할 때
운동방향에 따라 그 속도로 결정되는 일정한 수축을 받기 때문에, 광속의 변화가 관측에 나타나지 않는다는 학설을
제출하였는데, 이것을 로렌츠피츠제럴드 수축가설이라고 합니다.

관측좌표계가 로렌츠변환에 따른다고 가정하면, 이 수축은 역학적 효과가 아니라 시각의 상대적 성질 때문에 생기는
운동학적 효과로서 필연적으로 도입된다는 사실이 아인슈타인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에서 에테르에 대한 운동을 논의한다는 것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리하여 실험적으로나 이론적으로나 에테르에 대한 생각은 종말을 고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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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 이론에 의하면 행성은 타원 궤도를 그리는데 행성이 태양에 가장 가깝게 다가가는 지점을 근일점
(Perihelion Point)이라고 부릅니다.
뉴턴 이론에 의하면 행성의 근일점은 매년 동일해야 하는데 1859년 파리에서 수성의 근일점이 100년에
38초만큼 이동함이 발견되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이를 간과하지 않고 상대성 이론에 의해 이를 증명함으로써 근대 물리학의 종말을 가져 오게
하였습니다.
1905년 아인슈타인은 특수상대성이론을 발표하였는데, 여기서 유클리드의 공리적 접근을 시도합니다.

1. 다른 물체와 비교하지 않는 한, 당신은 정지해 있는지 아니면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는지 판정할 수 없다.

2. 빛의 속도는 광원의 속도에 의존하지 않으며, 우주에 있는 모든 관측자에게 동일하다.

첫 번째 공리는 우리가 기차 타면서 많이 경험하는 현상이고, 만약 엘리베이터의 줄이 갑자기 끊어진다면
당신은 지금 자유낙하 하는지, 지구가 갑자기 무중력 상태가 되었는지 구분할 수 없습니다.
또한 엘리베이터가 정지해 있을 때 느끼는 몸무게는 지구의 중력인지, 지구가 없어지고 우주선이 엘레베이터를
위로 잡아 끌어올리는 가속도에 의한 반발력인지 구분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중력과 가속도의 관성에 의한 힘은 등가이며,
가속도로 인해 그 물체의 운동을 알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 공리는 상식적인 물리법칙을 뛰어 넘는 공리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시간과 공간에 대한 절대적인 관념을 깨뜨렸습니다.
물체의 길이는 관찰자에 의존하는데 물체가 움직인다고 간주하는 관찰자가 측정한 물체의 길이는, 물체가
정지한 것으로 보는 관찰자가 측정한 길이보다 짧게 나타납니다.
또한 등속도로 움직이는 관찰자는 고정된 관찰자보다 두 사건 사이의 간격을 더 길다고 지각합니다.

내가 가만히 앉아 있으면 정지해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수백km/h의 속도로 자전하고 있고,
지구는 태양 주위를 더 빠른 속도로 공전하며, 태양계조차 은하계 내에서 움직이고, 은하계도 움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상대적인 세계에 살고 있고, 시간과 공간이라는 4(1+3)차원 좌표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관측하는 운동은 모두 상대적이며, 등속도로 운동하는 좌표계끼리는 역학법칙에 대하여
동등한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주 비행사와 지상에 있는 사람이 똑 같은 시계를 가지고 똑 같이 시간을 맞춘 다음 우주 비행사가 빠른
속도로 우주비행을 하고 돌아와 보면 자신의 시계가 지상의 시계보다 뒤쳐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1919년 5월 29일 일식에
별빛이 태양 부근을 지날 때 그 경로가 구부러진다는
것이 관측됨으로써 증명되었습니다.

* 상대성 이론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물질은 빛의 속도에 접근하면 질량이 무한대로 커지므로 빛의 속도를 초과할 수 없다.
2. 동시에 다른 장소에서 일어난 두 사건을 움직이는 관측자는 동시에 일어났다고 관측하지 않는다.
3. 속도가 증가할수록 길이는 수축되고, 시간은 지연된다.
4. 질량과 에너지는 등가로 E=mc2 에 의해 서로 교환되며, 물체의 운동에너지가 증가되면 질량 역시 증가된다.

e) 끈 이론(String Theory)

아인슈타인에 의해 물질이 우주 공간을 구부러뜨리고, 이로 인해 만유인력이 발생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끈 이론(String Theory)은 시간과 공간으로 이루어진 4차원 이상의 고차원 영역을 탐구합니다.
가우스와 리만에 의해서 우리가 사는 4(3+1)차원 세계가 쌍곡선 내지는 타원모양이라는 것이 제시되었는데
끈이론에서는 더 고차원의 세계(형이상학)가 구면체인지 도넛모양인지 매듭모양인지 밝혀내는 것입니다.

끈 이론에서 발전한 M-이론에 따르면 "시간과 공간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으며, 무언가 복잡한 것의 근시치일
뿐이다." 라는 역설적인 주장에 이릅니다.
기하학과 수학을 바탕으로 한 끈 이론과 M-이론은 현재 양자역학과 경쟁·보완 관계를 유지합니다.
양자역학은 플랑크의 양자론(Quantom Theory)을 바탕으로 물질의 기본요소인 소립자에 대해 탐구하는
물리학으로, 확정적이지 않고 확률적인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1925~1927년 오스트리아인 슈뢰딩거는 파동역학(Wave Mechanics)을, 독일인 하이젠베르크는
행렬역학(Matrix Mechanics)을 발표해 양자역학의 기틀을 마련합니다.
디렉은 파동역학과 양자역학이 동등하다는 것을 밝혀냈고, 세 사람은 양자역학에 공헌한 공로로 1932년과
1933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합니다.

결정적(determinate)인 거시적 상대성이론과 미결정적(indeterminate)인 미시적 양자역학은 충돌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러한 양자역학의 미결정적인 특징은 불확정성 원리(uncertainty principle)에 기인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물건의 무게를 잴 때 측정의 정확도에는 한계와 오차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기술적 한계에 기인하지 않는 이론적 한계가 있는데, 쌍을 이루는 두 상보적인 특성의 불확정성의
곱은 플랑크 상수(Planck's Constant)와 같게 됩니다.

상보적인 쌍(Complementary Pair)이란 하나를 정밀하게 측정할수록 다른 하나는 부정확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상보적인 쌍에는 위치와 운동량(p=m×v)이 있는데 하나의 오차범위가 작아질수록 다른 하나의
오차범위는 커지며, 위치와 운동량의 오차범위를 곱하면 절대로 플랑크상수보다 작을 수는 없습니다.
플랑크상수는 매우 작은 값으로 h=(6.626196±0.0000076)×10-27erg·s 에 해당합니다.

예를 들어 정지해 있는 물체의 정확한 좌표는 플랑크 상수만큼의 오차범위 이내로 측정할 수 없습니다.
전자의 질량은 10-27g 인데, 운동량은 p=m×v 이므로, 초속 1cm의 오차 범위로 전자의 속도(전자의 속도는
엄청나게 빠릅니다.)를 측정하면 운동량의 오차범위는 10-27g·cm 가 됩니다.
전자의 질량이 워낙 작기 때문에 속도의 오차가 크더라도 운동량은 매우 정확하게 산출됩니다.

이렇게 운동량이 정확하게 산출되면 불확정성의 원리에 의해 전자의 위치를 알아내기는 더 어려워지게 됩니다.
반대로 전자의 위치가 원자의 외부 경계인 10-8cm에 있다고 확정하는 것만으로도 전자 속도의 오차가 108cm/s
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고, 이 속도는 전자의 속도와 맞먹게 됩니다.
불 확정성에 기초를 둔 양자역학은 핵 물리학의 현상들을 매우 훌륭하게 설명하게 되었습니다.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은 극 미시적 영역인 플랑크 길이(10-33cm)에서는 서로 충돌합니다.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극 미시적 영역이라도 물질이 없으면 중력장이 0 이고 공간은 평평해야 하는데,
양자역학의 불확정성 원리에 따르면 중력장과 공간의 곡률이 심하게 요동치게 됩니다.
그런데 양자역학은 수 많은 실험에서 입증되었으므로 극 미시적 영역에서는 아인슈타인이 백기를 들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극 미시적 영역은 자기 안으로 감겨 있는 다른 차원이 있을 것으로 가정할 수 있습니다.
이에 칼루차라는 수학자는 1919년에 통일장 이론에 골몰하는 아인슈타인에게 5차원 원통공간을 제시했습니다.
중력에 관한 4차원의 행렬 방정식에 부가적인 차원을 더했더니 놀랍게도 전자기장에 관한 멕스웰 방정식이
얻어졌습니다.

칼루차에 의하면 새로운 차원은 길이가 매우 짧고, 직선이 아닌 원의 새로운 위상(Topology)를 가집니다.
추가된 차원은 끝이 없는 감긴 모양을 하며, 가는 호스처럼 원통모양을 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칼루차는 중력과 전자기력은 어떤 동일한 것의 성분들인데, 우리가 사물들을 공간의 4번째 차원에서
측정 불가능한 운동들을 평균한 상태에서 관찰하기 때문에 달라 보일 뿐이라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하이젠베르크가 발명한 S-행렬기법은 입자물리학에 도입되었는데 S는 산란(Scattering)을 의미합니다.
양자역학에서 기본입자를 연구하는 기본방법이 산란이기 때문입니다.
물리학자들은 가속기에서 기본입자를 엄청난 에너지로 가속시킨 다음 서로 충돌하게 만듭니다.
마치 자동차끼리 충돌시켜 튕겨져 나오는 볼트나 너트 등을 연구하는 것 같은데 이 과정 중에 물질이 변환되 전혀
엉뚱한 입자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1967년 겔만은 기본입자의 충돌에서 이중성(Duality)이라는 규칙성을 발견해 S-행렬의 모든 수학적 속성들이
오일러 베타-함수(Euler beta-function)라고 부르는 수학적 속성 속에 모두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물리학자들은 이에 고무되 기본입자의 내부 구조를 밝혀내고, 강한 핵력을 이해할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1970년에 물리학자들은 기본입자를 점으로 보지 말고 진동하는 작은 끈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가속기의 성능이 향상되면서 반입자(anti-particle), 양전자(positron), 중성자(neutron) 등이 발견되었고,
수 많은 소립자들이 발견되었는데, 물리학자들은 입자들의 생성과 소멸을 기술하는 양자장 이론(Quantom
Field Theory)을 개발하여 이를 설명하려 했습니다.
양자장 이론에 따르면 힘은 상이한 입자들 사이에 전령 입자(Messenger Particle)가 교환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전자기력의 전령입자는 광자(Photon)이고, 강한 핵력의 전령입자는 글루온(Gluon)입니다.
힘의 크기는 소위 쌍연결 상수(Coupling Constant)라고 부르는 수들로 코드화 되어 있습니다.
양자역학이 수학적 모형에 의해 미세 구조를 설명하려는데 반해 끈 이론가들은 기하학적 모형에 의해 이를
설명하려고 합니다.

끈 이론에서는 모든 기본물질의 원류는 기타줄과 같은 끈 모양으로 이루어졌고, 이 끈이 진동상태에 있을 때
입자의 형태로 나타난다고 주장합니다.

끈은 갈라지거나, 합쳐지거나, 양 끝이 붙어서 고리 모양을 형성하거나, 고리가 갈라져 2개의 고리를 형성할
수 있고, 이 때마다 끈의 속성이 변하며 다른 입자들처럼 보이게 됩니다.

끈 이론에서 전령입자의 교환은 공간을 떠 다니는 끈들이 갈라지고 모이는 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질량과 에너지의 등가성은 보다 많이 진동하는 끈의 진동 에너지로 설명됩니다.
끈 이론에서는 자연의 모든 입자는 현(끈)이 진동하는 다양한 유형이라고 합니다.
즉, 진동하는 현이 들어 있는 공간의 차원의 수와 위상에 의해 입자의 성질이 결정됩니다.

끈 이론이 예측하는 기본입자들과 힘을 결정하는 것은 부가되는 차원들의 정확한 기하학과 위상학입니다.
1차원의 끈은 끈이 줄어들거나 늘어나면서 종진동(Longitudinal Vibration)을 할 수 있고, 2차원의 끈은
끈의 수직 방향으로 횡진동(Transverse Vibration)을 할 수 있으며, 3차원의 끈은 나선형의 진동이 가능합니다.

위상학은 표면이나 공간의 모양과 관련된 성질을 다루고, 메트릭이나 곡률은 다루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직선은 두 끝을 가지고 있고 원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다른 위상을 같고 있지만, 원과 타원은
곡률만 다르기 때문에 같은 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2차원 평면을 말아서 원통을 만든다면 직관적으로 원통은 휘어졌다고 생각하지만, 기하학적으로는 평면과
같이 평평하고 곡률은 0 입니다.
그러나 평면과 원통은 연결상태와 위상에서 다릅니다.

예를 들어 평면에서는 원을 축소시켜 점을 만들 수 있는데, 원통에서는 원통을 휘감은 폐곡선을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원통의 이런 유형의 끈은 평면 상태의 끈의 진동과는 다른 형태의 진동상태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끈 이론에서는 우주가 원통공간일 때 다른 유형의 입자와 힘들이 나오게 됩니다.

원통을 구부려 양 끝을 붙히면 도넛 모양의 토러스(Torus) 공간이라고 하는 다른 차원의 공간이 형성됩니다.
이 도넛을 묶거나 구멍을 여러 개 뚫어 더 높은 차원을 형성할 수 있고, 위상에 따라 다른 진동상태가 가능합니다.
차원을 추가할수록 가능한 공간들은 더욱 복잡해지며, 풍부한 진동상태를 통해 다양한 기본입자와 힘을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1976년 셰르크를 비롯한 물리학자들이 끈 이론과 초 대칭성을 통합해 초끈이론(Superstring Theory)을 제안했습니다.
끈 이론은 슈바르츠가 연구를 지속했고, 물리학자 겸 수학자인 위튼이 이어 받았습니다.

1985년 물리학자들은 칼라비-야우 공간(Calabi-Yau space) 라고 부르는 유한한 공간들의 집합을 발견했습니다.
추가된 6차원의 칼라비-야우 공간은 연탄구멍과 비슷한데, 각각의 구멍에 대응해서 한 족(family)의 끈 진동이 있고,
기본입자들이 4개 유형의 입자(전자, 뉴트리노, 2개의 쿼크)로 족을 이룬다는 사실과 일치합니다.

위튼은 현재 수학적 통찰에 바탕을 둔 M-이론 연구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위튼은 다섯 개의 상이한 끈 이론들이 M-이론이라고 명명될 단일 이론의 근사형태라고 선언했습니다.
M-이론에 따르면 끈은 기본입자가 아니며, 브레인(Brane)이라고 부르는 막(膜)의 한 경우일 뿐입니다.
브레인은 고차원적인 끈이며 비누거품 같은 형태입니다.

M-이론에 의하면 물리학의 법칙들은 보다 복잡한 대상의 보다 복잡한 진동에 의해 결정됩니다.
M-이론에는 감겨있는 차원 하나가 더 추가되어 전체 차원의 수는 11(10+1)차원이 됩니다.
M-이론에서는 시간과 공간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M-이론을 통해 블랙홀의 엔트로피 상태의 수를 구하면 스티븐 호킹 박사가 다른 방법으로 구한 값과 일치합니다.
만약 대형 입자 가속기에서 초대칭 입자가 10개정도 더 발견되면 M-이론은 입증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M-이론은 양자역학과 일반 상대성 이론을 결합하는 통합적인 이론이 될 것입니다.

출처 = http://www.aspire7.net/dark_10.html



[이 게시물은 선장님에 의해 2014-02-02 10:23:03 미스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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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ggmoney님의 댓글

eggmo…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수학, 과학적 설명이 장황하게 나오는 바람에 프리메이슨 제대로 아는 것이 유야무야 된 건 아닌지요. 일괄성 있게 설명이 되었음 좋겠네요.

제롱님의 댓글

eggmo…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뭔가 여기저기 짜집기 해서 비벼놓은듯 하네요..<br />읽다가 중간에 좀 이상하다 싶어서 그만 뒀는데요..<br />특히나 아인슈타인이 미국에 4살때 이민와서 링컨고등하교를 다녔다???<br />어처구니가 없네요..<br />http://en.wikipedia.org/wiki/Albert_Ei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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