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는 참 > 달

      습기가 없더라도 저렇게 찍힐 수도 있습니다.<br />자세히는 모르겟지만 대기가 없다는 것, 그리고 입자가 고울 것이라는 것이 저런 발자국을 가능케 할겁니다.<br />실험삼아 집에서 밀가루로 테스트 해보셔도 될 겁니다. <br />어느정도 이하의 입자크기라면 수분이 없다고 해서 콩가루처럼 다 바스라지는게 아니거든요.

      <p>해당 질문에 대한 여러 실험들이 있었습니다.</p><p>결론은 위의 사진처럼 나온다네요..^^</p><p>엄밀히 얘기하자면 달에도 물은 존재합니다.</p><p>대기가 없어 대기중에는 없지만 남극쪽이나 크레이터 안쪽에 얼음형태로 극히 미량이지만 존재한다 합니다.</p>

      지구랑은 환경이 다릅니다<br />지구에는 공기가 있잔아요<br />공기에는 미새하게 수분이 포함되어있죠<br />그리고 밀가루는 흙이랑 본질부터가 다르죠<br />미립자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br />미립자가 왜? 생겼을까요?<br />바람도 없는데요<br />운석 충돌로 재가 떠러저서 생긴거면 바닦에 <br />미립자 두께만큼 저 옆에 돌맹이 위에도 싸여있어야 <br />하는데 보시다 싶이 없잔아요

      [!--3868|1--]지구에서의 어떠한 실험도 달에서의 적용은 무효에요^^

      [!--3870|2--]설마, 달의 발자국을 지구환경과 같은 조건으로 맞춰 실험하는 바보가 어딨어요;;

      흠..... 지구에서의 어떠한 실험도 달에서의적용은 무효라.....<div><br /></div><div>그러면서 저 달에 찍힌 사진에 대해서 지구인적 사고방식을 갖는 본인의 사고방식엔 모순이 없다고 보는지?</div><div><br /></div><div>달에서 일어난 현상을 지구적 관점에서 보면서 지구에서 행한 실험을 달에 적용하는것은 무효라니....</div><div><br /></div><div>그런 시각으론 우주선으로 우주에 날아간것 자체부터가 이해가 안될건데....</div><div><br /></div><div>어찌 중력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이 무중력을 알고 거기에 적응할수가 있을까?</div><div><br /></div><div>그것도 혹시 지구에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뻥카라고 생각 안하는지요?</div>

      솔직히...저는 달 탐새에 대해 반신반의 상태입니다. 69년에 착륙했다면 2012년 지금...착륙성례지를 중계하고도 남을꺼라는 단순 제의를 해봅니다. 당시에는 미국이 너무 어려운 처지였고 충분히 음모론 제기 가능한 늬앙스입니다. 암스트롱? 그의 책을 읽어 보았는데...진실성이 떨어집니다..론건맨이라면 충분히 의심의 화살 발사할수 있다고 봅니다

      [!--3874|1--]달에 안갔단 얘기는 이제 론건맨에서는 먹히지 않을걸요;<div>이미 미국 외에 다른 나라에서도 달 탐사를 하고 있고, 거기서  미국의 탐사 흔적을 확인했는데;;</div><div>정말 믿고싶지 않으면 다른 나라들까지 다 매수했다는 음모론을 더 제기할 수 있겠네요 ㅎㅎ<br /><div>어디까지 매수할 수 있을까....ㅋㅋ</div></div>

      진공통(컴프레셔를 이용해서 공기를 빼낸 통)속에 아주고운 밀가루를 넣고 실험을 한적이 있습니다.<br />실제로 고무틀을 이용한 레진제품 성형에 사용되는 기구인데요...  진공통속의 밀가루와 진공이 아닌<br />외부상태의 밀가루는 그 성질이 다르지 않았습니다.  저런 발자국이 아니라 그보다 더 미세한 형태도<br />찍힌 상태로 그대로 보관이 가능합니다.  물론 만지면 바스러지지요.

      [!--3875|2--]외계인님의 댓글 충분히 이해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상식으로는 이해안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라<br />솔직히 이해할수없습니다. 중국 일본 러시아 어떤 무인 달탐사기도...시원한 노출은 없었습니다.<br />아마도 제가 직접 달에가지않은한....반신반의 할수 밖에요..NASA조직을 액면 그대로 믿고싶진않네요

      deleted by 날라리찐

      [!--3878|2--]명쾌한 답변입니다....................................

      [!--3870|2--]이 무슨 괴변?? 그러면 인간이 우주로 가기위한 수많은 실험은 다 무효임?? 그럼 달착륙 성공할수 있었겠나요??

      <p>저번에 달에 착륙해 있는 달착륙선들 사진 공개하지 않았나요?</p><p>가긴 간거 같긴해요... 미심쩍긴 하지만...</p>

      성조기의 그림자는 어디 있는걸까요?? 보이질 않네요..!! 또 훍 바닥을 보면 흙들이 미세먼지처럼 보이질 않고 보통 지구의 흙처럼 보이네요.. 그림자도 방향이 틀리고.. !! 달에 대기가 없다면 당연 고체형체만 존재하고 기체는 존재할수가 없을텐데 위 사진은 땅에 습기가 존재하는 땅처럼 보입니다.  아무리 봐도 셋트장에서 촬영한 사진같습니다...

      [!--3884|1--] <p>스파이님 가장 쉽게 검색할 수 있는 달음모론에 나오는 지적들과 동일하군요^^  저도 달자체에 대해서 의구심은 굉장히 많습니다만..일단 가긴 갔다는것에는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p><p>  그런 입장에서 남기는 답변으로 봐주시고...스파이님이 의구심을 가진 사진은 단 한장만 있는것이 아니고 앵글이 딱 저만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달음모론이 그럴듯한것은 그럴듯해보이는 편집이 가미 되기 때문이라 봅니다.    <br /> <br />  저 사진의 전후에 다른앵글의 연속사진들이 존재하고 저 사진역시 더 큰크기의 사진이 있습니다.  버젖히 나사에도 올라있고 쉽게 검색해서 구해보실수 있구요.    하지만 음모론 페이지에서는 보통 저정도가 한계입니다.</p><p>  깃발의 그림자는 있습니다..다만 각도상 위 사진의 편집에서는 찾을 수 없을뿐입니다.... 우주인의 키가 보이시나요?  깃대의 크기는요?  우주인의 바로 옆쪽(우리가 보는쪽에서 우주인뒷편)이 패여<br />있다는건 느끼실 수 있겟죠?  그렇습니다.  우주인의 그림자 길이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정오의 짧은 그림자가 아닌 활동성을 위해 태양이 낮을때 탐사를 했기때문에 그림자가 길구요.  뒤편은 구릉이 져 있기때문에 위 사진에서 보이지 않습니다.</p><p>  그림자 방향은 굴곡이 진곳이 아니라 평지라도 동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이건 지구에서도 마찬가지구요.  특히 사진을 찍은곳은 완전히 평지로 밀려 있는곳이 아닌 곳이라 그림자 방향이 더욱 틀려보입니다.(사실 큰차이가 나지도 않죠....조건이 맞을때 지구던 달이던지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 사물의 그림자 길이 방향이 상당히 차이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p><p>음 토질 문제는 위에 댓글들에도 많은 분들이 말씀을 하셧던것이고...실제 증명해서 보여드릴 방법이 없으므로 패쓰하겟습니다.  사람은 느낌이 제각각 틀리기 때문에 습기찬 흙처럼 보인다라는것에 뭐라고 할 수는 없으니깐요.^^</p><p>  달착륙동의자의 입장에서 의견을 드린것이니 크게 개의하실 필요는 없습니다.</p><p>  다만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편진됩 의견만을 보고 받아들이시는것보다 직접 저런 사진들이 나올때 다른 사진들과 그날의 대화록, 캠페인 개념, 동영상등 다각적인 방향의 여러 자료들을 직접 찾아보고 분석해보신다면 달착륙이 사실이라고 생각하시던 셋트장의 촬영이라고 생각을 굳히시게 되던지 더 알찬경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br />  사실 많은 음모론들이 연속되지 않은 한장의 사진만을 추출해서 그 전후의 인과관계를 무시하고 편집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정보가 홍수처럼 넘처나는 지금에는 그 팩트라고 제시된것만을 믿을게 아니라 좀더 구체적으로 그 전후의 자료까지 훝어보시는게 더 좋습니다.  웬만한 달자료들은 그렇게 접근하면 음모론 자체에서는 그럴듯했지만 전후를 보면 허무할때도 있고 또다른 의문이 생겨나는 경우도 있으며,, 정말 그럴듯한것까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p><p>  그런 정보의 사실유무를 찾아가보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봅니다^^</p><p>  위 사진을 보시고 짚으신 내용에대해서 설명해 드린다는게 괜히 길어지기만 했네요^^  꼭 위의 사진에 얽힌 이야기나 유명한 달 음모론이 아니라도 달에 대한 의문은 무궁무진하니 좋은 탐험경험이 되시길 바래요^^</p>

      달의 흙에 대해....<div><br /></div><div>당시에 찍힌 우주비행사의 사진이라든가 증언에 의하면</div><div><br /></div><div>달의 흙은 매우 입자가 고운 파우더형태였다고 합니다. </div><div><br /></div><div>사진상으론 지구 흙처럼 보일지 몰라도 실제론 상당히 고운 미세가루입니다. </div>

      <p>달에 갓나 안갓나는 이제 더이상 토론 할 필요가 없어요..</p><p>여기 게시글만 읽어봐도 답은 나와있어요..</p><p>다만 달에 머가 있는지가 궁금하네요.ㅎㅎ<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