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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프랑스 고고학자들이 시리아의 알레포 시의 신석기 시대 거주지에서 가장 오래된 벽화를 발견했다.

가로 세로 2미터의 이 벽화는 1만 1천년에 그려진 것으로 연대 측정을 통해 확인되었다. 칼라 벽화가 그려져 있는 둥근 우물은 옮겨져 알레포 박물관에서 내년부터 전시될 예정이다.

뉴욕타임스 등 해외 언론들은 이번 발견 소식을 전하면서 기원전 9천년의 화가가 대단히 현대적인 화풍을 갖고 있었다고 평했다.

검은색, 흰색, 빨간색 사각형으로 이루어진 벽화는 몬드리안과 파울 클레의 작품을 연상시킨다는 것.

이번 벽화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터키의 9천 5백년 전 벽화가 가장 오래된 벽화인 것으로 여겨져 왔다.

/팝뉴스,

그 오래전의 사람들도 회회적인 기법이 다양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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