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깊은 바다속에 있는 안테나이야기(딴지일보보다 자세함) > 초고대문명

음...
제나이 22....
약 10년 전쯤..
외갓집을 가니 흑백으로 된 사진들과 함께
미스테리한 일들이 적혀있는 얇은 책있더군요
겉 표지는 옥토퍼스(알죠 문어)한테 공격당하는 배가 그려저잇는...

오늘 딴지일보에 가보니 이 이야기가 있더군요

1962년 남극에 파견된 미국의 남극 탐사선은 수중
음파 탐지기와 촬영기구등을 동원해 남극 바다밑을
탐사하다 정체를 알수없는 안테나와 비슷한 도구를
촬영하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고대 아틀란티스 대륙의 안테나를 찾은것 같다는
뉴스를 유명 신문에 제보한 학자들은 당시 사진을
공개못해 더이상의 탐사는 진행중이라고만 이야기를
하게 되었으나 그들은 얼마후 문제의 안테나가 과거
남극을 방문한 또다른 탐사선이 흘리고 간 항해용
안테나였다는 말을 한뒤 연구를 끝마쳤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수중 안테나를 직접 목격한 사람들은
안테나의 크기가 산같이 커 보통 탐사선이 이를
물속에서 끌고다닐수가 없다는 주장을 하였으나
문제의 안테나 이야기는 언론에 더이상 거론되지
않아 미궁속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정보공개법에 의해 공개된 문제의 안테나
사진은 여러개의 안테나 촉이 여러방향을 향해 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고, 또다시 의문을 만들게된 문제의
남극 바닷속 안테나 이야기는 영원한 미궁속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글을 읽으니
그때 그 책에두 이런 애기와 비슷한 애기가 있었더군요..
남극이였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어느 나라 잠수함인지두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때 그 잠수함은 빛두 생명두 없는...
심해 속으로 계속 잠수했다구 합니다
글구 1만...미터가 넘게 내려왔다던가?
암튼 지금까지의 기록보다 더 내려 왔다는 군요
근데 그때
한명이 이상한 음파가 탐지된다구 하더군요(왜 거 잇잖아요 잠수함 영화보면 어뢰같은거 헤드폰으로 알아내는..)
글서 사진을 찍었는데
그중 하나가 위에 모양과 비슷(기억력이 나빠서좀..--;;)한 안테나 모양의
흰색물체가 찍혔다는 군요(빛두 없는데 어떻게 찍혔지...플레쉬 터트렸나?)
흰물체라고 단정질수는 없군요,,,,,
그때 사진이 위와 같이 흑백이었으니...
참 덧붙여 말하길 그 깊이에 생명이 없었으니...당근 안테나라구 말하더군요..

하지만...
인간의 잣대...로..알수 없으니...쿄쿄...
과연 진짜 안테날까...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17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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