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과 서양의 용과 뱀에 관한 갠적 궁금증~!!!!!!! > 외 계 인

      뱅에 대한 동서양의 인식은 아마 성서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div><br /></div><div>성서가 나와바리인 서양에선 선악과 때문에 당연 뱀에 대해 색안경끼고 보고</div><div><br /></div><div>그외 지역에선 뱀에 대한 선입견이 없죠....</div>

      동양의 용은 물의 상징이며 이무기 상태에서 용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영물이며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지만 승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고 하네요.  <br />서양의 드라곤은 불을 내뿜는 불의 상징으로 기본적으론 사람에게 호의적이진 않지만 가끔 소통도 한다고 하죠. <br />제 생각으로는 용과 드라곤은 서로 같은 것을 표현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r />용은 그냥 용이고 서양에는 없는 것이고, 드라곤은 드라곤일뿐 동양엔 없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br />점점 사람들 사이에서 혼용되고 차용되고 뭐 그러다보니  용 = 드라곤 이렇게 된거라 생각합니다. <br />

      deleted by 날라리찐

      개인적으로 아시아 국가들이 나서서 동양의 "용" 은 영어단어 변경을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동양의 용과 서양의 드래곤은 확실히 다르게 보아야 할것 같아요 ㅎㅎ

      라써타 파일에서 자신들 종족에 대한 언급이, 각종 신화에 나오는 용이나 성경의 뱀 등으로 묘사되있다고 하더군요.. 뭔가 관련성이 있는 것인지 흥미롭습니다..

      뱀이 사탄으로 그려지는것도 원시인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그때는 산에서 호랑이.사자 만나는것도 두렵지만, 뱀이 가장 무서운동물이었죠. 지금도 그렇잖아요. 저 중동쪽에 특히 뱀이 많고 맹독성을 띕니다.  그리고 낮과 밤 중에 밤이 가장 두려웠을거구요. 그래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에대한 두려움이 각종 신화의 소재로 쓰여지는거죠.<div>악마는 박쥐날개를 해야되고 천사는 비둘기날개를..왜 그래야되죠? 동물은 그냥 있는건데 인간이 만들어내는겁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것들은  긴 세월동안 인간이 문명에서 만들어내는 근거없는 이야기와 문화속에 인간머리가 지배당하는겁니다. 현대사회에선 영화.드라마 그런것들이 영향을 많이 끼치죠.<br /><div><br /></div></div>

      왜 -------------!  나만 같고 그래~~~~~~~~~~~<img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11.gif" border="0" />

      흠.. 그런건가요~<br />서양용이랑 동양용의 겉모습이 확실히 다르긴하지만<br />입에서 불을 뿜는다던가 날수있다던가는 <br />비슷하지 않나요?~<br />다른건 외형만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봐요<br />그리고 서양에서도 동양에서도 고대부터 용에대한 전설이 전해져 온다면 <br />분명 그런 생명체가 존재했을수도 있다 생각됩니다~<br />그런의미에서 우리나라만 해도 용을 미르~ 용이사는시내를 미리내라 부르자나요<br />즉 은하수를 일컽는데 어쩌면 용은 우주에서 왔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