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빅뱅은 하느님 뜻..우주탄생 우연 아니다" > 외 계 인

      <p>최근 바티칸의 어느 신부의 의견표명을 비롯해서 현존 베네딕토16세의 우주창조도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의견을 표명한 것은 지구 중심의 종교를 시대의 조류에 맞추어 전 우주적인 종교로 확장시킬려는 의지의 표현이라 생각합니다.<br /><br />사회에서 가장 보수적이고 변화를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는 조직인 종교조직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교리확장(?)을 하는 것은 이 시대의 변화가 너무 빠르고 신의 창조가 지구적인 차원에서 머무르다가는 시대를 따라가지 못해서 도태될 수 있다는 위기감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 왜냐면 가만히 있다가는 하나님이 단지 지구만을 창조했다는 것으로 인식될 수 있기에...-</p><p>이미 인류는 우주의 개념을 알고 있고 우주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더우기 지구자원은 한정되고 이미 고갈이 예고된 필수자원도 있기에 지구차원에서 인류가 머물러 있기에는 이미 지구자체도 좁은 장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더우기 비공식적으로나마 외계문명체 같은 제3문명체의 존재가 자꾸 부각되는 이 싯점에서 단지 인간과 지구만을 창조한 신의 존재로는 한정될 수 없다는 것이겠죠. </p><p>따라서 신이 지구와 인간.  조금 더 나아가 태양계를 포함한 우주에서 전 우주- 빙뱅이후의 우주- 까지 창조하였다는 전제를 깔아나야만 이후 인류가 우주로 나아가고 제3문명체의 존재가 확정되었을 때 그런 존재까지 신이 만들었다고 주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p>그 주장의 이념적 교리확장을 위해서 현재 바티칸과 교황이 바뀌고 있는 것이죠.  옛 중세때 코페르니쿠스가 천동설을 믿던 세계관을 지동설로 바꾸어 주장하다가 당시 종교계의 반대에 부딪혀 종교재판에 부쳐져서 자신의 주장을 꺾으며 했던 말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고 했던 그 시절의 종교계의 실수를 다시는 범하지 않겠다는 뜻이겠죠. </p><p>현재 로마카톨릭은 신의 존재를 지구만의 신에서 전 우주의 신으로 확장시키는 중입니다.</p>

      <p>이런글을 볼때마다 궁금한것은 그우주를만들은존제는 어디서존제하엿으며 그우주를이리넓게만들면서</p><p>고작 지구라는곳에만 인간적인개념의 지적생명체를 창조하였는지...</p><p>그 모든걸 전지전능하기에 태초부터존제하엿느니 모든가능하다느니... </p>

      과학자들이 피땀흘려 연구해놓은 성과위에 숫가락만 얹으려는 행태는 여전하군요.<br />그렇게 궁하면 자기들이 직접 발로뛰어서 주장하는 교리의 한줄이라도 증명하려고 노력을 해볼 것이지.<br /><br /><br />

      그러다가 진짜 외계인이..우리가 너희들의 신이다..라고 그러면..??

      세상이 변하면서 인간이 자의적으로 신의 뜻을 떡 주무르듯 바꾸는걸 보는 신이 정말 있다면 <br />무슨 기분일까요 세상이 변하면 이 또한 신이했다라고 할 종교라는거에 그게 최선입니까 확실합니까 라고 묻고 싶네요

      종교와 과학은 어찌되던간에 충돌을 배제할수는 없습니다 .. <div><br /></div><div>진짜 신이 있다면 신과인간의 대결이라고 밖에 볼수없을듯하군요 외계인이라면 ? </div><div><br /></div><div>과학 vs 과학이군요 ....</div>

      [!--12337|1--] <p><b>..라고 그러면..??</b></p><p>"<font color=#006bd4>우리가 너희들의 신이다</font>"라고 외친 "외계인 신"을 믿는 신도 1명이 늘겠군요.</p><p>세이야님 생각엔, 외계인이 신적인 존재처럼 그렇게도 대단해 보입니까...<br />세이야님은 지구인이기 때문에 외계인들 앞에만 서면 그렇게 한없이 작아지는 걸까요.</p><p>그렇다면 거꾸로, 외계인들은 상대적으로 우리 지구인들이 외계인이니,<br />그들이 갖고 있는 지구인에 대한 공포감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 없는지요?</p><p>지구인 잘못 건드렸다간 상호간 비명에 횡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저들도 갖고 있을 수 있잖아요?<br /><br />외계인, 그들이 세이야님 두뇌 속을 투시했다가 자신을 신처럼 생각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br />그 뒷감당을 어쩔려구 그러십니까~ ㅎㅎㅎ</p><p>부디 신중하시기를.</p>

      전 회의론자 면서 음모론자이기때문에..뭐라해야할지;;

      드디어 종교가 과학의 틀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는군요..<br />교황도 신과 과학이 공존하고 싶은 모양입니다.<br />

      아니 우주가탄생해서 잉간이있어야하느님이생기지 무슨 만물의조물주도아니고

      <p>종교는 좋은데 </p><p>마치 모든 과학 위에 있는척 하는 저런 모습이 정말 싫음</p><p>자기들 유리한데로 말만 바꾸고 에효 </p>

      <p>[우주창조도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의견을 표명한 것은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지구</font></u></a> 중심의 종교를 시대의 조류에 맞추어 전 우주적인 종교로 확장시킬려는 의지의 표현이라 생각합니다.]<br />이말에 공감이 갑니다.</p><p>도대체 종교중에서도 카톨릭(기독교 포함)은 왜 그리 오만한건지..<br />과학의 발전에는 하등의 기여함도 없으면서 과학의 발전에 적당히 시대에 편승하는 꼴은..<br /></p>

      2000년전 우주론과 상대성이론을 설명했다면 미치광이라고 했겠지만 그 시대의 지성이 받아들일수 있는 깊이로 인간에게 신의 뜻을 전달했을것 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했으니 새로운 교리를 확장하느게 맞다고 봅니다. 성경도 마찬가지라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