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한 아름다운 밤 하늘의 애리조나 플라그스타프에서... > 초현상/초자연

      진짜 저렇게 보이나요...처자데리고 한번 가야할텐데...<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42.gif" align=absMiddle border=0 />

      정말 아름다워요!! 저렇게 많은별은 처음봐요... 지구가 오염되지 않았을때 우리나라도 저렇게 보였겠죠??

      무한한 상상이 펼쳐지는 사진입니다. 저녁이면 저렇게 많은 별들이 육안으로 보인다면 외계문명을 믿는 사람들도 그만큼 더 많아졌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p>미국의 유명한 칼 세이건 교수도 생물 발생의 조건을 갖춘 혹성이 만~백만개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그것도 우리들이 속해있는 은하계만 따진 겁니다. 백만 개가 아니라 10개만 된다 하더라도 대단합니다.또 우주 전체를 따지면 그 수의 천억배가 됩니다.고로 은하계 하나에 생물 발생 혹성이 1개 밖에 없다 하더라도 우주 전체를 따진다면 천억 개가 되는 셈이죠 ㅎㅎ</p>

      제가 그믐달 밤 안동댐 갔을때 낚시 중 하늘을 보니 저렇게 보이더군요..<br />밤하늘에 별이 그렇게 많은줄 몰랐죠.<br />그날 밤 하늘은 거의 90퍼센트가 별천지 였습니다.<br />은하수가 그렇게 선명한건 처음이었습니다.<br />우주의 신비 라는 말이 그대로 느껴지는 날이었죠.<br />저런 하늘을 보면 그 별들 속에 빠져 죽어도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br />이번 휴가 때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와~~~저렇게만은별이 쩌는대여..

      저 사진이 진정 합성이 아니란 말씀을 믿으라는건가요?<br />맨눈으로도...... 전율입니다.

      사진 노출 시간을 많이 준거 같은데요? 사람의 눈으로 직접 본다면 저리 보이지는 않을 듯 한데요?<br />이 사진을 보니 어렸을 적이 생각나네요. 밤 하늘을 올려 보면 은하수가 저리 보인 기억이 있는데...<br />그 때의 생각을 하니 대기가 혼탁해지고 조명이 많아져서 아쉬운 면이 많이 드네요.<br />모두 수해 없으시길 바라고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시골에서 태풍이 분 다음날이나 그 이튿날까지 저정도는 아니더라도 무척 선명하게 보입니다.... 은하수 정도는 보이죠....

      사진합성은 아니고 야간에 노출시간을 많이 준 것 입니다.<br />원본사진은 http://antwrp.gsfc.nasa.gov/apod/ap080416.html

      전방 부대에서 근무할 때 자주 보던 매혹적인 밤하늘이 떠오르는군요. <br />하늘 가득히 메우고 있는 별들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바탕화면 감이군요 감사합니당`

      오! 웅장하고 아름답고...

      저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하와이 에서의 밤 하늘  정말 그동안 보던 밤 하늘 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더군요<br />다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p>노출을 오래한 사진 아닐까요?</p><p>예전에 뉴질랜드에서 한밤중에 모텔 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p><p>남반구의 밤하늘을 넋을 놓고 바라보던 때가 생각나네요...</p><p>처음보던 남반구의 밤하늘이었지요... </p><p>별들이 참 잘보였었지요... </p>

      정말 합성 아닌가요?정말 멋있네요? 한 번 가보고 싶다!<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12.gif" align=absMiddle border=0 />

      어른분들 부러워요.. 옛날에 저런 하늘도 볼 수 있었다는게...

      Flagstaff 라는곳은 아시다시피 그 유명한 그랜드캐년이 있는 동네입니다.<br />대자연 그랜드캐년 관광을 위해 인근의 숙소를 찾아보면 쉽게 찾을수 있는, 그래서 숙박업소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br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입구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 떨어져 있구요.<br />아무리 때타지 않은 자연속이라 하더라도 밤하늘에서 저정도의 별을 육안으로 관찰하기란 쉽지 않겠죠.  노출시간을 충분히 주고 촬영하신다면 저정도의 사진을 얻으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br />라스베가스에서 약 세시간 반 에서 네시간 정도 걸리구요.  LA에서 쉬지않고 가면 약 7~8 시간 정도 운전하고 가시면 됩니다.  가는길에 세번이나 바뀌는 경치(도심에서 사막으로, 사막에서 초원으로, 그리고 우거진 산림으로)를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br />론건맨 요원님들 모두 그랜드캐년을 한번쯤은 다녀오실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

      와....실제로 보면 왠지 무서울거 같습니다

      아... 한참을 봤습니다.... 정말 제 눈으로 직접 본다면.. 아....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 )>

      오.. 할말을 잃게 만드는 모습이네요..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