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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번 다차원 포탈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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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드사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8건 조회 2,625회 작성일 08-06-14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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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1

641번 글을 보니까 다차원 포탈에 대해서 말들이 많으신데요

낚시글이다 아니다 분분하신데..

저는 직접 경험했습니다. ㅡㅡ

85년생이구요, 제가 유치원다녔을때 경험했으니까 16년전인가요...

항상 유치원 끝나면 차타고 집에 갔었는데, 그날따라 유치원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집까지 데려다 주었거든요

근데 전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니고해서 저혼자가겠다고 했었죠

그렇게 집에 가는 길에 교회 뒷골목을 통해서 가고 있는데

순간 갑자기 환해지더니 1900년대 동대문 시장 사진보면 흰옷을 입고 계시는

상인들 있죠? 그런 상인들이 장독대를 팔더군요

어렸을때라 너무 놀랐는데 아직도 생생하답니다.

거기서 어떤 할아버지분이 앉아서 장독대를 팔고 계셨는데 절 보시더니 손을 흔들며 오라고 해서

그러다가 너무 무서워서 앞으로 막 뛰어가니까 하얀빛이 사라지더니 다시

제자리에 있더군요

너무 놀라서 집에 뛰어가서 도착하자마자 할머니한테

경험했던 얘기를 했었어요

그 후 시간이 지나서 고등학교땐가 갑자기 그 기억이 생각났는데(예전에 티비에서 이야기속으로 방영했을때 어떤분이 산에서 포탈경험했다고 한 장면을 보고 문득)

꿈인거 같기도 하고 진짜인거 같기도 했죠(하도 오래되고, 반면 기억은 생생하고..)

그래서 할머니한테 물어봤었어요

그랬더니 할머니도 기억을 하고 계시더군요


제 나이 24살입니다..

이런거 가지고 낚시질 안하구요 론건맨 가입한지도 6년 7년째 되어가는데

옛날에 제가 이런 글을 썻던거 같은데 지워지고 없어졌나보네요 검색해보니 안나오네요

그때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회원분들이 2명정도 있었습니다.

지역은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이구요

혹시 옛날자료 조사할 수 있는 분 계시나..

옛날에 거기가 시장이였다면..

지금도 포탈경험했던곳 500m옆에는 시장이 있었는데 옛날부터 내려오던 시장이였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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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민님의 댓글

서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경험해보진 못했지만 로드사냥님의 경험담은 충분히 믿을만 합니다.<br />세계 각지에서 포털로 넘나든 사례가 많이 보고되었죠.<br />아무튼 차원(다른 공간?)은 존재할거라 생각됩니다.</p><p>그 이야기속으로, 예전에 엠엔캐스트를 통해 올려놨었는데 론건맨에도 한번 올려놔야겠네요.</p><p> </p>

로드사냥님의 댓글

서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931|1--] <p>감사합니다. 친구들한테 말해줘도 믿지도 못하고 이해도 못해서 답답한데</p><p>역시 론건맨 식구들은 역시 다르군요~ 엠엔캐스트에 검색한번해봐야겠습니다~ㅋ</p>

드래곤라이더님의 댓글

서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그 경험을 한 정확한 위치를 쫌 말씀해 주세용~<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85.gif" align=absMiddle border=0 /><br />지도라면 더 감사..</p><p>보텍스 에너지가 올라오는 지역이 포탈로 변환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br />아마 그 골목 아래에서 강한 에너지가 올라오는게 아닐까 생각되는데요..</p>

여로님의 댓글

서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1987年 7月 18日 오후 루이지애나 상공을 캐서린과 그의 아들 션이 전세기를 몰고 있었다.</p><p>날씨는 매우 청명하고 저 멀리 지평선으로는 일몰을 알리는 붉은해가 지고 있었다.</p><p>그런데...11시방향 2000피트 앞에서 어둡고 칙칙한 자주색의 구름이 만들어지더니</p><p>순식간에 거대한 비구름으로 변하는게 아닌가!!</p><p>신기하면서도 두려운 마음이었지만, 캐서린과 아들은 멋찐 추억거리가<br />되겠구나하며 장관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보고 있었다.</p><p>10분쯤 흘렀을까........</p><p>별안간 구름사이로 구식 복엽기가 요란한 엔진음을 내며 급하게 캐서린의 전세기쪽로 날아오는<br />것이었다....뻔히 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면으로 오고있는 복엽기는 캐서린의<br />비행기를 전혀 보지 못하는 듯한 모습이었다.<br />정면충돌을 간신히 면했지만 왼쪽날개 끝부분을 복엽기의 하부에 살짝 부딪히고 말았다.</p><p>그 복엽기는 많은량의 비를 맞은듯이 축축하게 젖어있었고 심지어 구식파일러복장을하고 있는<br />조종사의 모습도 뚜렷히 볼 수 있었지만,그 조종사는 캐서린의 비행기를 전혀<br />의식하지 못하는것만 같았다.</p><p>그 복엽기는 처음 나타났을때와 마찬가지로 다시 그 구름속으로 빨려들어가듯 사라지고 <br />말았다.</p><p>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두사람은 비행을 마치고 돌아와 항공기랜트 사장에게 빠짐없이<br />이야기를 해주었다.</p><p>며칠이 지나고 그 사장에게서 매우 다급하고 흥분된 목소리의 전화가 걸려왔다.</p><p>두사람에게 보여줄께 있다며 3시간거리의 거래처 비행기 격납고로 와달라는 내용이었다.<br /> 빽빽한 풀숲을 지나자 쾡하게 자리잡은 오래된 창고가 보이는것이었다.</p><p>창고안은 어둡고 쾌쾌한 먼지로 가득했는데,<br />두겹의 두꺼운 가림막을 걷어내자.......<br />며칠전 만났던........ 그 구식복엽기가 눈에 들어 오는것이 아닌가........<br />먼지와 거미줄로 뒤범벅이 되어있는 그 복엽기의 하부를 살펴보자.......</p><p>세사람은 경악하게 된다.......</p><p>바로 전세기의 오른쪽 날개 끝부분의 벗겨진 페인트가 깊이 눌러 붙어있던 것이었다........</p><p>------이상의 내용은 실화이며 내용을 압축해서 빠진 내용도 많습니다---------<br />......다차원 포탈의 경험중에는 이처럼 직접적인 "접촉"이 이루어지는 경우도<br />      있네요.....<br />"안개속 이야기---번역판" 버뮤다 미스테리 제5판 시리즈中<br /> <br /></p>

달라이님의 댓글

서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와~~~ 신기하다... </p><p>저는 이런 경험은 없었지만, 가끔 길거리에 사람이 하나도 없거나, 도시에 사니까 그럴리가 없는데도 평일 출근길인데 명절처럼 차가 한대도 없거나 그런적은  있었어요... 가끔 한 5~6년에 한번정도 느낌....<br />사방이 고요해서 공포영화 같은 느낌... 답답하고... </p><p>왜 그런날 있지않아요? 하늘과 맞닿은.. 뭔가 하늘이 나를 주시하는? 통하는 느낌이 드는날이요...</p><p> </p>

로드사냥님의 댓글

서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달라이님 글 읽다가 문득생각났는데</p><p>저도 그런느낌이였던거 같아요</p><p>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하늘이 조금 이상했다는 것(갑자기 가까워졌다가 과거로 들어가서는 오히려 하늘과 멀어진 느낌)과 안개같은 것이 저를 감쌓다는 것, 갑자기 밝아졌다는 것</p><p>지금 생각해보면 그 할아버지에게 갔다가 어떤 일어 벌어졌을까라는 생각이듭니다.</p><p>저는 과거를 절대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여로님 글을 읽어보니</p><p>그 할아버지께서 저한테 어떤 것을 주고나 가르쳐주려고 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p><p>웃으면서 손짓을 하셨고, 악의같은건 없었던거 같아요</p><p>근데 그 할아버지만 저의 존재를 알고 계셨던거 같아요</p><p>제 바로 앞을 지나가는 저보다 조금 큰 어른들은 저를 알지 못하고 계셨던거 같거든요</p><p><br /></p>

kipyy님의 댓글

서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앗! 저두 경험해 본적이 있습니다.<br />유치원 봄소풍때 해안가 야산의 동산에 소풍을 갔었는데<br />오늘길에 갑자기 환경이 바뀌면서 이상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더군요<br />주위 사람들은 갑자기 바뀐 환경을 인식 못하는것으로 보였습니다.<br />분명 눈앞에 첨성대가 보였었습니다. 그땐 그것이 무었인지 궁금했었죠<br />시간이 지나 그것이 첨성대였다는것을 알았을땐 신기했었는데 저와 같은 <br />경험을 하신분이 계신다니 반갑네요^^

론리플래닛님의 댓글

서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역시 차원이 한번씩 겹쳐지거나 웜홀이 랜덤하게 나타나느모양입니다.가장 강한 볼텍스는 미국의 새도나 일거같구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26.gif" align=absMiddle border=0 />

핸슨님의 댓글

서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면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넘어간 사람을 볼수 없게되나요?<br />무당같이 신통력이 있어 미래를 보거나 과거를 맞추는 사람들도 진짜로 차원을 넘나 들수 있는걸까요?<br />같은 의미인지....

로드사냥님의 댓글

서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946|1--] <p>글쎄요 볼수 없겠지요? 아마도 </p><p>몇광년전에 죽은 별의 빛은 우리가 몇광년 후에 보는 것과 같은 이치겠지요</p><p>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현상이 모두다 과거이듯이</p><p>우리는 과거를 볼 수 있지만, 과거의 사람들은 미래사람들인 우리를 볼 수 없지 않을까요</p>

비슈느님의 댓글

서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분명히 기억은 나지않지만 경험을 한듯합니다.;;<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7.gif" align=absMiddle border=0 />

드래곤라이더님의 댓글

서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946|1--] <p>초능력으로 미래를 보는것은 단지 시공간을 읽어드리는것에 불과할것입니다.</p><p>반면 위에 나와있는 체험은 포탈로 넘어간 케이스이죠..<br /></p>

아르미스님의 댓글

서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도 경험한적 있습니다.<br />한 4년전 이었죠.<br />밤에 슈퍼에 갈려고 걸어가고있는데 갑자기 주변이 까매지더니 재해라도 입은듯<br />주변에 땅이 쏫아있고 모든것들이  난장투성이로  되어있더군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99.gif" align=absMiddle border=0 /><br />잠시동안 놀라 멍하니 있었는데 갑자기 주변이 환해지면서 주변에 상가의 불빗등이<br />보이면서 원래의 모습으로 보이더군요.<br />생전 처음 겪은일이라서 신기했었죠.<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7.gif" align=absMiddle border=0 /><br /></p>

에릭님의 댓글

서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About.com에 수 년전부터 관련글들이 토론중에 있더군요.
http://forums.about.com/n/pfx/forum.aspx?tsn=1&nav=messages&webtag=ab-paranormal&tid=1764
그중에 포털위치를 알려주는 눈에 띄는 글이 하나 있네요.
Clear lake Road on Road 622 Michigan
구글맵에 한번 입력해 보세요( 45 07' 21.04''N  84 11' 07.18''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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