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에 관하여.. > 초현상/초자연

        그리고 3km 이상 간전투기가 보이기나 하겠습니까?
버튼 눌렀다 처도 미사일이 도착했다고 처도 6000m이상 전투기는 이미 간후에 도착하겠 군요
미국꺼 잘꺽는거 당연합니다. 느려터진 가운대 꺽으니 잘꺽이죠
가을에 모기들 모여서 와글와글 대듯 미국전투기들 바글바글 대겠죠
어처구니가 없군요

        무기는 속도만으로 우위가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무기 자체의 안정성과 통제 기기, 그리고 잘 훈련된 통제사, 그리고 레이더와 통신망 등이 유기적으로 잘 연동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는 통제사(조종사, 관제사, 사수, 부사수 등)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세계에서 알아준다죠...

소련제는 속도는 빠르지만 기기가 노후되어 있고, 불안정하며, 레이더 수준(탐지율과 탐지거리 낮음)도 낮고, 제어판이 보통 아날로그 방식입니다. 실제 전투시에는 상당히 기계가 애를 먹인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수호이의 코브라 기동을 보고 놀라서 조종사(대위)분에게 소련제가 더 좋지 않냐고 물었었는데... 위에서 설명한 것에 덧붙여, 조종사가 아날로그 계기판 보다가 미슬 맞는다고 그러시더군요...
그리고 탐지거리와 동시 추적에서 소련제는 너무 열등하고요...

베트남에서 팬텀이 미그25에게 엄청 수모를 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기총을 달지 않았었기 때문에 무거운 미슬 달고, 기총 쏘고 튀는 소련기에 많이 당했었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기수에 발칸을 달게 된 것이구요....

그리고 최고속도와 순항속도, 순항거리는 전술적으로 구분하여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미국제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소련제가 무조건 좋다고 하시는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참고로 전 프랑스제가 좋습니다. 미스트랄, 라팔... 우리나라 지형에는 경전투기가 알맞다고 국방전문가(지만원 씨)가 그랬습니다. *^^*

날아갈까봐 급하게 쓰느라 두서가 없습니다. 이해하시길...
그럼 안녕히계세요...

        원글 쓰신 분 꼭 술먹고 쓰시는 것 같군요.말투가요.

        원글 쓰신분 뭐하시눈 분이신지는 모르지만 다음 카페 차세대 전투기 F-15K 바로알기 카페에 한번
가보시죠. 고등학생이 운영하는 카페인데 국방전문가 뺨칠 정도로 라팔과 F-15K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지식이란 것은 풍부한 정보와 정확한 논리만이 그 정수를 뽑아낼수 있다고 봅니다. 한때 라팔이 좋다고
개거품 물던 언론플레이에 국민들은 반미 감정과 함께 라팔만을 칭찬했었죠.
현상을 감정적으로 풀면 결국 개인과 국가 모두 손실을 볼 수있음을 간과 해서 안되겠죠

        미국의 차세대 전투기는 최고속도가 아마 마하 1을 어느정도만 넘기는 정도일 것입니다. 그만큼 별로 속도가 중요하지는 않다는 뜻이죠. 실제로 공중전이 일어나면 마하 이하의 속도에서 전투가 벌어집니다. 흔히 말하는 도그 파이트 능력도 전투기를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구형 전투기 조종사들이 겁내는 것은 최신 전자장비를 갖춘 적기들이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미사일을 발사해오는 것이죠.

        아네스타 님의 말도 어느 정도 맞는 말이지만
군 주요 시설을 폭격하는 것을 마하 1도 않되는 것으로 요격 한다구요?
그 것도 초 고공에서 고속 폭격을 느려 터진 전투기가 떠서 여러곳에서 다발적으로 이루어 지는 폭격을 가서 요격한다?
전투기 미사일이 얼마나 나갈것 같습까? 10km 100km?
환상적인 전투는 환상일뿐입니다.
수없이 많은 무인 고속 자폭 비행기를 가려내고 거기서 요격을한다.?
레이더로 어느것이 미사일이고 어느것이 비행기 인지도 모르는것으로?
스타크레프트 할때 저그의 오버로드 폭탄 투하를 아직 않 당해 보셨군요

        저도 아네스타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현대 전투기들이 최고속이 빠른것은 맞지만
일반 전투기동때는 그리 빠르지 않는것으로 압니다.
예를 들자면 최고 마하 2.5를 낼수있는 전투기가 있다고 가정할때
마하2.5의 속도를 내려면,에프터 버너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에프터 버너는 연료를 엄청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꼭 필요할때(즉,이륙시나,적을 빠른속도로 추격해야할때 등)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죠,
일반적으로,전투기들은 한번 급유(보조 연료탱크 포함)으로 약 1시간정도
기동할수 있습니다. 그리 많은 시간이 아니죠..
그래서 가급적이면,연료를 적게 소모할수있는 방법으로 비행하려고 하죠,
그리고 공중전이나,폭격임무에서 최고속으로 비행하면,조종성이 크게 저하되어
기동성이 떨어지기때문에,전투상황에서 최고속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미슬의 경우에, 공대공 미슬은 사정거리가 10Km를 넘는것도 있는것으로 알구요
공대지 미슬의 경우는 사정거리가 훨씬 긴것으로 압니다.

        하여간 지난 전투기 선정은 울며 겨자먹기로 f-15를 선정 하였겠지만... 라팔을 선정하지 않은건 정말 다행입니다. 항상 우리가 염두해야 하는건 보여주는것만 믿으면 안돼죠.. 말도 안돼는 프랑스의 플레이에 언론이나 국민이 놀아난건 반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갠적으로 러시아 전투기를 좋아하지만 이또한 선정기준엔 전혀 맞지 않았네요... 기준에 맞아도 어쩔수 없는 장비의 호환성과 낙후성은 개선이 돼어야만 도입이 가능하겠지요..
저의 갠적인 지지는 유로파이터지만... 그넘의 시간이 문제이니...
한마디로 이 문제는 지난 kf-16 부터 미국에 놀아난 결과입니다. 그때 f-18을 도입했으면 이번같은 시간의 촉박함이 없었겠지요...

        kf-16도입은.... 뒤거래가 있었지만.... 비교적 f-18보다는 더 괜찮은 기종선정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우선.. 기술이전에. f-16측이..더적극적이였습니다... T-50을 만든것도 어찌보면.. 그 기술이전이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가격도.. F-16이 .더 싸고..지금 F-16이.. 160대정도 있는걸로 기억하는데(뉴스에서보니.. 20대추가생산한다고 하던데)만일 F-18이였으면 100대도... 가질수 없어다고 봅니다...그리고 무엇보다.. KF-16경우.. 미군의 F-16보다.. 성능이 (물론 인도받은 시기때)더 좋았었죠.거기에.. 최신장비인.. 랜터장착까지 되었으니.... 우리로선...괜찮은 선종기종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리고 공대공 즉.. 전투기의 미슬중.. 비교적 널리 이용되고 있는게.. 사이더와이드..와.. 암람이 있습니다... 사이더 와이드의 경우 10~20킬로 미터가 사정거리이고.. 암람은 55에서 75사이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피닉스경우 110에서 160사이이지요.

      F16에 피닉스를 장착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