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 경험담... > 초현상/초자연

      단전호흡해서 신선의 경지에 이르면 수능시험 답안지도 미리 볼 수 있겠네..

     
호흡 한 가지만 잘 다스려도 의식성장 및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단전호흡에서는 크게 기대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저 역시 단학 수련을 해본 사람이지만 단전호흡만으로는 기감발달 이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는 사람은 밖으로 드러나는 어떤 능력에 부질없는 관심을 갖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 자체가 욕심이고 욕심있는 사람에게는 능력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나두 단 유행하던 80년대 말이던가....자취방에서 좀 흉내내보던적이있었는데 당시 몸상태가 좋아서 호흡은 3분30초 이상 4분대가지 참을수있었다고 봐지구요...한번하믄 걍 한시간은 지난다 보는데....

어느날 5층 정도 도서관에서....운동장에 있는 종이 비행기가 보이더라구요
해서 장난삼아 종이 비행기 띄운다고 집중했드랬져....
그러던중 종이비행기에 시선이 집중되면서 종이 비행기를 중심으로 내 얼굴서 종이비행기까지 어떤 통로들이 생기면서 주변것들은 무시된다?잘안보인다? 어이 표현해야할지? 잘모르것지만
암튼 영화같은데서 차원이동할때 어던 통로들이 둥그란 물줄기 형상으로 생기는 투명한?통로같은것 생기듯이(이런 경험에 영화들이 차원이동할때 그런현상 보이믄 빙긋 웃어지기만함) 종이비행기까지 연결되던 어느 시점서

종이 비행기가 붕 뜨더라구요
문제는 저 역시 갑작시런 반응 설마했던 현상에 놀라서 순간 멈칫했는데
그러자 종이비행기로 연결된통로가 사라지믄서 종이비행기도 떨어짓나?
종이비행기까지 연결된 통로는 여전히 존재햇나 모르지만...암튼 그당시 당황스러움에 움찔하던 마음은
떨어진 종이비행기에 집중을 못하는 순간적 상태서...
이게 뭔일이다냐 하는 당혹스러움의 생각들에.... 더이상 시도안하였죠
걸 당시 같이 잇던 친구한티 이야기하고 그후 간혹 웃으갯소리로도 여러번 이야기하긴했지만
솔직히...것 진짜 일어난 현상이라고 우기거나, 또 설령 그래진거라할지라도, 그런것 증명도 못할거뻔하기에
걍....뒷말로 실은 그때 바람이 불어서 작은 회오리가 운동장에 일드만 ....
하는 말을 하면서 어영부영 내가 꺼낸말을 담아부럿는데....

지금도 전 그날의 일이 걍 바람이 불어서 생긴거라라고 의도적으로 많이 비중두긴하지만...
단른것은 몰라도
뭔가 집중할때...그 사물에대하여 얼굴서부터 펼쳐지는 원 상태의 통로가, 투명물질로 여울짓하면서 생기는 통로만큼은....어떤 뭔 이유가 있기는 한것 아닌가란 생각을 하게되고
그런이유로... 어던 사람의 경우는...당이니 기니 하는거로 특이한 행동을 보이고 부양도 할수있다고하는것에 심한 거부감은 안들어지는데....언제인가는 정말 그런사람 내눈으로 볼날도있것지 하는 생각입니다.

물건을 움직이거나 뭔가 착시를 이끌수있다면...부양이란것도 같은 선상의것이란 마음에...

혹 어처구니 없는 일인거라믄...걍 지나가다 자기 경험에다른 호감에 이러나부다 하고 웃어넘어가주시길,,,

쇼크톡?현상? 뭐 어느 경우는 그런식으로 말할수있기도 하것지만....
정말 어릴적 꾼꿈들이 어던 시간대에 어던 장소에 있을때...어떤 사물을 보면서 혹은 어던 행동을 하면서
아~ 역시 그때 그것이 이장소 이거군...라는 생각이 드는것......
걍 증명할수없다해서...착시적인 현상으로 몰아부치기만 하는것도 어느정도는 실수일듯함
그런식으로 몰아부친다면 예수의 기적을 말하고 성경의 기적을 말하는자들 혹은 종교적인 기적은 사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