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귀신을 자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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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리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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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58회
작성일 07-07-1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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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귀신을 자주 보는데....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장작2시간에 걸처서 얘기를 들었는데....
이 대목이 생각이 나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야! 저기 저기 한5m가량 떨어진 할머니 보이지?"
"어~"
"만약 저할머니가 귀신이라면 180도 목을 돌려서 너를 바라볼꺼야...
왜냐면 귀신도 자기가 누군가가 보고있다는걸 느끼거든...
영화에서 비명지르고 놀라서 도망가는데...
정말 귀신과 눈이 마주치면 그순간 온몸에 힘이빠지고 카운터 펀치맞은듯 앞으로 꼬꾸라
질것처럼 다리가 풀린다..."
이말듯고 어찌나 섬뜻하던지 왠지 저 할머니가 귀신인것처럼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제글에 악플이 달릴것같지만....
그래도 맨날 눈팅만하다가 이렇게 적어봅니다.... ^^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장작2시간에 걸처서 얘기를 들었는데....
이 대목이 생각이 나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야! 저기 저기 한5m가량 떨어진 할머니 보이지?"
"어~"
"만약 저할머니가 귀신이라면 180도 목을 돌려서 너를 바라볼꺼야...
왜냐면 귀신도 자기가 누군가가 보고있다는걸 느끼거든...
영화에서 비명지르고 놀라서 도망가는데...
정말 귀신과 눈이 마주치면 그순간 온몸에 힘이빠지고 카운터 펀치맞은듯 앞으로 꼬꾸라
질것처럼 다리가 풀린다..."
이말듯고 어찌나 섬뜻하던지 왠지 저 할머니가 귀신인것처럼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제글에 악플이 달릴것같지만....
그래도 맨날 눈팅만하다가 이렇게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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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틀이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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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어본 사람이 느낌을 알지요 ;;;
안격어보신 분들께는 터무니 없는 이야기가 될수도 있구요...
갈림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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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을 만난 분이 제 아무리 설명해도 안겪으면 믿기 어려운 현실세계입지요
절망의나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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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귀신보면 며칠간 앓는다던데요 ... ;ㅎㅎ
카슈미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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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자신의 주변에 오면.. 등골이 오싹하게 됩니다.
류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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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겪? 아나 한글 공부나 해야쓰것다)어본 사람중 한명이죠 귀신을 보면 저는 시간이 느리게 가는
느낌을 받았는데 0.5초도 안되는 시간인데 진짜 6가지 생각이 아주 느린 속도로 진행됬어요 그래도 시간은 0.5초만 흘렀더군요 그리고 0.5초후에 머리가 순간 멍해지고 끝이던데 무섭다는 생각은 시간이 좀
지난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