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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저승사자를 속히.. 사람.. 실화입니다...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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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런녀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6건 조회 1,909회 작성일 04-08-16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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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이글을 읽고 종교적으로 뭐라고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갠적으로 기독교 인데.. 요즘 들어 왔다리갔다리 합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필히 있다고도 믿는데... 헷갈립니다.

제가 회사를 다니때 그 회사사장님의 경험담입니다. ㅡ.ㅡ; 놀랬음.

그분은 예전에 적실한 기독교였다고 합니다.

그런분이 어느날 암에 걸렸지요.. 그래서 죽을날만 기달리고 있는데.. 주위에 권위있는 의사분을 알게되어 수술하게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의사분도. 장담할 수 있는 수술은 아니었다고 하네요.. 하튼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수실에서 마취를 하게 되고.... 마취에 깨어.. 눈을 떳을때..

이상하게 자기가 침대에 눕고 있는 모습이 보이더랍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자기 와이프가 업드려 자는 모습도 보이구여..

아 이상하다 싶었는데. 문뜩 생각해보니 자기가 죽을걸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걸 알게된 이유는.... 바로 자기앞에 전설의고향에서 본 저승사자가 바로 자기 눈앞에 와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뭐. 대략 우리가 알고 있는 저승사자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하튼 그 저승사자가. 이상한 책자를 꺼내더니.. 아무개씨. 몸무개 00kg 키 000cm 맞죠? 라고 묻더랍니다.

순간. 본인이 죽었다고 느낌과 동시에.... 큰일났다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웨냐면 자기는 종교가 기독교인데.. 자기가 평사시 생각하고 있던. 하늘나라에서 천사가 와서. 데려가야되는데..

이건 웬 저승사자가 왔으니깐 말이죠..... 그래서 이대로 가면 지옥에 갈 듯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신을빠짝 차려서.. 그 저승사자를 어떠어떠하게 하여 본인이 아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어떠어떠하다는 부분은 말씀드리가 곤란합니다. ㅡ.ㅡ 이해를..)

그랬더니. 저승사자가 고개를 갸웃갸웃 하더니... 그 책에 뭐라고 다시 쓰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다시 자기 몸에 돌아온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 와이프를 깨우게 되어 그 일을 말했다고 합니다. ㅡ.ㅡ;

보통 저승사자를 속이면 대략 20년인가를 산다고 합니다. 계속 더 오래 사는건 아니죵 ㅡ.ㅡ;(내가 알고있는 봐론..ㅡ.ㅡ;)

하튼. 그이야기를 사장님으로 부터 직접들었는데.. 18년전 일이라고 했습니다.

거의 2년 남은거죠. 제가 3년을 그회사 다녔는데..

음--------------------------- 사장님의 죽음. 다음에 마주 글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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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차주래님의 댓글

차주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섬뜩하네요............. 근데 마지막에 사장의 죽음.. 다음에 쓰지요 ㅋㅋㅋ
여기에 좀 코믹하네요

이득주님의 댓글

차주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사장님 일시적 꿈을 꾼듯...저승사자가 공무원인가요 사람두 못알아보구 걍 거짓말에 속구가게...자기암시인듯...

김이런님의 댓글

차주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꿈이 아니랍니다. ㅡ.ㅡ;..

무당들한테 물어봐도 알겠지만... 저승사자 속이는 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 사장님은 일시적으로 기지를 발휘해 속인것이구여..

하지만 저승사자는 두번 속지 않는 다고 합니다. 20년뒤에 죽을때는.. 검은색의 저승사자가 오는게 아니라.. 하얀옷을 입은 저승사자가 온다고 합니다.

그 저승사자는 속이기 힘들다고 하는데.

flyingcat님의 댓글

차주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금 방대한 양의 답글을 올리다.. 에러로 날려서 짧게 남깁니다.

그동안 제가 어릴적부터 죽음의 세계와 꿈의 세계를 연구해 보았습니다.

100프로 꿈입니다. 현실과 뒤섞인 반투시 꿈으로..

죽음의 순간에 이른 분들이 이런 꿈을 많이 꾸는데...

저승사자가 나타나.. 실수나 애원... 또는 강에서 배를 타려는데.. 돌아가신 친척이 나타나

돌려보낸다던 하는 내용들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런것을 죽음의 세계에 돌아왔다는 증거로 많이 아시는데..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있을 상황에서 꾸어지는 무의식의 반영입니다.

그리고 진짜 죽음의 세계의 경우는 위 경우와 많이 다릅니다.

다만 실시간 반투시 꿈이라.. 굉장히 리얼해서 꿈을 꾼 당사자는

꿈이란 것을 절대로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길용혁님의 댓글

차주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에 서프라이즈에서 어떤 사람이 문패를 바꿔서 저승사자를 속인 내용이 생각나네요.
뭐 문패로 속인건 아니겠지만, 하여튼 속여서 며칠을 더 살았다는게...

함종호님의 댓글

차주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그 문패바까서 몇일 버티는것 봤는데요.. 그것 허점 이 넘 많던데 사실이라고 나왔었죠?
제보자가 자기 주관대로 해석해서 제보 한것 같던데..
저는 사후세계는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저승사자를 속이다니요 위에분 말씀대로
저승사자가 무슨 얼빵한 공무원 입니까..

차주래님의 댓글

차주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속일수도있는거지요...................................... -_-a 세상일어캐압니까..
    저승사자가 있다는것도 미스테리인데 속이는거 뭐 대수겠습니까.

허석님의 댓글

차주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음.. 글쎄요... 신빙성이 없는게... 어찌 저승사자의 모습이 전설의 고향에 나오는 그런 모습일까요..
그럼 전설의 고향 안 본 외국 사람들에게도 그런 모습의 저승사자가 나타날까요...
아니면 나라마다 저승사자가 다 다른걸까요.. 그럼 지옥도 여러개일까..? ㅠ.ㅠ;;

김대영님의 댓글

차주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크크큭.....저의..친구가한말입니다..첫째저승사자는..속여라......둘째저승사자는..약속을해라....셋째저승사자에게는..그냥.....따라가라........

차주래님의 댓글

차주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알레시스님.. 전설의고향에 나오는 저승사자의 모습도 여러 사람들의 경험담에 의해
공통점이 있기때문에 그런모습으로 만든것이지 무작정 만든게 아니랍니다.

정현필님의 댓글

차주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 그건 아니죠 그렇다면 왜 항상 조선시대복장입니까. 지금이 어느시댄데 고려도 아니고 삼국시대도 아니고 요즘옷도 아니고 딱 조선시대 옷이어여만 하는 이유가?

광년이님의 댓글

차주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승사자에게 딱히 정해져있는 복장은 없다고 봅니다.
친지라고 생각한다면 그 형상이,
선비옷을 입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형상으로
외국에선 검은 옷과 낫을 든 사내가 나타나겠지요.
죽음직전까지 나타나는 자기암시가 아닐까요?
(평소에 어떻게 생각했다거나,,
아님 무서운 존재로,,)

저희 어머니 같은 경우 병원에 누워있을때
힘센 사내들이 와서 침대에서 막끌어내리려고 했답니다.
견뎌내려고 하는 엄마에겐 힘센 남자들이
끌어내리려고 하는게 무엇보다 가장 무서웠겠지요.
바로 옆에 누워있던 할머니는 엄마가
힘들어하는 걸 보고 있었구요.
(살려달라고 했는데 "할머니~"란 소리만
들으셨다네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송영기님의 댓글

차주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광년이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죽은 영을 데리러 오는 '인도자' 라던가, 개념을 조금 달리하면, '영'이라 불리는 개인의 생명 에너지를 끌어 당기는 다른 차원의 '에너지' 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요. 그것을 딱히 대신할 명칭이 없어서 저승사자라 부르고, 존재는 느끼되 시각적으로 나타나는 형상은 죽어가는 사람이 평소에 인식하고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승 사자라고 믿는 이에게는 저승사자가 보이고, 부모나 형제가 데리러 온다고 믿는 이는 믿는 그대로의 존재들이 데리러 오고, 이런 식으로 말이죠. 저는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임종할 때 편안한 얼굴을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그들은 어쩌면 최후의 순간에 예수님을 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개인차지요.

정종국님의 댓글

차주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꼭 그렇지만은 아닌 것 같아요. 어머님이 돌아 가시기 전에 집밖에서 검은 양복을 입은 사람 셋이 와서 같이 가자고 하여서 어머님이 안된다 하셨데요... 그리고 나서 꿈에 돌아가신 아버님이 오셔서 당신 혼자서 애들 보는게 힘이 드신다고 이제 당신이 애들을 보라 하셨데요.. 그리고 나서 한달뒤에 돌아 가셨어요...

마니머니님의 댓글

차주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저희 아버님의 임종을 지켰는데...아버님께서 숨을 거두시지전에 무엇에 놀란듯 이리저리 마구 얼굴을 돌려서 무언가를 쫓으시더니....겁먹은 표정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설명할수는 없지만 우리가 그저 옛날 이야기에난 나오는 저승사자는 어쩌면 실재하는 것 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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