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계시를 받았다 '친구살해'
"악마의 계시 받았다" 친구 살해
악마의 명령이라며 친구를 살해한 독일의 악마 숭배자 부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독일 서부 보훔 지방법원은 지난달 31일 직장동료를 무참하게 살해한 다니엘 루다(26)와 부인 마누엘라(23)에 대해 각각 15년과 13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독일 전역을 떠들썩하게 한 이 엽기적인 사건은 지난해 7월 6일 발생했다.
이들은 악마의 계시를 받았다며 직장동료인 프랑크를 집으로 초청, 쇠망치로 머리를 내리친 뒤 칼과 도끼 등으로 66번이나 찔러 살해했다.
서양에서 6은 악마를 상…
영혼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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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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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3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