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을 통한 전생퇴행시 유의할점 > 초능력/최면

최면으로 전생을 기억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는
우리나라에서는 95년 부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 발단이 된것은 95년 발간된 전생여행이라는 책이 시초였다고 생각합니다.
그책의 저자는 현재 정신과 의사인 김영우박사라는 분이 자신의
환자들(어떠한 의학적 방법으로도 치료의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최면을 통해 전생을 기억시키는 것만으로도 환자들에게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에서 부터 출발하여 전생의 존재 가능성에 관해 쓴 책입니다.

아무튼 최면으로 전생을 기억한 사람들은 상당수가 있으며
누구나 전생에 관한기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물론 개인차가 존재합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전생기억과 그와 관련된 연구를 통해서 전생이
존재한다는 여러 정황증거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최면을 통한 전생기억은 그 인과관계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기가 현재로서는
불가능하기때문에 주류학계에서는 전생을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최면을 통한 전생퇴행을 실시할때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최면을 통한 전생기억이라는
것이 모두가 실제 존재했던 전생기억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최면이 모든것의 사실만을 보여주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기억이라는 것은 외곡을 거치기 때문에 최면을 통한 전생기억도
거짓된 기억과 정보들이 숨어들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정신과의사인 이완스티븐슨 박사(전생연구에 관한한
세계적인 의학박사)는 이러한 최면을 통한 전생퇴행에 의구심을 품고
최면대신 전세계에 있는 어린이들 (전생을 기억하는 어린이들)을 통해
전생 기억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
그결과 상당 부분 부정할 수 없는 전생의 증거들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최면을 통해서 본것이 전생인지 아닌지는 확실히 단정할 수는 없지만
그것을 부정하기도 어렵다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전생과 인간의 영혼에 관한 많은 연구가 현재도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앞으로는 좀더 확실한 결과가 나올것이라고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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