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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뉴스에 오바마가 당선되면 지구가 멸망할것이라는 내용의 예언이 노스트라 다무스의 책의 내용에 쓰여져있다는 보도 가 있었습니다.

최근 한 중화권 시사평론가가 프랑스의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인용해 버락 오바마 당선자가 중국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할 경우 미국과 세계에 종말에 가까운 상황이 올것이라고 주장해서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그 내용을 알린 런바이밍란 사람은 은 "이제 곧 임기를 끝마칠 부시 대통령도 어떤 예감을 느꼈는지 당파를 제쳐놓고 “하나님께서 그의 계승자를 보우해주소서”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며 다음과 같은 노스트라다무스의 구절을 소개했습니다.

‘세계 종말이 가까워졌을 시기,
사튜르느(토성)가 멀어져 가고
제국이 흑색 민족에 기울어져
나르본의 눈이 독수리에 의해 도려내질 것이다’

런바이밍의 설명에 따르면 ‘제국이 흑색 민족에 기울어져’라는 구절은 오바마의 당선을, '제국'과 '독수리'는 미국을 의미하고 또 '나르본의 눈"은 프랑스의 조각을 말하며 그 뜻은 '양심'을 가리킨다는 것입니다.

특히 그는 "사튜르느(토성)는 세계 종말에 앞서 시간의 긴박함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독수리를 상징하는 세계 최강국 미국이 양심의 눈을 도려낸다면 어떤 결과가 되겠는가?"라고 반문하며 실제로 오바마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은 금융위기나 이라크 철군이 아니라 중국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 오바마마가 중국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나르본의 눈’을 도려낸다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대로 세계 종말이 현실화 될 지도 모른다"며 오바마의 유화적인 대중국 정책의 위험성을 지적했다고 합니다

출처 : 인터넷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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