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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디토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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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안젤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7건 조회 2,038회 작성일 08-05-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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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디토의 예언 <네이버 펌> 326.gif

1. 2000년 11월 2일, John Titor는 웹상에서 그들의 시대의 타임머신은 여전히 mini-black holes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이 이 이야기를 한지 1년도 안 되어서 CERN(유럽입자물리연구소 [European Organization for Nuclea Research])은 자신이 말한 이론이 사실임을 공포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리고 2001년 말, John TItor가 2001년을 떠난 후, CERN은 [mini-black hole] 로 타임머신을 제작할수 있다는 원리를 발표하였다.


2. 2000년 11월 25일, 그는 광우병이 미국을 휩쓸 것이라고 단언하였으며, 2003년 12월 광우병이 미국 본토에서 발생하였다.


3. 2001년 2월 그는 미국정부가 대형살상무기를 찾는다는 것을 이유로, 이라크를 공격할 것을 예언하였고, 03년 3월, 부시대통령은 확실히 이 이유로 제 2차 이라크 전쟁을 일으켰다.


4. 그는 2001년 1월 29일에 [너희들에게 미래의 재난의 발생에 대하여 이야기해주는 것에 대해 나는 어떤 즐거움도 느끼지 못한다. 예를 들자면 광우병 , 중동전쟁, 머나먼 섬들에서 고통받는 사람들 (suffering people in far away islands )등. 어떤 것로로도 내가 그들에게 10만여명이 죽을 것이란 것을 알려줬을 때, 듣는 이들의 일그러진 얼굴을 비유할 순 없다. John Titor의 팬들은 www.johntitor.com 의 사이트를 만들곤 이 이야기가 무슨 뜻인지 알아내기 위해서 노력하였다. 그리고 2004년 12월 동남아 대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그들은 suffering people in far away islands 과 10만명이 죽을 것. 이라는 이야기는, 동남아 재난의 발생을 예언한 것이었다고 단언하였다.

존티토 "타임머신 타고 2036년에서 온 미국군인" 존티토의 예언
John Titor는 자칭 2036년에서 온 미국군인으로, 자신이 군대의 명령을 받들어 6년전 이쪽 세계의 2000년으로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0년 11월 2일부터 2001년 3월 24일까지, 그가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웹상의 여러 BBS와 채팅을 통하여 남긴 예언이 하나씩 맞아들고 나서 그는 인터넷상 가장 유명한 예언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가 처음 인터넷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00년 11월 2일로, 그는 웹 BBS에서 다른 이들과 대화하며, 자신은 2036년에서 온 미국군인이며, 자신의 임무는 타임머신을 타고 1975년으로 돌아가서, IBM 5100 컴퓨터(역사상 첫 휴대식 노트북 컴퓨터)를 갖고 돌아가, 2038년 세계가 맞이할 Unix bug(2000년 세계가 맞이했던 밀리니엄버그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1975년으로 돌아간 그는 컴퓨터를 얻은 후, 즉시 2036년으로 돌아가지 않고, 타임머신을 타고 2000년으로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모와 자신의 어린 시절과 인류가 밀리니엄 버그를 해결하는 모습을 본 후, 2000년 11월 2일부터 2001년 3월 24일까지 4개월동안 부모의 집에 머물며, 부모의 컴퓨터로 세계각지의 네티즌들과 대화를 하며 많은 예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 이야기들은 거짓이 아니며, 그는 정말 2036년의 미래에서 우리의 시대로 돌아왔으며 예언은 그저 역사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미얀마사건으로 생각이 나서 퍼왔습니다.
존디토의 예언이 사실일까요?18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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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순수시대님의 댓글

순수시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검증 방법은 간단하네요. <br />티토하고 티토가 어린시절의 자기라고 주장하는 어린이 두 사람의 DNA 검사 한방 추천합니다.</p><p>나무는 열매를 보고 판단하는 겁니다.<br />수년 앞의 일을 말하는 것은 예언이 아니라 예측이죠.<br /><br /></p>

스위스님의 댓글

순수시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과연 2038년 버그 문제를 1975년 ibm 5100 노트북을 가져가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하는데 2038년 시대는 엄청 발전된 시대일텐데 하필 구닥다리 컴퓨터를 가지고 가려는 이유가 뭘까요?<br />상위 개념의 컴퓨터는 하위 개념의 컴퓨터를 꼭 필요로 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1975년 컴퓨터 기술은 타임머신을 타고 올정도의 일로 보여 지진 않습니다.<br />타임머신 개발 하려는 기술로 2038년 버그를 잡는게 더 쉬울듯 한데 말이죠<br />왜냐면 만약 존티토가 2038년으로 돌아가지 못한다면 그 미래 시대 사람들은 지금 어떻게 되었을 까요?<br />A/S 센터에 맡겨야 할듯^^

시나브로님의 댓글

순수시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물론 미래에서 왔다는 사람의 얘기를 믿는게 아니라는 전제 하에 한말씀 드립니다.<br />개인적으로 컴퓨터와 관련된 개발업무를 하고 있습니다.<br />윗분들 말씀중에 "훨씬 발전된미래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왜 하필 구닥다리 컴퓨터가 필요하냐"는<br />문제와 관련해서 한말씀 드리자면, 미래의 버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현재는 폐기된 과거의 자료<br />가 필요한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p><p>예를 들어 위에서 Unix bug라고 했으니 2038년도에도 여전히 Unix를 사용한다는 얘기인데 (개인적<br />으로 형편없는 Windows를 사용하지 않는다는게 당연하면서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p><p>기술이 발전하면서 컴퓨터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다가 뒤늦게 알고리즘상의 치명적인 버그를 발견했다면 이럴때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까요?  당연히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시점의 제품이 언제적인가를 찾게 될겁니다.</p><p>위의 이야기가 사실이라고 전제 한다면 지극히 당연한 해결책을 찾는것입니다. 문제가 생기지 않는 과거의 시스템을 찾는데 그시대에 구할수가 없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왔다는 이야기 입니다.</p><p>2038년이면 지금으로부터 불과 30년 후의 이야기 입니다.<br />그시대에 광자컴퓨터가 나오기는 어렵습니다. 전자와 광자는 기반이 달라서 광처리를 위한 기반이 모두마련 되어야 광자컴퓨터가 가능합니다. 아마 실험실에서는 가능할 수 있겠지요.<br />부연하여, 광자컴퓨터보다 양자컴퓨터가 훨씬 실용적이고 성능도 뛰어날겁니다.<br /><br />윗분 말씀중에 '그시대에도 미국이군'하셨는데, 단지 존티토가 미국인이고 미국얘기를 했다는것 뿐 '그 시대에도 미국이 세계를 제패하고있다'는 얘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br />저도 언급된 그 사이트에 가보았습니다만, 상당히 자세한 이야기와 심지어 타임머신의 제품카달로그 까지 나와 있었습니다.  조작이라면 상당히 정성들여 만든것입니다.<br />상당히 SF적인 요소가 많지만 무시하기엔 자료가 너무 치밀하더군요.  </p><p>하지만, 개인적으로  육신과 물체를 보존한 채 시간을 뛰어넘어 과거의 존재와 미래의 존재가 공존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믿지 않는쪽입니다. (물리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생각입니다)<br /></p>

거북도사님의 댓글

순수시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허접한 Windows를 쓰지 않게 된다니 기쁩니다. <br />Windows는 태어날때 부터 버그 덩어리 였고, MS가 돈에 눈이 멀어 소우스를 은폐하는 <br />바람에 완전히 희망이 없는 기형아가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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